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컨셉으로 가려는거 같아서 계속 저런 멘트 던지는 것 같은데... 마일리 사일러스처럼 컨셉 변화를 위해서 저러나... 매번 mz 세대들 특징이라고 자극적인 요소만 들고와서 토크로 삼고... 내 주변에 아무도 안 저럼.. ㅋㅋㅋㅋ 그냥 억지 mz세대, 유튜브 한정 mz세대, 홍대쿨병 mz세대 특징인듯... 절대로 쿨한게 아닌데...
ㅠㅠ 숨겨야 하는 얘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상황과 프로그램에 맞게 했으면 좋겠다 대뜸 섹스 얘기를... 요즘 매운맛이니 mz니 하면서 너무 상황 가리지 않고 섹스 얘기 나오는거 이상함 상대가 당황스러워하는데도 내가 존나 개방적인거고 쿨한데 넌 아직 보수적인거 이런 기조가 깔린듯이..
성에대해 당당한건 좋은거죠 숨길필요는 없기도 하고요 제이미가 한이야기가 틀린것도 아닙니다근데 당당한걸 표현하느라 정작 대화대상자인 누구도 배려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특히 성적인이야기를 나눌땐 상대방도 그이야기를 할 의사가 있어야하는데 제이미 혼자 일방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유부남 유부녀에게 할때는 더더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직장동료랑 식사시간에 연애관에 관해이야기 나눴는데 갑자기 성적tmi를 이야기 하거나 제이미 처럼 이야기하면 “이사람뭐야..?” 라는 생각이 들지 정말 솔직 당당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처음 속궁합이요 라고 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갔거나 이번노래가 그런노래다 그래서 지금은 그게 중요하다생각한다 정도 마무리하는게 제일 최선이었을거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운 인터뷰였습니다
@@saseoham 당당한게 아니면 아닌거고요 제가 쓴뜻은 저게 당당하다는게 아니라 당당함과 쿨함 뭔가 젊은애들은 이렇다 ->마치옛날오렌지족처럼 표현을 하고싶어하지만 아무도 배려하지 않았는걸 이야기 하고싶은겁니다 누구는 저게 쿨하다고 하지만 저런식의 배려없는 모습은 쿨한게 아니라고요^^! 단어 하나에말고 전체적인 뜻을 봐주세요
제이미랑 석훈 님이 성별이 바뀌어서 대화하는 거라면 이건 네이버 뉴스 감입니다. 남자도 성희롱 당할수 있어요. 아무렇지 않게 너는 남잔데 뭐 이런 이야길 부끄러워 하냐 라고 단정하지 맙시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스패킹라는 단어를 쓰는 건 쿨한게 아니라 매너가 없는거죠. 상대방에 대한 매너부터 갖추면 더 멋질 것 같아요.
때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긴 함 마녀사냥에 나온거라면 모를까.. 연애할 때 어떤 사람이랑 잘 맞냐는 질문은 성격적인 부분을 물어본 것 같은데 굳이 구우욷이 속궁합이라고 대답하는게 좀 그렇긴 하네 솔직하게 나를 표현하는 거라지만 그 솔직함도 때와 장소를 가릴 때 빛이 나는 법
박지민 원래 이런 느낌이었나? 순수하고 아기아기했던거 같았고 한국말도 잘했던거 같은데 한국말도 어눌하고 미국 할램에서 갓 온 퇴폐미가 너무 과한 느낌인데.. 갈수록 다른 사람같네! 한국의 레이디가가를 꿈꾸는건가? 그렇담 오히려 지금보다 뮤비나 공연 퍼포면스나 더 과감해야 될 것 같으나 그게 컨셉이 아니라 찐이여야함 결국 한국문화랑은 섞이기에는 문화자체가 다르니 쉽지않지.. 그리고 요즘 20대 흔희 MZ세대라고 말하며 퇴패척이고 과한 것도 솔직하고 적극적이라고 포장하며 그게 힙한거고 세련된 것처럼 면죄부받으려는 문화 ㅈ같음 미국도 약하고 클럽에 쩔은 불량스러운 애들말고 실질적인 20대 대다수는 보수적이고 착실함.
