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여진입니다 이번 주 선곡은 전혀 상상 못 하셨을 텐데요~ 투니버스 극장판 OP 'The Biggest Dreamer'입니다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혈툴라 채널에서 보셨을 테니 생략할게요^^) TULA와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 첫 번째로 준비해봤구요 툴라의 2절 풀버전에 숟가락만 얹어 봤어요😉 나오미님이 직접 그리신 길몬도 다시 출연합니다^^ 와다코지님과 툴라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듣는 재미를 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R은 A.SOUND의 LION님이 새롭게 편곡을 해주셨습니다. 요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데 마스크와 개인위생 신경 쓰셔서 모두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니 커버곡이 아니라 아예 자기곡으로 해놨네... 이 언니가 또 사고쳤어 🤔🤔🤔 진짜 디지몬 시리즈 아무노래를 툴라님이나 갓 여진언니가 부르면 자기노래인것처럼 너무 자연스러웤ㅋㅋㅋㅋㅋ 찾아서 원곡 듣거나 떠오르면 원곡자 따른분이신... 잘듣고 가요 ❤️ 내일 지겨운 헬스장 유산소탈때 반복재생해서 들어야겠다...🥰 (행복)
선생님 ~ ♡ 신의 괴도 잔느 ed 이나 카드캡터 체리 극장판 it's my life 같이 잔잔한 노래 기다려봅니다 ♡ 새벽에 컨텐츠 정주행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봐요 우리 ~♡ 많은 분들의 리퀘스트에 답해주려는 정성에 감동하고 가면서도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ㅎㅎ
아무뜬... 정여진님은 진짜 반칙 너무 하시는거 아닌지요..... 시작부터 소름돋게 해주시면 그건 반칙이죠.....♥ 전 포켓몬파이지만... 노래만큼은 디지몬 시리즈가 승리... ( 물론 옛날엔 다 봤잖아요????? ) 번외로.... NG동영상도 올려주시면......( 진심 )
여진님 안녕하세요. 정말 전혀 상상도 못한 선곡에 치명타 맞고 뻗어있다가 하루가 지난 지금에야 정신줄을 단디 붙잡고 댓글을 남깁니다. 지금까지의 여진님이 불러주신 많은 커버곡들 중에서도 물론 좋아하는곡들이 잔뜩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디지몬이라는 작품의 음악들을 너무 좋아하기에 너무너무 좋아하는 여진님이 새로운 디지몬 곡을 불러주신 것이 정말 눈물날만큼 기쁩니다. 툴라님이 써주신 2절 가사도,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의 반주도, 나오미님의 길몬과 멋진 편집도 모두 최고예요. 사실 진짜로 듣다보면 자꾸 주책맞게 눈물나서 아직 몇번 못들었어요. 억울하다.. 그래도 이 행복에 익숙해질때까지 몇번이고 몇번이고 들으러 올거니까요ㅠㅠㅠ!!! 아 그리고 부천국제만화축제 애니송콘서트에 두분이 출연하신다고 들었어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게 아쉽긴 하지만 정말 정말 기다려 온 두 분의 콘서트라 너무 기쁩니다ㅠㅠㅠ 얘기 듣자마자 달력에 3번 써뒀다구용 방구석에서 열심히 야광봉 흔들 준비는 이미 끝나있습니다 맡겨만주세용^-^)b 언젠간 여진님의 콘서트도 직접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날이 또 더워지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여진님이 저희에게 주신 행복만큼 여진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진님 진짜 디지몬이랑 운명이신거 아니에요ㅠㅠㅠ 어쩜 이렇게 찰떡이냐구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건데 얼마전에 친구랑 놀때 에버랜드 노래 흥얼거렸는데 여진님께서 부른거라고 친구가 알려주는거에요!!! 제 어릴 적 모든 환상의 나라에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계속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고 사랑해요!!!!
97년생인데 ,, 디지몬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테이머즈입니다. 지금 많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소름이 돋으면서 야망이 넘쳐나네요. 아직 이십대지만 그 시절에 듣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 여진님 목소리도 실력도 너무 좋으세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녹음하면서 귀호강 하셨다고 나00 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귀호강 맞네요. 😊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누구보다 커다란 꿈을 꾸니까!!" 외치시는 여진 샘 노래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 오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나왔던 오정세 배우 기사를 봤는데 그 분도 강조하신게 누가 자신의 가치를 몰라 주더라도 끝까지 꾸준히 자기 길을 가다 보면 언젠가 본인처럼 좋은 날이 올 수 있을 거라는 것이었어요. 100편 이상 작품 출연했지만 알려진 것은 '동백꽃 필 무렵" 부터였으니까요. 주변 상황이 힘들고, 암울하고,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생각되도 커다란 꿈을 꾸며 포기하지 말고 다같이 힘내봅시다~ 🏃🏻♂️🏃🏻♀️ from VN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속이 뻥 뚫리네요. 인생 5막에 다시 큰 꿈을 꾸고 싶게 만드는 곡입니다.😎 "그래 나는 Biggest Dreamer 모든 힘을 다해서 알 수 없는 미래로 달려 갈 거야~" 요즘 백세 시대를 대비하면서 고민이 많은데 여진 샘이 불러 주시니 더 힘이 됩니다. 🤗 from VN
툴라님이 강렬하고 힘찬 느낌이었다면 여진님의 버전은 더 원곡과 비슷하게 약간 슬프기도 하고 비장한게 정말 찰떡입니다. 누가 좋다 하긴 어렵지만, 원곡에서의 포인트도 정확히 캐치해시는 모습 정말 많이 연구하고 연습하신 결과라고 생각돼서 정말 존경스러워집니다. 노래 만족도 2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