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테가와 기자회견때 오르테가가 정찬성 장점으로 스탠드업, 단점으로 주짓수를 꼽구, 정찬성은 반대다 그래플링쪽은 내가 더잘하고, 쟤가 스탠드업라고 말한게 심리전,허세인가, 리얼인가 말하는데, 최근 정찬성을 보면 스탠드업이 강해보이는데, 사실 정찬성은 서브미션패가 없고, 최근 ko들 이전엔 서브미션 승이 많았다. 허세가 아닌 정말 그라운드가 더 자신있을수있다.
사실 운도 많이 따랐던건 사실임. 에드가는 원래 라이트급까지 뛰었던 베테랑 선수지만 1월 벤텁급 데뷔를위해 지속적인 감량과 식단조절을 하고있던 상태였고 시합 당일날 눈으로 보기에도 정찬성이 훨씬 체중이 많이나가보였음. 예전에 잡혔던 매치가 갑작스레 취소된것에대한 미안함도 이번경기를 1주일 남겨놓고 수락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봄. 뭐 어쨌든 본인선택이었기때문에 한다고 한 이상 변명은 할수없겠지. 정찬성선수 실력 안좋다는이야기 결코 아니고, 좋은 기회가 왔고 그걸 잘 잡은것같다는 말임.
@남자현 이번에 못했다기 보다는 요 근래 몇 경기에서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거리감각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 또 불거진거죠. 아무리 강훈련을 거듭하는 프로 선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순발력이 미세하게 느려질 수 밖에 없잖아요. 당연히 10년 이상 자신이 체득해 온 거리감각과 묘하게 달라지거든요. 예전에 안 맞을 펀치도 맞는 거죠. 문제는 에드가가 타이밍을 재서 테이크다운을 노려야 하는 레슬러인데다 키도 리치도 짧기 때문에 타격전에서도 절묘하게 치고 빠져야 한다는 건데... 체격의 한계를 운동능력과 감각이 커버해 줄 수 없으니, 이제 페더에서의 에드가는 최상위권과 거리가 생겼다고 봐야겠죠. 어떻게보면 대단했던 거에요. 이렇게 작은 선수가 하드펀쳐도 아니면서 이렇게 롱런했던 케이스는 없어요. 알도처럼 사이즈 작은 레슬러 잡는데 특화된 선수가 동시대에 없었다면 장기 집권은 에드가의 몫이었을것을... 안타깝네요 ㅠ
어떻게 보면 이 영상을 인해서 또 다른 파훼법을 홍보하는 것과 다름없는데, 그럼에도 영상을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정찬성 선수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당신들이 어떤 파훼법을 들고 와도 이길 수 있다" 이런 느낌? 이번 기회에 꼭 아시안 최초, 대한민국 최초 UFC 챔피언이 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I love Zombie's breakdowns, not only because they're so informative, but because they're so honest. I love the props he gave Frankie too. Particularly because he was breaking down aspects of a a fight that was so decidedly one-sided.
Thanks to Frankie, now I know what to do if I was in that position getting my face pounded. Well, if I could even think at all, but it was really impressive for him to do that after getting rocked multiple time.
@@박허허-j7c 주짓수를 오래했으니 주짓수만으로는 정찬성선수가 밀리겠지만 그분은 자꾸 그레이시 가문의 주짓수는 다르다고 쳐맞고 그로기 상태로도 서브미션은 안통한다 ㅇㅈㄹㅋㅋㅋ자고 있는데 조르기들어가도 나올기세^^ㅋ그럴거면 유도 베이스들은 땅바닥에 절대 안넘어질텐데 말이죠ㅋㅋㅋㅋㅋ자기가 소속된 곳에 대한 프라이드는 알겠는데 거의 광신도 급
정찬성선수 너무 응원하고 팬인데, 유투브채널에서 본인 팀 소속선수를 전적까지 운운하면서 경리라고 하며 낄낄거리는모습은... 좀 실망스럽네요, 저번에도 저러시길래 한번하고 말겠지했는데... 뭐 선수 자극해서 동기부여를 하는걸수도있고 본인만의 생각이 있을수도있지만, 누워서 침뱉기하는것 같아보이기도하고... 굳이 안해도되는걸 하는 느낌이네요;;
괜히 옥타곤에서 유일하게 7시간 이상을 싸운 파이터가 아니죠. 요즘 MMA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에드가를 콩라인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래봐도 프랭키 에드가는 선수풀이 엄청나게 빡센 헬라이트급에서 최다 방어(3차 방어)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잘봤습니다.
4:11 Taking nothing away from Frankie Edgar's veteran savvy, that move (bracing your feet against the cage to prevent being flattened) is not that new. I first saw it employed by Frank Trigg against Matt Hughes back in 2005. So that "defense" has been around for at least 15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