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아주 똑똑하시네요. 요즘 세상, 이상한 며느리 많다던데..........아파트 명의 미리 넘기지 않은 건 참 잘 하셨네요 저는 아들한테 고가의 아파트를 결혼전에 증여했는데 ......잘 못 했다는 생각입니다 결혼한 아들, 며느리 보면 아파트 받은 건 당연한 거고, 대단하단 생각없이 더 받기만 바랩니다.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시집에 안 온지 2년 돼가네요. 며느리가 안 오니 치닥거리 할 일 줄어서 나쁘진 않아요
집 명의를 어머님 명의로 하고 살게한것이 신의한수 였네요 요즘 애들 다그런건 아니지 만 참 무섭네요 어머님이 똑똑하지 않으셨 다면 그아이 꾀에 넘어가서 전재산 다 날릴뻔 했네요 소름돋네요 지들끼리 잘샇 생각을 안하 고 앞으로 돌아올것 까지 계산을 해서 돈을 내 놓으라니 소름 돋네요 병원 다닌것도 살피지 않았 다면 또 속을뻔 했구요 그아이 심성이 못되쳐먹은 걸 전혀 몰랐다면 계속 당 할뻔 했네요 잘 보내버렸네요 아기 잘키우고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요즘은 아들 결혼해라 소리도 하지말고 결혼 안하면 35세 정도되면 분가 시키고 결혼해도 남처럼 오면졸고 가면 더좋고 그리 살아야 합니다 며느리는 분명히 남 입니다 내아들이랑 결혼 했으니 내자식이다~ 를 버리시고 며느리에게도 그걸 인식 시키세요 니껀 니꺼고 내껀 내꺼다 너히끼리 알아서 살아라~ 뭐든 말해라 도와줄께 이런말 절대로 하지 마시고 이벤트가 있으면 성의표시는 하셔서 아들ㅈ네가 함부로 나데지 못하게 하세요
결혼전 임신한 큰며늘 , 시모가 애 키워주면 결혼하겠다 협박, 결국 자기일 다 버리고 조카들을 키워준 어머니 그러나 그 조카들은 할머니에대해 별 관심없음. 며늘은 심지어 시모가 돌아가실때까지 쳐자느라 병원안나타남. 식구들 다 임종지킨다고 모이고, 지 남편도 왔으나 큰며늘은 애들과 걍 자고 담날 나타남. 제 부모도 귀찮아하는 세월에 , 손주 그깟게 뭐라고? 우리애들은 달라~ 그러다 골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