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요….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 것을 최근에야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되었숩니다. 10대에는 남친에게 7년동안 폭행과 폭언으로 보냈고, 20대에는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한살 터울의 남동생 대학 보내야 된다고 여상에 가라고 해서 여상에 갔고 취업을 했고, 번돈으로 학원을 다니고 전문대에 들어가서 금속공예를 했고, 졸업과 동시에 뇌종양 재발한 엄마의 병간호를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고.. 28살에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고 남편사업이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30대에는 3세가 된 딸아이를 놔두고 2021년까지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우울증은 거의 10년 공항이 와서 1년정도를 쉬고 있습니다. 남편의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4년 쯤전에 비로소 이혼을 했네요 가장으로 거의 20년을 보내고 지금은 아무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남겨놓은 각종 대출과 빚을 값느라 퇴직금 다 날아갔네요.. 기초생활수급자도 신청해 놓았는데… 다른 강의를 보면서 할수 있는 것 해보라고 하셔서 은공예방에 가서 겨우 집중하고 있고요.. 딸아이는 서울에 가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는 대구에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9월 어느 날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갔네요… 다음 달에는 제주도에 가서 일하면서 밤에는 작업하고요.. 그 담은 저도 잘 몰라요 쌤처럼 ! 한번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언니, 남동생이 아니라 저만 봐라만 봐 주시는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만만해서 참 싸가지 없는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자식에게 만만해지는 게 얼마나 커다란 희생인지 알게 된 30대에야 그런 사랑에 보답하게 되었어요. 저도 없는 형편에 음대 가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는데, 강의를 들으니 과거 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주변을 사랑할 여유가 생기는 지금이 참 좋습니다 🎉
저도 되게 강박이 심했었어요. 저와 비슷한 또래들보다 일찍이요. 청소년 시기에 학교라는 정글에서 두들겨 맞지 않으려고 참을 거 다 참고 '어떻게 하면 내가 살 수 있을까? 애들 앞에서 아무 것도 하지마! 죽은듯이 눈 감고 참아!' 하면서 그렇게 청소년 시기를 보냈네요. 그 일이 저에게 상처이고, 남들에게 얕보일 명분으로 보일까 엄청 숨기고 살았는데요. 요즘은 그 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아픔을 얘기하다 보니 '세상은 그렇게 나쁜 놈들만 있지 않구나...'를 느낄 정도로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살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올라오실 것 같아서 3시간 전부터 대기표 받고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
김창옥 선생님의 세우신 기준만큼은 아니라도 통념상 어느 정도?는 자수성가 하셨기에 스스로에게 베푸는 여유같은게 아닐까요. 20대 50대를 품게되는. 저는 다 좋은데 만사형통인가요. 그 강의들 넘 좋더라고요.ㅎ 어젯밤에도 자기 전에 듣다가 잤네요. 너무 멋지고 훌륭하게 사용해주시는 그 분 때문에 질그릇이 빛이 나는게 아닌지. 이제는 시공 초월해 20대 김창옥 학생을 마니 사랑해주세요.ㅋ🤗
환갑이 넘도록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온 1인입니다 얼마전 강의에 힘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자는 강의를 보고 요즘 가까운 친지들에게 가슴에 쌓아뒀든 말을 직설적으로 하다보니 주변인들에게도 상처가 되고 특히 제자신이 더 힘이 드네요 가족들과도 소통을 닫고 그저 바늘을 가득 앞세운 고슴도치처럼 지내는 제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속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해야겠죠? 항상 강의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천방지축하고 사교성 좋은 아이였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과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공부하려고 하고 제 성격과 반대로 앉아서 조용히 공부만 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는 제주도 출신이라는 것과 이른 나이에 성공해야한다는 강박,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죽어라 공부랑 일만 했어요. 연애는 물론 과 친구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았고 그저 내가 정한 엄격한 기준 속에서 성과를 이루어 내려고만 했어요. 그러다 보니 여유 없이 목표에만 매달려서 보낸 20살의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김창옥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20대의 김창옥 선생님과 닮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21살의 나는 성취와 부담을 느슨하게 만들어주고 여유와 행복을 찾는 게 숙제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조금 만만하면 어떻습니까? 