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Don't Go' containing longing for his mother The good things in this world don't go by my side... #Trotshin is out #Trot God #Park-kun #Don't go ☞ Every Wednesday 10:00 PM
10여년 전 같은 팀으로 근무했던 후임입니다. 그저 강하고 때로는 아버지, 형님같던 가르침 넘치는 하나뿐인 싸수 눈물을 방송을 통해 처음 보네요. 군생활 4년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눈물을 방송을 통해 처음 겪습니다. 후배들 앞에선 당연히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참아왔을 슬픔이 이제나마 느껴집니다. 그 추운 겨울 훈련나가면 그 무거운 핫팩을 챙겨서 본인이 사용해도 모자랄 판에 후배들에게 나눠주는 인자함 베풀었구요. 개인휴가, 외출 나가면 항상 바깥음식 싸와서는 후배들 챙기느라 바빴고, 특전사는 체력위주였기 때문에 못 따라오는 후배들 새벽일찍 일어나 같이 체력단련해주고 주말에도 본인 바쁘지 않은 날엔 부대안에서 후배들 데리고 같이 밥 먹고 체력단련하고 해주던 참군인이었습니다. 칭찬하자면 정말 너무 많아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도 모르는 선행에 당장 글을 쓰려하니 생각이 안날 정도네요; 인성으로는 나무랄데 없는 고참이셨습니다. 진심으로 얼굴 더 알려지셔서 바빠지고 인기 많아지셔서 예전처럼 저랑 연락 바로바로 하고, 얼굴 볼수 있는 사이가 아닌, 좀처럼 연락하기 힘든, 얼굴보기 힘든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싸수님. 단결!
저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아직도 그 날이 생각이 나네요. 19년 3월 2일 꽤 추운 날 전역했습니다. 고향이 대구라 전역한 날 아침에 대구로 내려가는 증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기 전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고 차에서 푹 자려고 올갱이해장국에 소주 한잔 마시는데 지인분괴 식사하며 나오던 박준우 상사(박군)께서 전역 축하한다며 인사해주셨습니다. 저도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먼저 간 손님이 계산했다고 하셨네요. 고향에서 증평도 멀고 저는 운전병 출신이라 마주칠 일도 없었는데 계산해주셨던 박군 님께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응원과 나중에 문자투표밖에 없겠지만 꼭 1등히셔서 트롯하면 최근 생각나는 임영웅님처럼 박군도 트롯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꼭 되세요!
박군님! 전 트로트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아 박군님을 미우새에서 처음 보게 되었어요! 첫인상도 말투도 이상민씨에게 하시는 태도도 너무 진솔하고 겸손하신듯 하여 잘되길 맘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글의 법칙에서 나오셔서 묵묵히 안튀게 열심히 하시는것을 보고 또 더 반하게 되었어요. 그후론 박군님 나온다고 하면 챙겨보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강철부대에 빠져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박군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따뜻함과 배품을 잃지 않으신 정말 큰 분인것 같아요. 당신과 같은 선한 영향력이 꼭 잘되서 공인으로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면 그게 힘이되고 위안이 될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트로트가요계에 유재석 같은 고유명사같은 분이 될 것 같아 맘속으로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꼭 돈줄나시고 더 성공하시길! 건강하세요.. 먼 미국에서
박군님 안녕하세요 우리아들도 13여단 증평 특전사에 있는데 박군님 얘기 많이 해서 한잔해 노래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ㅎ 관리 철저하시고 모든일에 있어서 책임감 강하고 에이스 였고 참 좋은 분이라고 ^^ 우리아들이 아는 분이라 방송마다 보고 응원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아들 증평역 갈때 태워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제주도 훈련 가있는데.. 박군님 티브이에 나왔다고 말하니 아들도 박군님 나오는거 봤다면서.. 잘되시는거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어요ㅎ 박군님 항상 잘되시길 멀리서 응원할께요 ^^
진짜 사람이 얼마나 인성이 참되고 바르면 댓글에 이렇게 칭찬이 가득하냐 어머님이 좀 빨리 떠나가셨지만 분명히 박군님의 엄마로 살아온 인생이 참 행복 하셨을겁니다 앞으로는 더 잘 사는 인생 살면서 그 은혜 보답하길 바랄게요 정말 아무 인연이 없는 제가 노래 들으며 참 잘한다고 생각하며 보다가 괜스레 눈물이 나오네요
한잔해, 강철부대 순으로 박군을 알게됐습니다 박군의 이야기를 들을 땐 대단하다 감탄했고 노래를 들을 땐 미소가 지어졌고 마지막으로 눈물을 봤을 때 함께 울컥했습니다 짧은 8분짜리 영상으로나마 박군의 일면을 보게된 것 같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울컥하셨을 때 참 어린아이같은 표정에 놀랐습니다 어른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었구나 아이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간직하셨고 모든 일에 진심이셨구나 느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 안쓰는데 박군은 참 응원하고싶습니다 화이팅!
형.. 저는 현재 해병대에서 복무중인 한 장병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형의 떨리는 목소리와 그 간절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진짜 형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인이 되실거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강철부대도 항상 보고있습니다 !! 화이팅이에요 !!
김일성이 6.25때 그랬지요. 남조선 6사단하고 해병대만 잡으면 적화통일이라고요. 매서운 해병들이 울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그런 해병들도 울리는 박군이니 앞으로 진정성 있는 노래로 승승장구할거라 믿습니다. 배주한 해병님 전역의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사회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윤정님 바르게 살아온 후배를 알아보고 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박군, 박준우님에게도 장윤정님과 같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너무나도 값진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가슴이 먹먹합니다..박군님도 대선배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노력해주시길..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우리엄마가 엄청 임영웅을 좋아해서.. 진짜.. 임영웅이 부른노래며 휘파람에 숨소리까지 내가 달달 외울정도로 엄청 들었는데.. 하.. 이제는 박군이다.. 박군 나오는 프로그램은 빼놓지않고 본방재방유튭까지 보고 계신다.. 하.. 근데 박군은 내가 더 좋드라🙈 앞으로 엄마 덕질 적극 도와드릴각🌸💕
장윤정이 고기 사준달때 울먹거리는 박군보고 엄마랑 펑펑 울었네ㅠ지금 이 글 쓰는데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유튜브로 강철부대 우연히 봤는데 강인하고 똑똑하고 착한 모습보니 기특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열심히 살아왔으니 앞으로 대성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