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뭐하니? 님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잠깐 제천에 살았는데 그때 중앙시장 빨간오댕하고 막걸리 많이 먹었네요 ㅎㅎ 옛맛이 남아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어요 ㅜㅜ 그나마 1번집이 아직 맛있었습니다 자주들려주시고 맛집 추천도 많이 부탁드려요 ^^
잘못 알고 계시네요.원조는 1980년대 복개천(지금은 상가와 도로 구카시오페아자리)에서 하던분이 원조 입니다.그분이 내토시장 바깥쪽 에서 장사 하시다 그분에게 배우거나 눈치껏 따라한 분들이 중앙시장에서 자리 잡고 장사 했던겁니다.10년전만 해도 장사 하셨는데 어느날 가보니 가게가 없어져서 다시는 못 가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영상에서 원조가 없다는 분들 어이 없네요 ㅋㅋ.
전 외갓집 첫 빨간어묵으로 얼마전 먹었는데 사람많아서 계속 새로 하고계셔서 제가 먹을땐 안불었었어요.. 진짜 존맛이라 계속 추가시켜먹었는데 ㅠㅠ 그리고 양념장도 그때 바로 뿌려주시는데 그대로 먹어야 더 맛있는것같아요. 전 2번집 추천 .. 친절하시구 ㅠㅠ 다음에가면 1번집도 가봐야겠어용 !!!!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 글 남깁니다.원조는 1980년대 복개천(지금은 상가와 도로 구카시오페아자리)에서 하던분이 원조 입니다.그분이 복개천에서 하시다 복개천 없애고 쫒겨나는 바람에 내토시장 바깥쪽 에서 장사 하시다 그분에게 배우거나 눈치껏 따라한 분들이 중앙시장에서 자리 잡고 장사 했던겁니다.10년전만 해도 장사 하셨는데 어느날 가보니 가게가 없어져서 다시는 못 가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영상에서 원조가 없다는 분들 어이 없네요 ㅋㅋ 블로그로 자기들이 원조라고 홍보할땐 언제고 말이 많아지니 그말 쏙 들어가서 원조가 어딨어?ㅋㅋ싸가지 없는집 ㅇㅕ전 하네요.그리고 빨간오뎅집은 아직도 있나 모르겠는데 중앙시장쪽 보다는 내토시장바깥쪽에 있는 곳이 더 맛있습니다.싸구려 어묵을 쓸 수록 쫄깃하고 멸치 육수 비슷한 맛을 냅니다.
제천사람들의 최애는 1번이고 2번 외갓집도 맛있습니다.....그리고 여기에는 안나오지만 동문시장 빨간오뎅도 괜찮구요....사실 3번과 4번은 제천사람은 별루 많이 안드시지만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이 드시면 괜찮겠다라고 생각이 드는게 3번과 4번입니다.......물론 저는 1번과 2번 그리고 동뭉시장 빨간오뎅을 자주 먹지만서두요 ㅎㅎ(제천시민입니다.)
똘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전에 주인분하고 얼굴 자주보고 자주 먹으러 가고 했었는데 로또 당첨되셨는줄은 몰랐네요 ㅎㅎ 원조하시던 분들은 이제 저희나이 생각하면 살아계셔도 일하기는 힘든 나이시죠... 빨간오뎅이 4번집이 하도 유명해서 타지사람들이 4번집만가는게 속이 터져서 영상 만들어 봤던거예요ㅎㅎ 저희처럼 제천에 살아본 사람들은 다아는 사실을 유명 하다는 이유로 제일 맛없는집에 사람들이 몰려가는 현실이 아쉽기만 하네요..
헉~ 4번 고르신분은 처음인데요 ^^ 개인의 입맛이니 존중합니다 ~~ 4번은 쯔양이 먹고가서 유명해진 곳이지요... 저도 제천살던 사람이라 4번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평범한데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나온뒤로 타지분들이 오면 4번만 먹고가서 맛이별로라는 의견이 많아서 영상제작하게 됐습니다 다음에는 1번집도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