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렇게 좋은 게이밍 모니터를 볼수 있다니 너무 좋은데요. 4K 올레드가 탑재되서 더욱더 생생한 화면을 그대로 즐길수 있겠네요. 특히나 FPS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상대방 움직임 하나하나 선명하게 보이며 반응속도까지 좋아 게임을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으니 이만한 게이밍 모니터는 없는듯합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경우 가독성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FHD 480 모드의 경우 일부 상황에 따라 흐릿하게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제품 본 스펙상 해상도인 4K 의 경우 가독성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언급드리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아토님이 언급한거 처럼 비용만 부담되지 않는다면! 정말로 탐이 납니다 ㅠㅠ 최근 모니터에도 OLED바람이 부는지 여기저기서 출시하는데 기존 34 QHD에서 32 4K로 넘어갈까 기웃기웃거리면서 기존제품 처리에 특가도 보이지만 사람 눈이 눈인지라.... 높아진 눈에는 필수불가결한 지출이 동반하고... 합리적인 소비인가 만족을 위한 투자인가 그 사이에서 갈등하고 참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와, 이건 정말 끌리내요. 가격만 쫌 싸진다면 눈 감고 질러버리고 싶은 충동이 오내요. UFO테스트하는데 잔상이 없는건 전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금속이라는것도 맘에 들고요. 내장 스피커는 직접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꽤 준수해 보이내요(내장형 스피커 중에서). 사용후기 영상도 올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언급하신것 처럼 다음 세대를 타켓딩한 상품 같내요.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독성 - 4K 기준에서는 가독성에서 크게 차이가 느껴지거나 특정 제품이 조금 더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32GQ950 도 물론 좋은 모니터 입니다. (최근 LG 공홈 특가로 터질때 제대로 건지면 상당한 가성비 모니터 ! ) 단, 잔상은 32GS95UE 와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잔상에 예민한 분들... 거의 뉴타입급의 동체 시력을 가진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잔상의 차이 때문에 32GQ950 못쓰겠네? 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색감 - 이건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OLED 쪽 색감이 좋다~ 지만... 32GQ950 도 나노IPS 라서 색감이 좋은 편입니다. 취향 따라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32GS95UE 를 최초 예약 특가 (쥐어짜면 120만원대도 가능했던...) 로 구매한다면 그냥 무조건 ! 32GQ950 을 만약 지금 구매한다면? - 무조건 특가!!! 특가 풀릴때 구매할거 아니면 패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모니터인데... 가격이 너무 무서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OLED는 아무래도 밝은 환경에서는 어둡게 보이죠. OLED는 적당히 어두운 환경에서 봐야 섬세한 표현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TV의 경우는 최대 밝기가 높은 제품들이 많아서 OLED TV의 밝기가 어두운 게 표가 나는데요. 모니터는 최대 밝기가 높은 모니터가 별로 없어서 표가 별로 안나는 거죠.