제 마음이 편한 게 더 우선인데요~ 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하고 있던 시기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스무살 저를 만나고 싶어서 타임머신 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전에 눈에 흙이 들어오면 안되기 때문에 안하던 짓도 안하고 크게 바뀌지 않는 인간으로 살고 있어요😁 걷고 걸으며 듣다보면 조용조용 가만가만 다독임 받을 수 있는 강연. 늘 감사합니다. 사람 여러번 살리시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많이 힘들었을 과거의 나에게 다가가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고. 그리고 이건 교수님 강의 중 어린시절을 예기하실때 들었던 생각인데요. 교수님 어린시절.. 추위에 떨며 집안이 고요해질때까지 기다렸을 그 어린나이에 너무나 무서웠을 아이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있어 주세요^^
내 어린시절 그리고 20대를 교수님처럼 사람들에게 한번도 터놓은 적이 없어요 친한친구에게도요.. 문득 어린시절의 내가 떠오르면 안쓰럽고 힘들어서 그냥 덮어두고만 싶어요 그리고 교수님 강의들으며 혼자 울어요..지금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나의 자격지심과 결핍이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고 남편에게도 죄책감에 괴롭고 내자신을 사랑할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어도 정서적으로는 저처럼 결핍을 주고있는거같아서 그게 마음대로 되질않아 마음 한구석이 항상 괴로와요 차라리 나쁜영향을 주고있는 내가 없는게 아이에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없으면 이아이를 누가 나만큼 잘알고 지켜줄까...그래서 다시 노력하고 다짐해도 마음처럼 되지않아 또다시 무너지고 그러네요..제 마음을 터놓고 이렇게 처음 댓글으로라도 표현할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20대의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지켜보고 싶다는 말씀에 울컥해집니다 저도 왜 그리 그 꽃같은 청춘을 맘을 닫고 혼자서 도움청하지고 못하고 힘들다고 하지도 못하고 꾹꾹 참아내며 살았을까요 저도 돌아갈수있다면 그렇게 참아내며 견디는 20대의 저를 보고싶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지켜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안에서 조용히 영상 보니까 너무 좋아요. 저멀리 강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있답니다. 힘들때의 나를 만나 밥이라도 사주고싶다고 하셨을때부터,, 울고 있어요. 고2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고3때 독서실 다닐때는 냄비밥 해서 직접 도시락 사서 학교 다니고, 대학교때는 자취하면서, 아르바이트 하느라, 대학생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었네요. 돈이 없어 어느 날은 어묵 꼬치 하나, 어느날은 아이스크림 하나로 저녁 배채우며 국가고시 공부하기도 했고요. 30년 전의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밥 한끼 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 생기게 해 주셔서...
저도 교수님만큼은 아니지만 복잡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또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거든요. 음악도 전공했구요. 그래서 항상 교수님말씀에 공감되는부분이 많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교수님 영상 거의 매일 봤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자꾸 영상만보면 눈물이 나서ㅎㅎㅎ 내 안에 보고싶지 않은 부분까지 자꾸 건드려져서 치료가 되면서도 동시에 또 아팠어요. 그래서 잠시 끊었었는데?ㅎㅎ 마약같은 영상이라 또 들어와서 보고있네요. 저도 교수님 실물로 뵈면 엄청 반가울것 같아요~^^ 언젠가 실물영접하는 순간이 있길 기대해요~^^
이번 주제는 특히나 와닿는.. 제목부터 솔깃한 주제였어요. 평소에 잘웃고 화를 잘내지 않는 저에게 가장 연약한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항상 빡~!터지고 걸려넘어지곤하던 유일한 부분이 바로 제목처럼 내가 만만해보이나? 그거였거든요. 저 또한 제 마음안에 여유가 없었나봐요. 제 안에 해결되지 못한 불안함이나 강박들로 인해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공간? 여백이 부족했었나봐요. 얼마전 명절연휴에 강사님이 쓰신 나를 살게 하는 것들 책도 다읽고 몇몇 주변지인분들에게도 선물했어요. 10년도 훨씬 넘게 13~14년전부터 강사님 강연과 책을 봐왔어요. 근데 이번 책은 그동안의 책보다 훨~씬.. 가장 좋더라구요, 제 삶을 이왕이면 한 걸음 더 긍정적인 삶으로 건설하게끔 해주시는 예방주사 시기별로 접종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나이드는게 좋아요. 어릴때부터 빨리 나이들고싶었어요. 그러면 언젠가 나도 물흐르듯이 살수있겠지 싶어서요. 예민하게 태어난 나 세월풍파겪다보면 둥글둥글 해지겠지싶더라고요. 눈나빠져도 일부러 안경안쓰고 다녀요. 세상이 뿌옇게보이니 사람표정도 신경을 덜쓰게 돼요. 어릴땐 사람을 만나고오면 항상 상처받고 울었던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태어난 날 연민하며 살아왔던것 같아요. 근데 어떡해요. 전 그렇게 태어난 기질이 그런사람인걸.. 나자신을 사랑할순없어도 내가 날 미워하지만 않고 살려고요.
