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rth of KPOP? Korean Teens React to Seotaiji and Boys FOR THE FIRST TIME 

앗 깜짝이야! 저 때 고3이어서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갔었는데^^ 팬미팅 사진 속에 저 있어요. 서태지 뒤에서 서태지 목 잡고 있는 사람요. 서태지 조 응원단장이어가지고 잡지에도 많이 나오고 ㅎㅎ 저 때 카레밥 먹었는데 ㅎㅎ 갯벌에서 게임도 했는데 게임 안하고 현석님이랑 얘기 나누고 있었어요. 그 때 계기로 아침마당에도 나가고 ㅎㅎ 원조 덕질했었던 사람이예요. 추억이 새록새록~~

92년도 고1때 사춘기시절 정말 힘이 되어주고 꿈꾸게 해주고 희망이 되어준 태지보이스~~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지만 저때가 꼭 엊그제같이 느껴지네요 진짜 세월은 쏜화살처럼 너무 순식간이네요.....ㅠ

처음으로 연습생이란 개념이 생겼음 처음으로 한글로 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처음으로 국악과 메탈로 힙합이 가능하게 만듬 처음으로 팬덤 문화를 만듬 그 외에도 수도 없음 처음을 만든 그룹

~~황제, 황태자, 왕자 이런 표현을 쓰는 가수들은 꽤 있지만...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는 서태지가 유일하다.

지금 10대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도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를 실감할수 없을거 같다.

서태지 데뷔때 저도 10살이었는데 진짜 신세계 자체였죠 벌써 30년전이라니 세월빠르다

옛날에 서태지와 아이들 우리들만의 추억여행 팬미팅때 서태지 형님이 저랑 사촌 동생 초대해서 저희랑 막 같이 놀고 저희 둘이 무대에서 하여가 춤추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론가? 전인가? 서태지 형님이 저희를 또 초대해주셔서 서세원님의 토요일 토요일은 좋다...? 토요일 토요일밤에...? 어쨋든 거기도 같이 출연해서 인터뷰하고 또 하여가 추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형님들이 아이들을 굉장히 귀여워 하셔서 3-4살인 저랑 제 사촌동생을 엄청 예뻐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아 참고로 저희는 둘 다 남자들입니다. 세월이 지나 이제 저도 30대 중반이네요 ㅎㅎㅎ

지금 10대애들한테 100날 말해줘도 이해못한다 저때의 서태지를... 국민모두가 울고 웃엇던 그때의 그 느낌은 . 그시절에 느꼇던사람만이 알수있지 .

한국 가수들이 앨범 하나를 내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굿바이 무대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컴백이란 문화를 최초로 만든 게 서태지와 아이들이지 이것 말고도 최초가 너무 많고 지금 케이팝 아이돌 시스템과 팬 문화까지 모든 것이 서태지와 아이들 때 만들어진 게 많지

지금의 가요계를 만드시고 이끈 천재뮤지션^^ 그시대의 가요계 시스템을 송두리채 바꿨고, PD들도 꼼짝못한, 1집이후 요요기획사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회사를 차린 지금으로선 있을수 없는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말그대로 문화 대통령이심.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ㅠ

He's a true idol😭 PAPA YG IS THE REAL DEAL IN KPOP🤣

Come back home 듣고 가출한 얘들이 집에 기어들어갔어... 태지오빠가 집에 가라고 했다믄서; 이보다 더 충격적이긴 힘들지ㅋㅋ

사실 1,2집은 당시 나오던 노래들이랑 같이 들려줘야 얼마나 파격이었는지 이해가 갈 듯. 개인적으로는 3집부터 지금 들어도 멋있는 음악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집의 발해를 꿈꾸며와 교실이데아, 4집의 컴백홈과 필승은 정말 지금 봐도 파격적이거나 세련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서태지아이들 팬이였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맞아요 서태지아이들 은 문화 대통령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서태지 이야기하면 또 라떼 근성 터지는데 ㅋㅋ오죽하면 놀토에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나왔을 때 신동엽이 그랬지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은 다 서태지한테 고마워해야한다고 ㅋㅋ음반활동이 끝나면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컴백하는 패턴을 처음으로 정립시킨 게 서태지였다고... 이 외에도 너무 할 말인 많은 가수임ㅋ 지금에야 저작권료 이러지만 서태지 등장하기 전까지 가수들한테 저작권료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ㅋㅋ천하의 조용필도 소속사에서 얼마 던져주면 감사합니다 그러고 말을 못했으니ㅋㅋ 농담 아니라 한국 가수 중에서 가장 법정 많이 간 가수도 서태지일 수 있음 그만큼 초상권이나 저작권 등 가수 권리 함부로 못써먹게 하도록 법정 다툼 엄청 많이 함 ㅋㅋ 서태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런 음악쪽이 아니라 법이나 사회쪽에서 다뤄야함 ㅋㅋㅋ서태지가 세워놓은 기틀이 한두개가 아님 서태지 8집이랑 9집은 나온지 몇년이나 됐는데도 2020년에 노래방에 등록됨 ㅋㅋㅋ

