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열을 정하는 경기만 관전할 땐 과도한 긴장감으로 승패에만 연연했지만 출연자들(찬성, 닉쿤, 임승언) 대화에서 느껴지는 격려, 동료애를 비롯, 임승온의 피드백 장면,장면들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정서적 안정감과 적당한 긴장감을 갖게해 시청내내 힐링의 효과가 컸네요. 중간 중간 삽입된 음악 선정도 아주 훌륭했고 티샷 동작들과 조화롭게 잘 편집되어 골프가 이처럼 우아한 스포츠라는걸 새삼스럽게 느꼈답니다. SBS 골프 파이팅!! 매주 월요일 10시 놓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