이색적인 노숙체험 해보기, 한숨도 잘 수 없었던 그날 밤, 세계여행 [15] 

인도에서 가장 화려한 사원 중 하나인 황금사원은 시크교의 자랑이자 성지인 곳인데요.
사원의 일부가 진짜 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밤에 방문하면 번쩍 번쩍 빛나는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시크교의 신자가 아니더라도 여러 방문객들에게 이곳이 유독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공짜로 먹고 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어 능력자 인도친구 마히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서 여러 신기한 문화도 배워보고 밤엔 사원 길바닥에서 잠도 자봤는데요.
외국인을 위한 별도의 숙소도 마련되어 있지만 현지인은 어떤 곳에서 자는지 궁금했습니다.
없던 불면증도 생기게 하는 시크교의 황금사원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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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Galaxy S22 ultra, GoPro10, Insta360 One RS
BGM : RU-vid Audio Library, Josh Woodward, Final Cut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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