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7사단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시절 전역을 얼마 앞둔 마지막 훈련을 3사단 백골부대 FTX 훈련 대항군으로 참가해 3사단 관할인 철원까지 가서 훈련을 뛰고 제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2년이 흘렀는데 참으로 세월이 흐름이 빠름을 느낍니다.
다니엘은 어딜가나 이쁘게 사랑받고 대접 받을거에요.특히 한국인 그중 어른들은 더욱 좋아할 수밖에 없는 타입..말씨는 조용하니 나긋하고 상냥하고 이쁘고♡..^~^ 좋은 동포분에 맛난 한국음식.아직 덜 익숙해 좀 힘들던 시기에 마침 정말 좋은곳이 있었네요..^~^ 장모님 함께 식사 할 수있어서 더 정겨운 간만의 한국음식 시간 이었겠습니다....👫🎵
미국 시골에 가시면 한국인 어머님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꽤 있습니다. 미군과 국제 결혼하신분들이고요… 음식은 간단한건 다 맛있게 하십니다.. 저도 20년전 뉴욕주 구석에 있는곳 한국식당 갔었는데 아버지께서 신문이나 뭐 볼거 없나하고 두리번 거리다 잡지 하나 발견하셨는데 1960년도에 발행되던 여성 잡지라고 하더군요.. 그걸보고 경악을 금지 못했음..
우와! 지금은 뉴욕주에 사는데, 저 예전에 캔자스 로렌스랑 캔자스시티 7년 살아서 저 곳이 어딘지 알아요!! 가보지는 않았는데, 저기에 한식당이랑 한국식품점이 작은 곳이 있다는 건 들어봤어요! 레번워스에 한국 장교 분들 1-2년 씩 파견 나와서 무슨 수업들도 듣고 가고 한다고, 아는 미군 형님이 말씀해 준적 있어요!!
I’m a recent subscriber and have been enjoying your videos. It’s so nice to see that there is a Korean community even in a small town. I hope you have many more memorable adventures here in the U.S.!
아주 오래전 미국이민붐이 일었을때 가장 먼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요리사자격증 가진 사람들 이었습니다. 따라서 미국 한인타운의 한식들은 본토보다 맛있는 경우가 많아요. 나도 95년 처음 미국출장때 한국이 아니고 미국한식당에서 소 혓바닥 구이를 처음 먹어보고 그게 맛있는줄 알았죠. 같이 먹었던 김치말이 국수도 아직 생각납니다. 뉴올리언즈에서는 깻잎 비빔냉면을 처음 먹어 봤었는데 비빔냉면에 깻잎을 넣으면 또 일품이라는 것도 그떄 처음 알았어요.
My 큰고모 was the first known Korean in New Orleans and Louisiana, she married a US serviceman. That’s how majority of my dads side came to the USA. Was that restaurant in New Orleans called Korea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