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돌아가신 아버님의 유품중 빛바랜 종이에 만년필로 적혀진 이 노래가사를 보고 오늘 아버님 생각에 이노래를 듣습니다 적혀진날짜는 저가 태어난 1966년12월이더군요 가난과 역경을 이기고 사범학교를 졸업후 일생을 교직에 몸담으신 자랑스런 나의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The most beautiful and saddest song I know 😔 왜 태양은 저리도 빛나는 걸까? 왜 파도는 해변으로 밀려오는 걸까? 왜 새들은 저렇게 지저귀는 걸까? 왜 별들은 저 위에서 반짝이는 걸까? 왜 내 심장박동은 계속되는 걸까? 왜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는 걸까? 그들은 모르고 있는 걸까? 세계가 이미 끝나버렸다는 것을 Why does the sun go on shining? Why does the sea rush to shore? Why do the birds go on singing? Why do the stars glow above? Why dose my heart go on beating? Why do these eyes of mine cry? Don't they know it's the end of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