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약한 애들이 모이고 모여서 중학교 때 일진회를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중학교 때 일진을 동경한 애들이 모여서 고등학교 때 일진회가 되더라구요. 모든 학교가 그러진 않았겠죠? 근데 제가 학교 다닐때 그 찐따들은 그렇게 뭉쳐서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일진이 되었습니다. 근데 정작 진짜 자타공인 싸움 잘하는 애들은 일진이 아니었죠. 그래서 저는 마냥 일찐만 욕하는 그 약자의 사람들이 영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어차피 걔네들한테도 약간의 기회가 있었으면 일진이 되었겠죠. 결국 인간이란 것들은 다 똑같으니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 사람들도 결국 자기가 가진 무언가로 없는 사람들은 업신여기는 사회가 됐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학교 다닐때 착한애 나쁜애 가리지말고 다 패고다닐껄 하고 뒤늦은 후회만 하고 삽니다.
아~12년전 독립영화 라는걸 감안하고 1.마지막 넘버1 프로복서 하고 싸우는데 복서가 몸을 손바닥으로 때리는거 2.넘버1이 웃통 벗으면서 "나 검뚱개야?"몃번을 반복해서 봐도 먼말인지 모르겠다 3.안경은 어찌 된거지? 영상을 돌려서 슬로우,확대로 보니 주인공 손에는 없이 그냥 가려다 싸움이 붙은거 같은데 이 세가지가 아깝다 그 외엔 훌륭하다 자료를 찿기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자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