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쪽이 더 뇌가 저리 반응하는 이유는 제 뇌피셜로는 덕질대상은 자신의 상상연인이기에 그 상대가 자신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행동과 말을 하는데다 당신을 실망시킬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것!!! 그래서 부정적 감정이 거의 없는 상대라는데 있는듯!!!게다가 외모까지 ...흠 절대 남자친구가 넘을수 없는 벽이 두개나 존재..ㅋㅋㅋ
@@bosedigit 엥 님 덕질 안 해 보셨죠? 단순히 바라만 봐도 잘생긴 게 좋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매력 때문에 재능 때문에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 사람에게서 받는 행복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하는게 덕질인데.. 덕질이 단순 눈요기였다면 개그맨들이나 못생긴 가수들은 팬이 왜 있겠어요. 쾌락을 얻으려면 마약을 하지 돈과 영혼이 계속 빠져나가는 덕질을 굳이 왜 해요...
근데 얼마나 많냐 적냐에 차이지 애낳으면 거의 대부분 호르몬때문에 산후우울증이 있는데 아기에대한 애착은 있어도 그냥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하게 되는거에요 진짜 심한 사람은 그냥 삶이 다 싫으니깐 아기까지 보기 싫어질수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아기에 대한 애착땜에 사는거죠
수십년을 함께 살아도 애정이 넘치는 부부가 가끔 있죠. 그 오랜 힘든 시간을 나와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에 대한 무한한 감사, 인생의 은인이자 스승이자 친구인 영혼의 단짝에게 느끼는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정이겠죠. 어찌보면 가장 높은 차원의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옥시토신 분비보니 아내가 배가 좀 나온 5-6개월때 남편 옥시토신은 겨우 상승하기 시작하네요. 저희 신랑도 실감 안난다고 하다가 아이 두돌 즘 되고 대화 좀 통하니 요샌 저보다 애착 뿜뿜 부성애 넘쳐요. 모성애는 본성이고 부성애는 모방이라는 점에 약간의 의문이 있었는데 뇌의 자동적인 옥시토신 분비로 확실해졌네요. ㅇㅏ이가 주는 행복은 정말 금은보화보다 소중하고 심장의 반쪽이라 감히 말하고 싶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열 달을 품어서 탯줄로 연결된 관계였다가 떨어져나온 혈육인데 당연히 아이한테 더 신경이 쓰이지... 남편은 어엿한 성인이고 아이는 혼자 뒤집기도 못하는 핏덩이일 뿐이니까 항상 주의 집중을 할 수밖에 없음. 남자들도 그걸 느끼고 싶으면 직접 임신 한번만 해봐라... 본인 몸 속에서 움직이는 태동 한번만 느껴보면 애착 형성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음. 아무리 머리로 내 자식이구나 이해하려고 해봐도 몸으로 직접 느껴온 여자들이랑은 당연히 체감이 다른거지..
양세형 그전엔 비호감이었는데 이번 정재승교수님 편에선 호감이네ㅋㅋ 뭐랄까 깐죽대는 이미지가 너무 심했고 비호감이었었는데 정재승교수님한테 충분히 예의갖추고(집사부일체를 안봐서 모르지만 사부님들한테 그러는듯?) 예전엔 은연중에 남을 낮추는 멘트들이 많았는데 그또한 본인이나 정말 친한 멤버들을 본인과 함께 낮춰서 상대방을 높여주는것 또한 보기좋은듯 동생 양세찬도 런닝맨 하면서 기분나쁜 멘트는 점점 줄어들고 유하면서 툭툭 잘터치는데 양세형도 머리좋으니 더 좋은 개그맨이자 예능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함 예전엔 뾰족한 바늘 느낌이었는데 이번회차에선 그 느낌이 없고 딱 적당히 웃기고 진행도 잘하고 듣는것도 잘 들어주고 각보이면 치고빠지기도 깔끔하고 이번회차의 양세형이 거듭되고 발전하면 예전의 비호감이 점점 지워지고 호감으로 채워져서 채널고정이 될듯ㅎ
비유가 좀 그렇지만 개가 새끼를 낳으면 수컷 개도, 주인도 못 건듭니다. 예민해져서 앙 물어버려요. 주인이 새끼 만져도 안 물고 내버려 두는 경우는 주인을 육아공동체로 인식했을때. 새끼를 가진 어미는 원래 그런가봐요. 자연의 섭리죠. 그 시기에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랑도 종류가 여러가지죠 부모의 모성애,친구간의 우정 사제지간의 존경과 애정 등 세상에 존재하는 사랑의 형태와 크기는 제각기 다양합니다 그 속에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이성으로써 나누는 사랑을 단순히 종족번식의 욕구만으로 치부하는것은 다른 수 많은 요소들을 간과한것이고 이성간의 사랑을 다 설명 할수는없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이성간의 사랑 안에는 우리가 인간이기 이전에 포유류,동물,한 생명체이기때문에 종족번식의 욕구가 이성간의 사랑을 하게하는 매개체,바탕,그 근본적인 이유자체라는것을 부정해선 안됩니다
여자분들 지금 남자친구 만나는 거? 솔직히 그냥 차은우 박보검 못 만나니까 억지로 만나는 거에요 대체재로. 여자분들도 남자분들도 그 사실에 솔직해지셔야 한다고 생각함. "나는 너가 좋지만 너보다 멋있는 남자를 매 순간 본능적으로 갈망해. 하지만 내가 그런 남자 만나기엔 나보다 예쁘고 키크고 집안도 좋은 여자들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너를 만나는 거야" 라고 솔직하게 말하고도 서로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게 진짜 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때에 남편의 역할에 대해서 말해주심 더 좋을텐데~ 지치고 힘든 아내의 호르몬에 육체 사랑 보다는 마음적 사랑을 해 주는 것~ 아이돌보느라 수고했어~라는 말과 행동들~ 직장를 겸한 아내라면 더욱더 세심한 남편의 보살핌이 있어야할듯~ 왜 옥시토신의 저장이 더 많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