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기술력도 매우 좋습니다 세이코가 어떤 시계브랜드와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않는 기술력이 있죠 스프링드라이버도 그렇고 한때 스위스 시계브랜드들을 전부 위기로 몰았던 쿼츠기술에다가 영상처럼 마감기술력은 진짜 훌륭합니다 저가인 세이코랑 묶어서 그냥 잘모르고 저평가받는것이 진짜 아쉽네요
그랜드세이코 훌륭하죠 가격대비 성능도 어느 브랜드보다 우수하죠 그런데 그랜드 세이코의 유일한 단점을 굳이 들라면 무브진동수예요 3만6천 이상을 고집한다고 들었어요 진동수가 빠를수록 내구성(마모)이 떨어져서 오버홀주기가 빨라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필립듀포같은 명인이 심플리티같은 자신의 명기 무브를 2만 이하로 고집한다고 하더군요 오차가 그만큼 커지겠지만 무시할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이코는 쿼츠처럼 초침이 물흐르듯 가는것을 집착하기에 내구성을 양보하는것 이지요 항상 양면성이 있는것입니다
롤렉스가 중고가 방어가 현재보다 현격히 못하다면 그랜드세이코는 영원한 럭셔리워치의 합리적인 교과서의 왕자가 될 것입니다~!! 제가 소유한 시계가운데에서 만족감을 가장 많이 준 그랜드세이코~!! 명기의 기준은 여러가지지만 그랜드세이코와 같이 다방면에서 만족을 주는 브랜드는 세계에서도 몇개 안될듯요~!
우리가 영향을 받을 때는 지정학적으로 불운해 보이지만, 우리가 영향을 미칠때는 이보다 좋은 위치가 없을 정도로 지정학적으로 좋은 한반도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향을 받던 시절에서 영향을 미치는 시대로 바뀌는 역사적인 현장에 살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일제에 대한 시각도 그들에게 영향을 주는 우리의 우월한 의식이 강해질수록 너그럽게 바뀌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를 시계예술을 너무 흠모?!ㅋㅋㅋ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구독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얼마나 좋아하시고, 열정이 있으시면 이렇게 지식이 많으실 수 있는지~보면서, 이렇게 좋은 정보를 진짜 돈 안내고 봐도 되나 싶게~감사한 맘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란 브랜드의 시계시장안에서의 위치를 늘 궁금해하던 저로선,이번 컨텐츠! 정말 멋있었습니다! &^^ 감사해요!!
시계가 한미디로 예쁜데요 예뻐도 굉장히 예쁩니다, 그랜드세이코는 아주 섬세하게 잘 다듬어져 있어 특히 남자임에도 손목이 가늘면서 손목 피부톤까지 뽀사시한 경우라면 최고의 착용샷을 연출하구요, 단점 하나를 꼽으라면 전반적으로 시계가 두껍습니다, 쿼츠모델의 경우에도 두깨 10mm가 최소이고 보통은 13mm 를 왔다갔다 하니까요, 두깨가 두껍다는 것 그게 늘 아쉽습니다, 어쨌든 대단히 예쁘기 때문에 이거 사서 본전 아까운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랜드 세이코의 아쉬움을 꼽자면, 당연 브랜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레도르 같이 별도의 네이밍이 있어야 하는데, 앞에만 그랜드를 붙히니 너무 올드하고, 사람들 인식에도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걍 비싼 현대차로 인식되는 것처럼, 그세도 이름 때문에 그냥 비싼 세이코 정도로만 인식이 되니...(그래서 일본보다 북미에서 더 잘팔리죠.) 특히 쿼츠 쪽은 많이 애매한 게, 같은 동네에는 연오차가 5초나 되는 더 시티즌이 있고 (최근에는 연오차 1초 무브까지 만들었죠.) 마찬가지로 5초인 브라이틀링의 슈퍼쿼츠 (현재는 프로페셔널 라인업만 남기고 단종), 론진의 VHP도 연오차 5초고, 융한스의 메가 시리즈도 전파수신 안받고도 연오차 8초 이내인데, 연오차 10초는 이제 메리트가 없죠. 뭣보다 마감도 다운그레이드이니... 마감 면에서는 진짜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지만, 정작 일반인들에게는 어필을 못한다는 게 좀 아쉽고, 부티크가 따로 있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제외하면 세이코 매대랑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비유하자면 현대차 매장에서 제네시스를, 포드 매장에서 링컨을 파는 모습이죠. P.S. 이렇게 많은 구독자들이 시계를 보내주시는 걸 보니, 저도 기대가 됩니다. (리뷰 요청한 놈 중 한명입니다.)
동감합니다. 전에 중고로 그랜드 세이코 쿼츠를 구입하고 2개월정도 착용 한 적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가격을 물어보고 그 가격에 세이코를? 하는 관심이 너무 많더군요. 그 이유때문은 아니지만 결국 처분하게 되었죠. 브랜드 파워는 아는 사람들이나 알지 세이코와 동급 취급 받는게 현실이죠.