우리때는 (90년대는) 팝송 듣던 때입니다.트롯트 절대 안들었고 그땐 트롯트 인기 없었어요.지금이 트롯트 열풍이죠. 지금 학생들이 오히려 트롯트 더 많이 알고 좋아하는듯.

아무리봐도 저 소녀들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이 당시 어떠했는지 10%도 실감하지 못한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전설이었지 발라드 트롯트가 주로 지배하던 한국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문화를 비틀어서 그 후에 힙합 댄스뮤직 랩 등 다양한 장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서태지였지

흠......지금으로 비유를 하자면.......10대 20대 초중반의 젊은 사람이 좋아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단 하나의 팀 밖에 없다고 상상하면 아마 비슷할꺼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처럼 수많은 아이돌들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고 칭할 만한 팀이 단 하나 밖에 존재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단한건 그들은 음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인기 많은 스타일의 노래를 부른게 아니라 새 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했었고.....새 앨범마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충격과 혼돈에 빠뜨렸던.....그래서 독보적이였고 아무도 흉내조차 내지 못했던 그런 팀이였어요. 그들의 음악, 패션, 사상 모두 독보적이였고. 지금 보다도 검열이 빡쎘던 시절인데, 노래에 반사회적 가사를 담아 노래했고, 잘못된 사회에 저항했던 가수 였었죠. 요즘 아이돌 중에 반사회적, 저항 정신을 담은 노래를 발표하는 아이돌 있나요?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특히 학생들의 불만, 억압을 사회에 대신 말해주던 가수였고,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던 가수였죠. 그 당시엔 가수가 통일 관련해서 노래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안기부에 끌려 갈 수도 있는 시대였는데, 서태지는 통일을 노래했죠. 근데 그 노래들이 심지어 너무 좋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한 우리나라에 최초로 "랩"을 들여온게 서태지와 아이들이고....힙합 이라는 장르를 최초로 들여왔던게 서태지와 아이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요와 대중문화의 역사를 크게 나눌때 기준이 되는 시점이 "조용필의 등장 전 후", 그리고 그 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전 후"로 이렇게 두 번 나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후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대중문화의 역사를 나눌 만한 가수는 없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가수는 딴따라라 불리우며 하찮게 여기던 인식이 팽배했던 그 시절에 가요게 판도 바꾼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까지 뒤집어 엎어 버릴 수 있었던 가수고 팀이였어요. 문화를 바꿨어요. 문화를~ BTS, 블랙핑크는 K팝의 꽃이고 가장 크게 성공한 사례인거지 역사를 나눌 정도는 아닌거거든요. 물론 BTS는 한국 최초로 빌보드의 영광을 누렸고, 또 누리고 있고 블랙핑크와 함께 서구 백인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점에서 한국 대중가요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순 있겠으나 BTS의 등장 전 후로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이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한게 아니라서 서태지와 아이들 만큼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봐도 안 촌스럽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얼마나 세련되 보이고 멋졌겠어....

의상 컨셉 음악 다 센세이션 했지 완전 신기했었음~^^

진행자 두분 너무 귀여우십니다 ^^

They should have also shown Seo Taiji's solo music at the end so they could see the shift in style, it was also really cool

서태지와 아이들이후 90년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맞이함~

괜히 문화대통령이아니지..지디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서태지..가수가 패션을 좌지우지한다 도 원조고 유명한일화로는 컴백홈부른것만으로 가출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원래 밝은색깔염색은 당시 방송출연불가였는데 ㅈ까라는듯이 빨강레게머리하고나타나고 팬들땜에 당당하게 방송출연한다음 그 법이 사라짐.. 아이돌이 모르고있는 아이돌중에 아이돌이지.. 다양한 장르시도도 미쳤고..난 빅뱅보면 서태지가생각남..물론 양싸가 사장이었으니 그럴수있지만..?ㅋㅋ 그 외로도 너무많지.. 콘서트 예매도 서태지때문에..팬클럽도 서태지때문에 암튼 태지때문에가 ㅈㄴ많았음.. 뮤비만들어..작사 작곡다해..프로듀싱다해..의상까지..최초 란 수식어가 너무나많던인간..!

