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산과들을 쑤시고 다녔을까!!! 나는 산정상에 올라 돌을 갖이고 집에 왔었는데 돌에게 미안해 잠을설치고 다음에 그돌을 갖이고 다시 산정상에 갖다놓았습니다. 바람과 비를 맞으며 자유롭게 있는돌을 속박했다는 죄책감에 !!! 이제 다시는 절대로 자연에 있는 돌, 나무들을 건들지 않아요. 마음이 정말 편안해요 !!!
ㅋㅋㅋ검증하러 나온 사람이 우리 선임 아는 사람임.. 우리선임도 30년 넘게 수석했고 전국에서 알아주는 수집가임.수석실도 개인적으로 가지 있고, 저 방송 나갔을때 여쭤보니 방송용으로 포장한거고 가짜라고 말했음. 중국에서 그려서 가져오는거고 저런 것에 혹해서 큰돈주고 사는 사람 많다고함 자연석은 정말 수석에대한 형,질,색 그리고 풀이가 묘하게 맞아떨어짐 즉 다시말해 자연석은 저렇게 딱 뭐같이 보인다 이런 정답을 내리기가 힘듬 소장자가 풀이한 이야기를 들어야 아!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게 대부분임. 실질적으로 우리 선임 거래하는거 옆에서 보면 엇갈림석이나 꽃돌이 값어치가 큼.
박물관 세우기는 힘들지싶내요 왜냐하면 박물관 세우기전에 모든게 발켜지지 않을까 싶고 발켜지기 전에모든걸 알아야되는대 박병선씨는 지금도 모두 자연석으로알고 있지요 구경온 분들이 가짜같다고하면 좆나게 화를내며 다시는 오지마라고 화르내고 합니다 그래서 진실을 말할수가 없대요 나중에알면 그분 틀리없이 큰충격에 아마 자살할수도 있을거요 그러기전에 누군가가 진실을 말해야된다고 생각이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