32인치로 4K 가는 건 사이즈 대비 오버스팩 입니다. 그냥 제조회사의 상술이라고 봐요. 65인치OLED와 75인치LEDTV를 모니터로 8년 정도 4K 사용해본 입장에서, 제대로 4K를 쓰려면 조그마한 화면에 4K 때려박느니 물리적인 화면 크기를 늘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책상에 놓고 쓰는 환경이라면 45인치까지, 55인치나 그 이상에선 거리두고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32인치까지는 QHD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32인치에 4K는 하이엔드스팩이라기 보다 쓸데없는 과욕 같아요. 3080TI 쓰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4090을 살까 한참 고민했는데 어차피 PC를 더이상 대형TV에 연결해 사용하는 게 어려워져 방에 32인치 QHD 165HZ모니터 사다놨습니다. 65인치4K OLED를 모니터로 쓸 때 보다 보는 거리가 가까워져 QHD 해상도라 화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이전까지만 해도 4K 시대에 왜 리뷰어들이 FHD나 QHD를 벤치마크 돌리나, 어이 없어 했었는데 당장 내가 PC를 책상에 놓고 쓰게 되는 환경이 되니 모니터가 작아질 수 밖에 없게 되고 작은 화면에 맞춰 QHD로 가성비 따지게 되더라구요. AAA게임 타협 없이 4K 제대로 쓰려면 지금 출시 된 그래픽카드 중 4090 밖에 답이 없는데 굳이 작은 화면에 무리하게 4K 넣어서 옵션 타협하고 게임 돌리지 말자구요. 그래픽카드에만 300만원, 모니터(TV)에 200~300만원 못 쓴다면, 32인치 같은 작은 모니터엔 QHD로 풀옵션 돌리는 게 답 입니다. 도대체 32인치에 왜 4K를 때려박냐구요~~ 그리고 OLED OLED 하는데 LED75인치TV와 65인치OLED TV를 교체하면서 2~3주 가까이 두대 같이 놓고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동일한 4K화면 띄어 놓고 비교해 봤을 때 검은부분이 뭐 더 선명한 어두움 뭐'리얼블랙'이니 어쩌구저쩌구 선전하는 거 전혀 차이 못 느낍니다!!! 오히려 OLED는 인터넷 서핑할 때 조금만 마우스 안움직이고 글 읽고다 보면 화면 보호한답시고 자동으로 어두워지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요. 한페이지를 다 읽기도 전에 화면이 어두워져요. 정말 욕 나옵니다!!! PC 모니터로 OLED 쓰는 건 많이 불편해요. 수년동안 3080TI + 65인치OLED(125HZ) 사용해본 입장에서 쓰는 글 입니다. 다들 상술에 넘어가지 말자구요.
수치 스펙 전쟁이네요.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저도 rtx 4090에 42c2 oled 제품 쓰고 있는데 막상 최신 게임하면서 RT 켜고 옵션 올릴 수 있는거 다 올리면 dlss3를 가동해도 GPU 갈리는 팬소리 때문에 결국 프레임 제한 걸어서 하게 되더군요. 프레임이 중요한 게임하면 당연히 옵션도 낮추고 프레임 좀 더 확보하겠지만 예전에 퀘이크3 월드대회할 때도 얼추 120fps 세팅해서 했던 것 같네요. 여튼 평소 어떤 게임하는지에 따라 이런 저런 주사율 스펙이 아무 의미 없기도 하죠. 물론 oled는 정말 좋습니다. lg ips 모니터 서브로 같이 쓰면서 윈도우 바탕화면 검정 단색으로 해두는데 ips 모니터는 회색처럼 보입니다.
실사용 유저로써 진짜 단점만 말하면 일반 소비자에겐 비싼 가격, 회색화면 더러움, woled 기반이라 채도 살짝 아쉬움 현 oled 모니터들의 단점인 밝기(명실에서 쓸 경우), fhd 모드시 24,27인치 모드는 픽셀매칭이 안되서 더 흐려짐 정도네요 밝기는 oled tv들에 비해서 확실히 아쉽습니다 sdr 350 이상으로 올라오면 참 좋을텐데요 그건 최소 2~3년 이후지 않을까 싶네요 그 어떤 모니터들 이라도 단점들은 다 있지만 그 단점을 제외하면 게이밍 모니터 용도로는 ㄹㅇ 끝판왕입니다 단점 감안하더라도 암실 사용은 최강 그자체입니다
48인치 올레드 쓰고 있는데 이건 책상에서 쓰긴 너무 크고 소개하신 제품이 크기도 딱 이지만 스텐드가 피벗까지 다되고 테두리 크기도 사면이 똑 같아서 좋아 보임. 진짜 책상용 모니터에선 이 보다 좋은게 없을듯하네요. 근데 올레드모니터에서 중요한게 번인이 왔을때 패널무상 as기간이 몇년인지 유상as에서 소비자 부담은 얼마인지 이게 중요함. 기존과 같다면 무상2년에 연차별 소비자부담이 늘어나는 방식이었는데 똑 같은거겠죠? 더보기에서 쿠팡링크가 그냥 쿠팡메인화면과 연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