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부터 충격,,, “어울리기 힘든 머리인데 잘어울리시네요” 라고요? ????????????????? 충격과 공포.... 다른의미에서 투블럭을 해놨는데... 추가) 개인적인 의견으로,, 허쉬컷 절대 하지 마세요. 매일매일 드라이 해야되는데 하면서 케어 잘 못해주면 상하고, 전체적으로 층 많은 머리이자 그냥 2000년대 유행했던 샤기컷 롱버전임.. 비추 아주비추 우리언니가 하고나서 일주일 즐기고 바닥치며 후회함
이거 ㄹㅇ.. 저도 머리 여러번 망쳐봤는데.. 그냥.. 이미 머리는 망했고 미용사분들이 일부러 망치려고 그런것도 아닐테고.. 잘려진머리 컴플레인으로 되살아나는것도 아니고..머리망쳐서 기분안좋은건 난데 컴플레인걸면 진상된기분이고 더 짜증나고.. 어떻게든 복구를 해주시겠다 하시면서 환불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안하시는걸 보면 환불요구하는게 힘든싸움이 될거같기도하고.. 컴플레인 거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ㅠㅜ
미용실에서 머리 망치고 손님 컨플레인 못걸게 하려고 이쁘다고 잘어울린다고 하는거 상습인듯.. 몇일 전에 내머리 다 태워놓고 펌 잘나왔다고 잘어울린다고 펌 하길 잘했다고..ㅜㅜ 그때는 잘나온건가?? 이게?? 하고 그냥 감.. 뒤에 가서 엄청 따지고 환불 받아와서 다른 미용실 가서 복구클리닉 받고 긴머리 다 자름..ㅜㅠ
와 저도 초등학생인데 머리숲이 많았다가 한날 미용실에서 숯치는거 해달라는 말도 없었는데 엄청나게 많이 잘라서 속상해서 계속 울었는데 저처럼 엄청 속상하고 저분도 그러실텐데 그때 그 머리를 살려주시면 진짜 감동일것같네여 저두 와 진짜 영상은 몇번 봤는데 구독하고 가여^^~~~
i also have an experience and i really want to sue that haircutter. I asked for a layered style but he/she gave me a pixie style cut and i almost felt like crying because it was supposed to be my graduation the next next day. I have long hair and then my mother suspected that the reason is that they are going to make it into a wig(because his assistant didnt sweep it off right away). Literally the worst moments of my life and im never going to that salon ever again. That was 2 or 3 years ago and i never went into a hair salon again. i ask my mother or sister to cut it.
I asked for a soft bangs like this girl in video years ago and she cuted in a way that I looked like daesung from big bang and a palm tree at same time. My forehead is small like hers and when I was younger I had bangs and it looked good. My bangs are doing well :)
제 딸(고1) 머리 망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귀 넘길수 있는 숏.커.트 & 볼륨매직 요청하고 사진도 보여줬는데 짧은 똑.단.발을 했네요. 뒷머리가 너무 길어요. 어제 머리했는데 결제하러 가니까 애는 속상해서 얼굴 벌게지고 왜 커트해달라는데 단발이야 하니까 아무 말도 않고 바들바들 떨더니 집에와서 계속 저기압에 밤에는 우는거예요. 왜 우냐니까 엄마가 비싼돈 주고 큰 미용실에서 해준건데 속상해하실까봐 참았는데 헤어 너무 이상해서 싫다고 울더라구요. 방금 찾아갔더니 미안하단말도 없고 "일단 저기 않으세요." 그러더니 자리를 피해버리더라구요. 진짜 어이없네요.
전 예전에 머리 20살때 첫 파마하고 진짜 개털 파마가된거에여... 완전 예수님 머리...ㅜㅜ 그래서 미용사한테 저 머리가 좀 예수님 머리같아여...ㅠㅠ(어려서 따질줄 모름) 이러니까 그 분이 오~~ 저 예수님 진짜 좋아해요~~!! 이러면서 넘기고.... 전 결국 얼마지나고 단발머리가 되었습니다...^^..
