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 $40불아래 voluntary payment보시면 14일 안에 내면 $20불만 내면 된다고 나와있어요! 보통 이런 티켓을 일찍 내면 디스카운트한 가격으로 받는 경우 많으니까 혹시 다음에도 티켓 받는 경우 있으시면 알아두세요!!☺ 아는 도시들 나오니까 반갑네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당💕
제 생각에는 한국이랑 조금 틀리게 덥고 추워요 겨울은 습해서 그런지 뼈속까지 추위가 느껴지는데 그래도 온도는 그렇게 많이는 안내려가고요 여름은 그냥 덥고 해가 따가워요. 한국보단 많이 건조하지만, 매년 습해져가긴 해요. 산불만 안나면 여름은 그나마 살기 괜찮고요, 산불나면 ㅠㅠ 조금 힘들어요. (그래도 한국에 비해선 훨씬 덜 덥다고 생각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토박이예요 ㅋ 최근 기후가 이상하게 바뀌긴 했는데요 아래같이 보통 생각하심되요 1~3월 : 가장 비 많이 오고 우중충 기후, 겨울 스포츠 하는 기간 (평균 온도 0도 ~ 10도 언저리) 4월~5월 : 비가 내리긴 하는데 온도가 좀 올라가고 벚꽃과 봄꽃이 많이 필때라 바깥 활동 하기 좋아요 , 소풍 나들이 가기 좋은 기간 (평균 온도 10~20도) 6월 ~8월 : 비 거의 안오는 대신 많이 건조, 불꽃놀이부터 스트릿 행사랑 페스티벌 많아요, 해변이나 항구나 다운타운이나 할게 엄청 많아져요. 등산, 바이크, 자전거, 수상레져 다 하셔도됨 (평균 온도 20도 ~ 30도) 폭염 올시 30도 넘어갈때도 있음, 2021년에 40도 넘어갔었어요 ㅠ 9월 : 슬슬 쌀쌀해지기 시작, 비는 여전히 많이 안옴, 늦여름꽃 많이 피고 단풍 들어요. 록키같은 곳은 슬슬 길이 미끄러워지기 시작하기때문에 그런곳은 슬슬 피하세요 (평균 온도 15도 ~ 25도) 10 ~ 12월 : 10월까지는 단풍이 좀 있어요. 슬슬 비도 오기 시작하지만 11월달부터 이제 동네 마다 Christmas lights 들 켜놓기 때문에 11월부터 12월은 그냥 동네 돌아다녀도 즐거워요. 한국과 다르게 캐롤도 많이 나오고 크리스마스 바이브땜에 기분 좋아요. 12월에 가끔 한파와요 그래봤자 영하 10도 아래는 잘 안내려가요 (평균 온도 5도 ~ 15도)
여행 좋을때 잘하셨어여^^ 저도 5월달에 나나이모 캠핑하고왔는데 밴쿠버섬은 덜 바쁜 휴양지 느낌이라 늘 갈때마다 좋은거 같아여 ㅋ 나나이모랑 빅토리아 1박 2일 하는게 제일 알차고 무난한 코스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아는 스시집 가따오셨네요 ㅋㅋㅋ 8월 다 가기전에 로키도 가보시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