대한민국 음악.가요는 서태지와아이들 전 후

개인적으로 데뷔했을때 평론가들이 말했던거 보여주고 그당시 트로트 발라드또한 보여줘야 감 잡힐듯.. 단순히 대단했다 대단했다 말로하는것보다 비교대상이 있어야 얼마나 충격적인지 알거같고.. 나중에 음악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랭킹자체를 없앤것두 레전드인데 그것도 보여주시지 ㅎㅎ

아이 씨 애들이 서태지 감성을 알어~~~!!이걸 써줘!!! 쓰면 책 한 권도 모자른데....

내가 서태지랑 나이가 같은데....어느새 50대 초반이 훌쩍넘은 세아이의 아빠가 되어있으니깐....대체 세월이 얼매나 흐른겨....ㅎㄷㄷㄷㄷ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입었던 스타일들이 돌고도는 유행입니다. 지금봐도 힙하고 앞으로봐도 힙할거예요.! 그시절 방송이 5개였어도 지금보다 볼것이 훨씬 많았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유치원가기전에 뽀뽀뽀, 딩동댕유치원, 혼자서도 잘해요! 아이들 방과후 5시6시에 만화, 저녁에는 드라마, 주말 아침에 만화동산, 디즈니만화천국, 옛날옛적에,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기본시청률 30%이상

서태지는 2부로 만들어도 ㅇㅈ

불생불사래 아이고 귀여워라😂😂

서태지와 아이들 말고 서태지 반응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한번 부탁드리면안돨까요??

서태지와 아이들을 잘 모르는 세대의 친구들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을 소개하려면 설명을 제대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ㅠ

일본에서 자꾸 한국 아이돌 문화가 일본에서 영향을 받은 거라고 흰소리를 늘어놓던데 한국 아이돌의 원조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맞아. 지금의 한국 대중음악의 구조를 만든 건 누가 뭐래도 '서태지와 아이들'이야. 그들에 의해 개척된 최초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지. 서태지와 아이들 TV 데뷔 무대에서 평가 위원 중 전영록이 '난 알아요'의 간주 중 헤비 기타 사운드에 눈이 동그래지던 기억이 나네.

작사작곡 편곡 뮤직비디오까지혼자다했거든요 천재죠

서태지 TMI 1. 늘 마이너 매니아적 장르로 탑에 오름 그래서 노래가 대중적이지 않고 다른 가수들이 부르면 매우 어색함 하지만 후세대들에게 큰영향을 줌 2. 4년 활동기간 중 그나마 KBS는 2집 이후 출현도 못함 3. 사회비판적 가사 대중화의 효시로 학교 체벌, 구타 그리고 기득권에 의한 강압적 문화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치로 변화 할수 있는 인식의 변화에 영향 4. 뮤지션의 자기 주도적 활동과 창작권에 대한 지평을 열음 방송사 강압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하고 저작권에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5. 사전심의 폐지 발판 특히 가사가 특정 기준에 맞지 않으면 음반발매조차 불가능했던 시절 그의 영향력으로 인해 사전심의를 폐지시키게끔 6. 방송, 언론 연예관련 매체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행동만 골라서 했고 본인 의지로 자유롭게 활동했기에 3집 부터는 거의 계속 비판적 신변 잡기 기사만 거의 볼 수 있었고 그의 음악은 어디서 소개도 잘안하고 다뤄주지도 않음(MBC만 그나마)

지금의 10대는 아무리 영상을 봐도 이해를 못한다

이 영상 다음에 서태지-울트라맨이야 이 곡 뮤비를 봤으면 진짜 초 대박 이었을텐데 힙합으로 포장한 롹커였던 서태지의 본 모습

서태지와 아이들이 가격택 제거 안하고 입고 나와 유행시켰는데 9시 뉴스에도 나옴 ㅋㅋㅋ

니들이 지금 잠깐 모니터로 본거에 거짓말 조금보태서 천만배로 굉장했다 파급력은ㅋ

서태지 은퇴할때 학원에 애들 안옴~~나도 그때 서태지팬이라서 슬픈아픔 들으면서 울었음~~당시 내나이 16세~~누나랑 누나친구랑 같이 울었음~~

하... 서태지는 내 학창시절 유일한 기쁨이었네...

내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처음본게 컴백홈이었고 사촌누나집 갔는데 환장하고 좋아하고 있었음 어릴때 컴백홈 노래 듣는데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트라우마로 남았었음 7살 8살때라..