오... 듣다보니 세상에 그 어려운일을 해보기로 ,하시기로 하신거예요? 나도 좀 만만해지자 ....강연을 좋아해서 몇번씩을 들었는데도 오늘 이 말씀은 완전히 놀라운걸요 어마어마한 ..💖🌸 52만5600분의 귀한시간들 어떻게 세요 우리의 시간 🎵그것은~~! 그 뒷대목 노래가 짠 울려퍼지네요 무대위처럼요
안녕하세요~🌱❣️🛋️ ✨봅니다아🥰 음.. 스물다섯스물하나 마지막장면 즈음의 어른 희도처럼요? 아마 그렇게 보고계셨다면 .. 웃음이 지어지실까요 어느새 뜨끈한 눈물이 솟으실까요✨🌺 그러하셨던 20대 적의 이야기는 어쩜 지금 저의 어떤면들과 많이도 닮은것 같아서 ✨이야기가 들리네요 💧💧✨ 20대 그시절의 '자신에게' 밥 사주고 먹는걸 그냥 이렇~게 ✨ 보고싶다는 그 마음이 갑자기 눈물이 터지고 말았는데~ 맘껏 소리쳐도 되는곳이면 으엉~~~ 소리 있는대로 크게내서 울었을 눈물이었네요✨ 저자신에대한 위로가되서일까요 감정이입이 많은걸까요 갱년기증상일까요 😭 라이브 줄어드신 요즘은 ~ 잘 드시고 지내실까요 항상 제때 잘 드시고 보고싶은 이 보시고 튼튼건강하고 장수하시기를😊 지금 ✨기도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아✨🌠
교수님~ 항상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결정이 힘들때쯤 조언도 얻고 이제는 숨쉬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강의 자주 들으면서 공황도 없어지고 건강도 되찾고 있습니다! 이런저런모습 모두 저의 모습이였는데 이젠 저의 못난모습조차도 사랑스럽 대하려합니다! 사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살려합니다~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게 아닌 자주웃으라고 하더라구요! 아끼지말고 살려구요 인생을!!! 교수님께서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사님 강의들을 들으며.. 요즘 저도 저의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뒤돌아보며, 그때 저의 모습이 지금 저의 모습으로 나타난 부분들을 안아주며 이해해 주며.. 조금씩 쓰다듬어 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도 모두에게 편한 사람으로 가려구요😅 함께 했던 강연.. 주님과 화해 하셨을까?? 그때 좀 삐지셨다고 하셨는데...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감사 드려요❤
전 세상 가장 만만하고 편안사람은 친구💛 예요. 그치만 호랭이보다 무서운 사람도 친구! 곶감^^ ㅎㅎ 교수님~ 너무 친근하고 좋으세요👍 저는 편안하면 말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ㅋ여기서 소통하는게 저의 힐링 시간입니다 🌿 저는 15~19세 나를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어요. 집이 망해서 사춘기 아이들처럼 연예인을 좋아해본적도 없구 공부만 했어요;; 공부는 잘하진 못했지만요 🤣 그래서인지 대학가서 소통이 안돼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사회불안장애도 생겨서 힘들었었구요. 교수님~ 강연으로 위로를 받고, 지혜의 말씀 덕분 조금씩 편안해지네요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행복 가득 ^^ 건강하세요 🌲
남들이 만만하게 본다면 저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주눅이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서울 청와대 근처 모 여중고를 졸업하고 신촌에 있는 모여대를 나와서일까요? 저희 세대는 여자가 대학나오기 힘든 세대를 보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들어 외모 펑준화, 학력 표준화가 된 세대를 살고 있는 헌실에 순응하고 살고 있지요.
강의 들으며 나이가 드시면서 좀더 여유있어지고 수용할수 있는 품이 넓어지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잘됐다... 하고 있어요^^ 그런 변화되는 모습이 남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유겠지요 그런데 저는 남들에게 편하게 되고싶지, 만만하게 보이고 싶진 않네요;; 편한거랑, 만만한거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20대의 자신과 만나는거는 언제든 할수있을거 같은데요 고요한 공간에서 ... 자기 안에 있는 20대의 나와 실컷 얘기하면 어떨까요? 혹시.. 그런 영화를 찍고싶으신 ? ㅎㅎㅎ 응원합니다~~
40대 중반인데.. 선생님의 20대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ㅜㅜ 저도 어릴 적 저와 만나서 화해하고 싶어요~ 그럼 좀 삶이 편해질려나.. 저는 20대 초반에 첫아이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혼을 하면서.. 20대 중반에 이미 이번 생은 망했다며 내 삶을 전혀 아끼지 않고 살았어요~ 제 자신도 사랑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갈구하면서.. 그렇게 살고있어요 ㅜㅜ 어려서 공부를 좀 해서 실패의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이혼이라는 가장 큰 실패를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맛보며 ㅜㅜ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되어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하려고 하고.. 못하면 못마땅해하고 ㅜㅜ 착한 아이 컴플렉스도 있고.. 아닌 척 하지만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고.. 아무튼.. 온라인 통해서도 선생님 강의를 잘 듣고 있지만 시간내서 꼬옥~ 선생님 봬러 갈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전 30대 중반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났는데 ..20대 초반 흑역사는 잊기로 하자고 결정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아직도 친구들사이에서 회자되는걸 보면 가능하진않을것같습니다... ㅋㅋ과거는 지나갔고 현재에 충실해보려 합니다...^^ 저와 제친구들의 그 20대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많이 많이 위로해주고싶네요!
오늘은 감동에 맘이 짠하네요.. 14년전 쯤 제가 30대 초반때 교수님을 처음 뵈었는데(강의장) 서구적이시고 빈틈없고 럭셔리 해 보이셔서 멋은 있지만 어려운 분 같았어요 ㅎ 제 느낌에 교수님은 천개의 촉을 가지신 분 같은데, 저같이 한개의 촉으로도 거슬리는게 수두룩하게 많은 세상의 삶이 쉽지 않으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도사의 경지에 이르신것 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