At first it didn't seem like he was doing much, he was just cutting small pieces here and there, but the end product was mindblowing, Kiu really is the Jesus of hairstyiling * o *
여러분 허쉬컷이 원래 드라이 해줘야 하는 머리긴 해요ㅠㅠ 저도 했는데 드라이 안하면 정말 부시시 하구 그래서 드라이 하고 안하고 차이가 커요. 허쉬컷은 c컬을 넣어줘야 그 평소 보시는 허쉬컷처럼 예뿝니당 저도 맨날 봉고데기로 c컬 넣어요. 전 모발이얇아서 봉고데기로 쎄게 넣어주는 편인데 아니신 분들도 드라이정도는 해줘야 좋을 것 같아용 매번 드라이 힘드신 분은 펌도 같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this isn't subbed at the moment, so for context: i think she got a ruined haircut at another hairdresser but felt too bad to say anything about it at the salon. She posted some photos of it and Kiu saw it. So after it grew out a little bit, she went to Kiu to get it fixed, and kiu fixed it and taught her how to style it well :)
우와 가끔 보고 지나가던 행인인데 좋아요 안누를 수가 없네요 실제로 미용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고객한테 어떤게 어울리는지 각 사람마다 생김새 또는 특유의 머리카락의 특성 등등 다양함을 보고 고객 맞춤으로 해주는 사람이 있고 그냥 머리카락 일부를 잘라 내는 사람이 있는데 역시 기우쌤 전자네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괜히 디.자.이.너 라는 말이 붙는게 아니라 생각했는데 영상 보고 다시 느껴요 리스펙하고 갑니당 총총=33
미치겟ㅆ어요진짜 어제 매직하는겸 커트하러 미용실가서 미용사분 추천으로 허쉬컷받았는데 0:37 여기 사진보다 더 짧고 뭉텅지게 잘라주심…그리고 무슨 파마같은..?기계 가져오셔선 비싼건데 그냥 해드리는거라고..하셔서 좋은건줄알았더니 덕분에 버섯머리가됐어요^^… 제가 허쉬컷해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직접 사진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해드리겠다고 하셨으면서!!!!!! 자갈치로 만들어버리셨어요… 그냥 한탄하고 갑니다
허쉬컷 앵간하면 하지 마세요,, 당일엔 예뻐보여도 머리 좀만 자라거나 드라이 안 하면 답 없어요,,, 머리 묶으려 해도 옆머린 삐져나오고 꼬랑지가 너무 안 예뻐서 똥머리하면 똥꼬 찢을 것 같은 똥이 되고,, 결국 제일 짧은 길이에 맞춰 자르게 돼요,,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저는 어깨에 안 닿을만큼만의 단발에 약간의 c컬 펌 같은 걸 부탁했는데 미용사분이 잘못 알아들으셨는지 뒤 안쪽 머리를 바리깡으로 일부 밀어버릴정도로 머리를 진짜 겁나 짧게 자르고 드라이하고 끝이라길래 펌은요...? 했더니 그제서야 네..? 펌하시기로 하셨어요? 컷트만 하신다고 하시더니...알았어요 해드릴게요 하면서 제 탓하더니 그 엄청 짧은 단발에 c컬도 아니고 빠글빠글한 s컬을 정수리에서 3~4cm 정도 남기고 그 밑 머리 전체에 다 넣어버림....그래서 안 그래도 머리숱 많은데 엄청 짧은 머리에 머리 전체에 s컬펌 들어가서 머리도 방방 뜨고...ㄹㅇ 좋게 말해서' 푸들'이지 무슨 7~80년대의 촌스러운 머리였음.. 옆에 같이 해주시던 여자보조미용사쌤?도 제 머리 다 말린 거 보고 정말 동공지진 일어나시고 얼굴도 굳으셨음. 표정에서 '와 이 머리 어떡하지..?'싶은 느낌. 근데 그 머리 해준 남자 미용사쌤이 "와 진짜 머리 잘 나왔다~그죠~ 이렇게 잘나오기 쉽지않은데ㅎㅎ" 하는데 컴플레인 잘 못하는 성격이라 진짜 겨우 웃으면서 ㅎ..아 네...그러네요...ㅎ 마음에 들어요...! 하고 그 개같은 머리를 무려 14만원인가 15만원 주고 왔지...2~3년동안 머리 길러서 긴 생머리인 상태에서 한 순간에 촌스러운 푸들 머리 되고나니까 거울보고 진짜 멘붕오고... 집 와서 펑펑 움ㅠ 고등학생이라 머리 단정하게 단발하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그런 개같은 머리가 나올 줄 몰랐지 진짜ㅠㅠㅠㅠ머리가 너무 짧아서 미니 고무줄로도 안 묶일 정도얐는데 머리감고나면 진짜 끝도없이 부풀어서 학교다닐 땐 반묶음이라도 해야 그나마 나았음...오죽하면 머리 파마한거 빡세게 다 잡는 쌤도 아 얘는 꾸미려고 파마한 게 아니라 정말 망한 머리구나 하고 안쓰러워하면서 봐주셨을까...제 사진 보냈으면 기우쌤 꽤나 놀라셨을듯...ㅠ지금은 반년 정도 지나서 그나마 중단발~거지존 상태...다들 머리 조심하세요ㅠㅠㅠ 청담동에서 원장하다가 내려온 실력있는 분이래서 믿고 맡겼다가 정말 반년동안 밖에 나가는 것도 꺼려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머리가 너무 무거우니 가볍게 조금만 층을 쳐달라그랬는데 영상에 나오시는 분처럼 해놨더라고요.. 양옆 길이 짝짝이 모량도 짝짝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컴플레인걸고 수습할까하다가 더 망할거같아서 결국 집가서 최대한 긴기장에 맞춰서 제가 임시로 잘랐고 다음날 퇴근후에 다른미용실에서 정리하고 씨컬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음먹고 기른 머리였었는데 그 미용사분덕에 결국 거의 20센치 잘랐었네요ㅎㅎ.......
저도 작년 여름에 웬디컷 보여주고 허쉬도 아니었는데 뒤통수 3/2이상 다 파먹었었어요 ,, ㅎ 심지어 동네 미용실도 아니고 체인이었는데 ,, ㅠ 인스타에서 디자이너분이 다른 사람 한거 보고 갓는데 그 디자이너가 나갔다고 해서 다른 분께 맡겼거든요,, 미용사 10명 넘게있는 대형미용실인데도 그랬습니다 ,, 자신이 연습해보지 않은 머리면 못한다고 솔직히 말해주시면 좋겠어요 ..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