지금 10대는 서태지 인기를 절대 실감못할듯.. 서태지 콘서트날은 지하철,버스 연장운행까지 햇으니... 은퇴하고 콘서트하는걸 9시뉴스,신문에 메인으로잡아서 보도햇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최초의 댄스그룹 아니고 댄스그룹은 그 전부터 많이 있었음

저시절에 토요일에 토요명화보고 옆체널에 주말의 명화 보고 일요일날 명화극장보던 시절이죠 12시에 애국가 4절까지 듣고 자고 그랬어요 일요일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알라딘. 곰돌이 푸우 보고 하루를 시작했죠

그시절 진짜 소풍때 다들 서태지패션 입고 소풍왔다 그냥 대한민국 전국을 찢었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는 진짜 상상도 못할 듯, 우리나라 한정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누구와 비교해도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큰 파급력은 없었을 듯.

가장 큰 업적은 저작권 개념을 확립해서 지금의 가수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아직도 생생하다. 가요 프로 12주 연속 1위. 그리고 서양 팝송 디스코만 나오던 나이트클럽에 서태지의 가요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이트클럽에서 팝송 보다 가요가 더 사랑 받기 시작한 계기가 됐다. 그 이후 한국 댄스 가요가 점점 클럽음악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댄스 가요만 나오고 있다.

지금 학생들이 느끼는거에..한 10000배 더 대단했다고 생각하면 되요 ㅎㅎ

그냥 관용구처럼 나라가 흔들릴 정도의 인기가 아니라 정말로 컴백, 은퇴 등으로 나라가 흔들렸다.

서태지 은퇴 기자회견하고 헬기타고 웃음짓고 갈때 진짜 못 잊음...

지금의 십대. 이십대들은 당시의 열광. 충격을 체험하기가 힘든게 안타깝지. 서태지 등장으로 모조리 바뀌어버린 대중음악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서태지는 그냥 엄청엄청 인기있었던 가수였다가 아니다 그런가수는 Hot 지오디 룰라등등 많았지만 서태지는 그 차원을 넘어서 문화전반 세대 전반에 영향을 끼친 그야말로 다른존재였다

저때 서태지가 컴백홈 부르면서 집나가 아이들이 집에 다시 들어갓엇죠

라떼 가수가 최고지ㅋㅋ 10대때가 너무 그립네요.

당시 엘범 만든다고 tv방송 혹은 행사를 쉰다는게 없었는데 2집 준비한다 6개월을 쉬도 2집 하여가를 내서 밀리엔셀러로 음반이 팔려 가요계에 음반 제작위해 스케줄을 쉴수 있다는 계념믈 만들었었음 또한 컴백홈 음악의 가사를 듣고 집으로도 돌아온 가충 청소년들이 많아 문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붙게됨

듀스를 더좋아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단했던건 음악 교과서에 노래가 실리고 수능문제 출제도 되고 지금은 말도안되는 사전심의제(앨범 발매전 노래를 심의해서 금지곡을 만드는 쓰레기법)폐지시키는 발단이됨. 4집앨범 시대유감 사전심의에 걸려 가사 몇줄 고치라는 말에 가사 전부빼고 음악만 앨범에 실어서 발단이됨 이후 사전심의제 폐지후 가사넣어서 4집 재발매됨

데뷔다음날 (음악 들려주고 평가받는 그런프로 였음) 당시에는 못봤는데 다음날 학교갔더니 그얘기만 해서 할 얘기가 없었음.. 1일 왕따체험 ㅡㅡ (그날을 시작으로 매일 매일 체험........) 대단 했었는데

옛 생각에 눈물이 날 지경인데, 두 학생이 “요즘 방송같아. 필터만 낀것 같아” 라고 하니 진짜 울컥 했어요

아 옛날 추억 돋네 여기는 안나오지만 서태지 테입 꺼꾸로 들으면 악마 이야기도 있었음 그냥 국내 가요 씹어먹고 모든 이슈의 중심이라.... 대단한 가수임 까는사람이 많다는것은 그맘큼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지 영향력 없으면 죽어도 신경안쓰는게 현실임

당시 서태지 앨범 전 수록곡을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거의 외우고 있었다고 봐야함..관심1도 없는 애들도 서태지노래는 들었음. .

이때 음악장르가 확 바뀌었음 저때 나오기전에 초딩들 태진아 거울도안보는여자 트롯트 부를때였는데

아가들 표현이 너무이뻐 ㅋㅋㅋ

서태지덕분에 가수들도 돈 많이 벌수 있는거였음

데뷔때 충격이었는데 벌써30년 전이네

밀리 바닐리 알기전에는 참 대단하다 생각했고 4집까지 다 샀는데... 진실을 알고..내가 뭔 뻘짓한건지..참 씁쓸했다. 당시에 이 정도 노래면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먹힐텐데..왜 못떴지..했는데..알고보니 참..

