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메숏 한녀석 집사로 7년째 동거중입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릴때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입양이나 분양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 생명을 부양한다는 책임감과 본인 스스로의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아이들을 데려오지 마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한 생명을 가족으로 본인이 감당해야 할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사람처럼 말이나 몸이나 표정으로 아픔을 불편함을 표현할 수 없는 동물들은 수시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병원비 사람보다 무조건 5~10 배 넘게 나옵니다 어린 친구들 부모님 졸라서 반려동물 기르지 마세요 생명은 질리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커버려서 이제 더이상 귀엽지 않아서 버릇이 나빠서 건강이 나빠서 버려지는 유기묘 너무 많습니다 집에서 기르던 생명도 버리는 사람은 사람도 쉽게 저버립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가지고 돈이 없으면 기르지 마세요
오복이도 그렇지만, 다복이는 진짜 최고 개냥이네요, 또복이는 아직 어려서 성향이 어쩐지 모르겠지만 저런 형들 믿에서 보고 배우니 개냥이 자질이 보이네요~ 😻😻😻 복둥이 삼형제는 전부 개냥인걸로~ 😄😄😄 거기에 다복이는 진짜 대박인게 부농젤리에 부농뱃살이라니~ 닝겐집사가 진짜 환장하는 모든 조건의 아이네요, 골골송도 완죤 오케스트라급이고~ 😁😁😁 냥이들을 잘 만나는 것도 닝겐집사에겐 복인데, 두 분은 정말 복 받았네요. 👍🏻👍🏻👍🏻 몇몇 냥이들을 보호했고, 떠나보냈지만 저 정도의 개냥이들은 만난 적이 없는데... 😅😅😅 페르시안 친칠라 아홉 친구, 렉돌 두 친구, 코숏 십여 친구, 아메리카숏 세 친구, 마지막 메인쿤 한 친구까지 정말 많은 경험이 있는데, 복둥이들 같은 개냥이는 없었네요. 슈퍼 골골송을 하는 친구는 몇 있었지만. 머 암튼~ 너무 부럽네요. 전 브리더도 아니고, 캐터리를 운영하지도 않지만 그냥 댕댕이와 냥이들을 좋아해서요. 정말 너무나 보기 좋네요. 먼치킨을 보호해 본 적이 없는게 너무 후회네요. 주변에 먼치킨을 보호하는 분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