박지민 너무 좋아해서 영상 찾아보고 노래 찾아듣는 사람이라 본인이 이런쪽에 쿨하고 싶어하는거, 원하는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아는데도, 이번편 왜 이래 소리가 절로 나옴...ㅠ 지민아 몇년만 지나서 다시 봐봐 너무 부끄럽고 내가 왜 그랬을까 싶어질거야 개방적인 것도 맞는 맥락이랑 분위기가 있잖아.. 끝까지 밀어붙인다고 쿨한게 아닌데ㅠ
걍 방송 포맷 자체를 mz, i, e로 나눠서 대화하라하니까 한 거지 이건 뭐라 할 거면 제이미보단 제작진한테 뭐라 해야지.. 그리고 제이미가 본인은 자고 만남 추구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 연인 간 속궁합 중요하게 본다 등등 저런 얘기는 1도 문제 없다고 생각함. 게다가 술 마시고 무례한 행동 하는 것도 아닌데 왜ㅋㅋ
정신나간 사람이네요 ㅎㅎ 하루가 머다하고 기기괴괴한 성범죄가 일어난다는게 마치 모든 한국남자들이 그렇다라는 전제조건 하에 얘기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현대문화 안에서 한마디 하자면 저는 특이해서 그런 생각 1도 없구요 잠재적 범죄자가 아닐 확률 100%입니다. 그리고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이딴 글 쓰는 당신한테는 당신이 말 하는 소설 속에 불 타는 성욕을 주체못해 일어나는 기기괴괴한 성범죄는 커녕 그 어떠한 호감도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어리다고해도 질문으로 어떤사람이랑 맞아요 했을때 속궁합이요 답변은 안하지않을까요.. 진짜 찐친구도아니고 소개팅나가서 어떤 스타일좋아하세요 질문에 저는 ㄱㅅ큰사람이요, ㄲㅊ큰사람이요 대답안하는것처럼.. 제발 이런걸 z세대 이렇게 묶지말아주세요 저 사람이 이상한거뿐이에요
같은 mz세대인데도 좀 당황스러워요. 선정적인 대화 주제를 떠나 어떤 주제라도 기본적인 tpo를 무시하니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매일 똥을 싸고 쾌변하는게 결코 나쁜 일이 아니고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좋은 일지만 그걸 내 주변에 굳이 적나라하게 말하고 다니진 않잖아요. 쾌변했다 정도도 아니고 오늘 아침 싼 똥 색깔과 굵기가 어쨋네 저쨋네 하는 걸 들은 기분이에요..
ㅇㅇ19금 프로그램이 아닌 곳에서, 속궁합까진 그렇다쳐도 스팽킹 코스튬 이지랄하는건 존나 예의없고 무례한 행동인걸 모르나? 심지어 유부남 앞에서? 이석훈이 헛웃음치는거 욕박기 뭐해서 웃어넘기는거 다 보임. 20대 남자가 유부녀 앞에서 디그레이딩 역할극 이래도 쿨하다 넘어감? JYP 나가고 나서 아티스트 병 걸린 것 같았서 별로였는데 어휴 정뚝떨
신동엽 섹드립에 사람들한테 재밌는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 그 상황에서의 분위기에 맞추고 대중들이 불편할 그 선을 넘지 않기에 보는 입장에서 즐겁고 불편하지 않는거죠. 맥락없고 뜬금없는 상황에서의 섹드립은 불편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자체가 실패했다는 증거니까요. 그거에 대한 파급력은 어차피 이미지는 본인 입으로 낸거라 알아서 하시겠죠. 나중에 왜 대중은 자기를 색안경을 끼고 본다느니 뭐니 징징거리지만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