9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것에 감사한다!!

그래서 우리 대장님 새 앨범은 언제내는거죠....콘서트도 언제하는거냐고....

C파~~~나도 늙었나 보다..이 친구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렇게 평하다누...ㅎㅎㅎ저 때도 저런 안무가 나오다뉘..이것들아~~~ㅎㅎㅎ

그때 그저그런는데 그나마 환상속에그대는 양호

기업형 팬클럽의 시작이 아닐까

남녀노소 할것없이 가방이고모자 텍도 안때고 달고 다니고 길거리 테이프에선 죄다 서태지 노래만 나오고 정말 문화충격이였다

This song by seoteaji was introduced in an American movie, “Three Ninjas”. Even back then Korean songs went to the US.

1997년 고1,2쯤 체육대회때 응원용으로 반마다 노래방기기대여해서 마지막에 동시버튼으로 '교실이데아' 노래 플레이해서 전교생이 떼창했던 기억이

방탄을 까내리는게 아니라 한국 한정이면 서태지와 아이들 방탄이 비빌수없다 그당시 서태지 넘사벽임 방탄은 끼질못함 그리고 서태지 은퇴 빨리 안했음hot 데뷔 늦어지거나 못했을수도 있다

지금 40대 50대 들이 그시절 10대 20대들이죠 ㅎㅎ;

딱 이학생들이 대단햇구나라고 생각하는거에 몆백배정도라고하면 댈라낭..

그립다는 ㅋㅋㅋㅋ 서태지와아이들 그때당시.. 참..대단했지 말로설명안됨

아이들은 으른들이 되어버렸고 서태지만 살아남았네?

나이스

아니 밥 같이 먹는건 진짜 웃기네 ㅎㅎㅎㅎ

90년대 우리나라 전설의 그룹이 많았지 서태지 듀스 등등 너무많다ㅋ

아가들아 그 난 알아요 표적곡이다 인생 그렇게 살면 되는거야 범죄를 저질러 대박 나고 들키지 않고 한탕 하면 서태지 처럼 살수 있다~~ 이게 원곡이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Y0NFwhyHjs.htmlsi=hlzUFNdv6Kof5htA

서태지가 나오고 가요톱텐에서 트롯트가 사라졌단다 그전까진 트롯트가 상당수 1위 먹었었지

컴백 이라는 개념 처음 만든 가수

락과 메탈이 떠오르다가 서태지 등장으로 댄스가 가요계를 휩쓸어서 너무 슬펏다. 시나위 출신 서태지를 원망도 했지 ㅜㅜ

저시대에 살았어서 행복했...ㅠ

불에죽고 불에살고 ㅋㅋㅋ 인생의 진리가 느껴지네

지금의 K-팝을 보던 아이들이 서태지를 보는 느낌은 어떨까 내 입장으로 생각해보니 서태지가 나왔을때 초딩 5학년이었던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50~60년초 가수들 보여주는 거라 생각하니 그냥 보여주니 보는 거겠네.

서태지의 아이들은 현제아이돌의 시조.. 한국어 최초랩.. 지금 아이돌케이팝의 노래와 춤은 서태지와아이들 이 발명했다고 보면됨...

첫방송 패널에서 충격 임백천씨가 놀라고 덕담한마디가 아직도 생생함.

애들 얼굴이 더 옛날 얼굴들인데 이시대 얼굴이 아니다 ㅋㅋ

저때 지상파5개라는것도 서울한정임SBS는 서울방송이라서 지방에선 유선방송(지금말로는 케이블방송)으로만 볼수있었음.지금이야 광역시방송등으로 시청가능하지만 (광역시없는 강원도는 강원방송)유선없는 지상파는4개였음...EBS포함하면5개긴하지만...EBS는 철저한 교육방송채널(지금으로 치면 인강의 원조)

서태지는 그냥 종교입니다. 신화속 인물입니다.

첫 무대 다음날 일진 여자애가 니네 어제 서태지라고 봤어 ? 그랬던 기억이나네

앞서갔다는 거지^^

야,C~은퇴하니까 변기까지 뜯어갔다 그러는거 찐이다. 진짜 뜯어갔어~응사에 나온 이야기는 실화다.

신선한 충격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큰 차량 타고 거리를 누비면서 필승 노래했던 기억이 ... 왜 이게 빠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