그랜드세이코 리뷰가 정말 귀한데 이렇게 가장 좋아하는 시계 리뷰 채널에서 보게 되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저는 SBGT235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엔트리 라인 제품입니다만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쿼츠라면 거들떠도 안 봤던 때가 있었는데 그세 쿼츠 특유의 초침 움직임은 굉장합니다.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불매 운동 말씀하신 내용도 공감합니다.
이미 그랜드세이코 엔트리 쿼츠라고 하더라도 균일한 마감을 보여주죠. 접사 사진으로 확대해서 보더라도 이미 롤렉스나 오메가 보다 핸즈와 인덱스 마감은 놀라울 정도로 선들이 뭉개지지 않는 디테일 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엔트리 그세는 절때로 그세 미드 라인 하이 라인 가격대의 시계들과 비교시 마감이 떨어지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그랜드세이코 모든 시계가 아주 균일한 마감를 보여주고 있죠. 케이스나 브레이슬릿 왜곡률은 물론 조사각으로 케이스나 브레이슬릿을 둘러보면 단조 된 부분의 왜곡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마감이 훌륭 합니다. 다만 그랜드세이코의 발목은 그랜드세이코 스스로 잡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엔트리든 하이엔드든 너무나 균일한 마감은 가격대를 두고 봤을때 그만큼의 갭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전기종이 훌륭합니다. 그랜드세이코는 날카로운 핸즈와 인덱스 다이얼의 충분한 여백의 미 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외관상 사실 건들수 있는 부분은 다이얼 말고는 없을 정도로 이미 엔트리 라인 쿼츠도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에서 볼법한 마감를 보여주고 있죠.
이번에 새로나온 SLGA001 을 구매 했습니다. 파워리저브 120시간 5일간이고 월 오차는 공식적으로 안내된것은 10초 이내 이지만 지난 4월 13일 부터 5월 13일까지 직접착용한 오차는 0.1~0.3 이내이며 6월 11일 현재도 그대로 01~0.3 이내입니다. 다른분것도 한번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세 엔트리도 37mm의 사이즈의 오밀조밀한 밸런스가 매력적이고 인덱스의 빛 반사도 굉장히 이뻐요 물론 상위 라인은 확실히 그 이상의 마감을 보입니다만.. 16cm의 손목에는 엔트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적 기준은 다양하니.. 혹시나 그세 엔트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실착해보시고 사이즈나 밸런스를 고려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유튜브에서 본 그랜드세이코 리뷰 영상 중 가장 실물에 가깝게 나온 것 같아요. 대부분 영상들이 미려하게 폴리싱된 느낌을 살리지 못 하던데.. 영상 퀄리티 오늘도 정말 좋네요. sbgw235 착용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동가격대에서 마감 하나는 기특한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일본인은 자국에 이런 우수한 시계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도 우리나라 이상으로 스위스제 시계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그랜드세이코는 좀 외면 받는 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아는 일본인은 세이코는 알지만 그랜드세이코는 모르더라구요. 쓸만한 저가시계를 만드는 회사 라는 이미지는 자국민에게도 철저하게 각인된 것 같았어요. 참 브랜드 이미지라는게 무섭네요.
영상은 물론 음악도 좋아요. 영상은 말을 못 잇겠어요. 특히 점점 월클로 가는중입니다. 스틸의 마감수준도 뛰어나지만 영상의 마감수준이 너무 뛰어나서... :-) 영상 아름다워서 4번째 보고있어요. 브랜드 저평가에도 시계 너무 예쁩니다. 초침의 움직임 실화입니까? 공홈으로 달려갑니다.
오늘 우연히 신세계 본점 갔다가, 며칠전에 그랜드세이코 매장이 오픈 된 걸 알았어요~ 저 6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리뷰 한 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 이 시계를 보니, 이렇게도 심플한 블루컬러 시계를 첨 보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그랜드세이코만의 그 칼침!만 레드였는데~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났어요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네이밍이 그랜드 세이코인게 뭔가 단점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 비싼 티 안내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세이코 코스프레 가능하지만 명품시계티 팍팍내고 싶은 사람들은 롤오까 살게될듯..? 뭐랄까 렉서스 제네시스를 그랜드도요타 그랜드현대로 네이밍한 느낌이 들어 살짝 아쉽
세이코라는 이름을 지우기 전까지 완전한 독립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편의점을 생각나게 하는 GS로고 대신 그랜드세이코에서 밀고있는 사자문양 로고를 넣고 세이코는 이제 멀리 보내주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아무리 좋은 시계 브랜드라도 세이코의 그늘에서 못벗어나니 조금은 안타깝..
watching this with English subtitles, it's hard not to laugh my ass off when you describe the economic war between Japan and SKorea. The porn on your hard drive that was shot on a Sony, I lost it. You are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