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 [풀버전/최종장] 고난을 견디게 해 준 단 하나의 노래 김우경의 ‘가고파’ 180119 EP.9 

하.. 정말 너무 멋지다 ㅠㅠ 하아 ㅠㅠ 눈물나네요 너무 감동 ㅠㅠ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그 자리에 서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요... 아니 진심 우리나라에 진짜 너무 멋진 성악가들 많으시다구요 ㅠㅠ 이런 분들의 음악이 왜 더 이슈가 되지 않는가...진짜 속상스...

들을때마다. 야..야.. 소리가절로남니다 성악가전인 테크닉은 말로다할수없지만... 눈가에 촉촉히 담겨진 그감정은 그누구도 표현할수없는 예술의 극치인것같네요. 부디건강하시고 가족의 행복을빕니다.

In all my almost-90 years, few singers have brought tears to my eyes, but this singer’s singing is so wonderful that I can’t restrain tears!

감동적이고,대단한 무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이 필요없음.. 본인의 인생이 녹아든 곡을 불러주시니 감동하지 않을 수가! 언제나 김우경 브라보!

김우경 테너님 진짜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동에 눈시울 젖게 만드네요

선곡, 노래기술, 무엇보다 감정표현 다 최고점. 레전드 무대.

오늘도 큰감동을받았읍니다. 때문에 위대하신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머리를 숙여봅니다 멋찌세요.건강하시고 행복히세요.사링합니다.

테너 김우경 선생님, 가고파 너무 감동적입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2024년도 듣는 분 계신가요?

이런분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His singing is heavenly!!! Tears get the better of me!

김우경님 너무멋짐니다 시간날때마다 인터넷에서 김우경님을찿아보는데... 이 가고파는 정말 사람을 녹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참조았더라 하셨는데 우리김우경님을 보고한소리같아요. 부디 건강에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많이 아끼고 사랑하고있읍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하지~~!!??

리릭 테너의 아름다움! 김우경 선생님! 자랑스럽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오늘 티비보고 너무 감동받으셨다고 해서 찾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김우중씨 더마스터에서 김우중씨의 가고파를 들은이후 김우중씨의 열렬한 펜이돼었어요. 무엇보다도 곡해석과. 그 표현력은..참으로 신이내려주신 무한한 아름다음 이라 생각함니다.부디 온가족이 행복하고 모든계획하는 일들이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This is, indeed, divine singing!!!

I must thank God for giving such gifts to men! Amen!

진짜 잘하시네.

가슴이 찡하네요.

My favorite kind of music. It's very very beautiful.

Beautiful afternoon with music from utube thank you!

너무 안정된 음감...드라마틱한 소리가 아니라도 충분히 전달되는 감동

김우경은.. 진짜 최고다

가슴이 저리는 미성입니다

아!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내가 저 정도 눈물이 고여있는 상태라면 감정이 북받쳐서 노래 망쳤을텐데, 저 감정을 유지 하면서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남을 감동시키는 그 푸로페셔널함 에 감동받았고, 깨끗하고 청아한 영혼을 정화 시키는 목소리 닮고 싶어요. 그런데 우직한 얼굴에 그귀여운 보조개는 뭐죠? ㅋㅋ

very good

최고!!!

Bravisimo!!!

His singing is heavenly! Very often (as now), I have to fight back tears as I listen this marvelous voice/ singer!!!

김우경선생님은 오리지날 클래식 쪽으로 쭉~

더 마스터가 참으로 황당하게 끝났다. 아니 뭐 맛 좀 들이려니 이렇게 황망하게 끝내다니,, 시청자를 우롱하는거냐 뭐냐,,, Mnet 의 능력이 겨우 이정도 밖에 않되더란 말이냐. 그러나 나는 두곡을 건졌다. 바로 임선혜의 울게하소서와 김우경의 가고파 이다. 사실 가고파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단순한 노래가 아니다. 가슴에 저리는 피눈물이다. 이걸 부르며 피눈물 흘리던 일이 어디 한두번이더냐,, 다행스럽게 이 가고파는 나의 목소리에 잘 맞는다. 그래서 고향생각이 날때면 부르고 또 불렀다. 하마 5백번은 더 넘게 불렀으리라. 이젠 마누라 조차도 왜 요즈음엔 부르지 않느냐고 할 정도이다. 아마 나같은 남성 동지들이 무수히 많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이분들을 나의 인생의 동지라 생각한다. 지구상 어딘가 퍼져있을 뜨거운 가슴을 가진 수많은 가고파 동지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나는 사실 이번에도 뮤지컬 마스터가 또 치고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더 마스터는 선곡이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너무 밋밋했다. 그렇게 기대가 아쉽게 꺾이고 난후 김우경이 가고파를 선곡 했다고 하는 순간 나는 이미 흥분 하고 있었다. 와 마지막에 대박이다 ,, !!!! 그러나 나는 이 가고파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곡 분위기나 한 음절 하나 하나 너무도 기대가 커서,, 이걸 망치면 어쩌나라는 우려가 곧 밀어 닥쳤다. 그러나 김우경은 나의 이런 우려를 떨쳐버리고 최소 90% 는 만족을 시켜 주었다. 정말 감사 한다. 나는 새벽에 오페라 시청하기를 즐겨하는데 하마 이곡도 수백번은 더 듣게 되리라. 임선혜는 그동안 잘 몰랐는데, 이번에 울게하소서를 듣고 모조리 뒤져서 깡그리 마스터 했다. 조수미 처럼 찟어지지 않는 부드러운 리릭의 감동에 나는 매혹당해 있다. .

명창

이 때 이 분이 우승하길 바랐다. 결과는? 좀 의아했다. 그리곤 회차를 거듭할 수록 실력자들이 기피하는지 수준이 떨어졌다. 그리곤 종영.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받아야 장수한다. 좋은 기획이었는데 아쉬웠다.

I don’t know which it is-the song or the singing, but I am overcome with emotions, not even knowing what he is singing!

와 감동받았습니다.... 지나가다 50대 아제가...

Podria alguien decirme como se llama esta cancion

나는 감동이 없다....... 발성은 둘째치고, 노래부르는 센스가 좀 없어 노력에 비해서... Che peccato!

음색은 좋으나 박자가 너무 제멋대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