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중고생 두 딸과 여행을 준비하면서 찾아보다 발견해 힐링했습니다~ 너무나 제 취향의 여행으로 다녀오셨어요!!!❤ 아마도 저는 teens 취향대로 모시고 다니는 여행이 될터라 피네티님의 산책을 따라해 볼 수 없지만... 꼭 담아두었다 '같은 산책'을 해 보고 싶네요! 추억을 담아두려고 만든 계정이라, 뭘 어찌 해야할지 아직 모르면서도 너무 맘에 드는 영상들이라 감사 남겨요~~😍😍
저도 학생때는 줄곧 엄마의 목적지에 따라 다니곤 했는데 이젠 반대로 제가 이끌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아마 두 아이들도 서로 닮아가고 언젠가 ‘같은 산책’을 하며 힐링할 날들이 찾아오겠죠?! (생각보다 금방올지도 몰라요 ㅎㅎ)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댓글을 보며 앞으로의 여행 추억도 계속 남겨봐야겠다는 힘을 얻고 갑니다!!🥰 이번 가을에 좋은 추억 많이많이 남기고 오세용🤗
@@pinetlee. 그러게요~ 늘 엄마가 주도하는 여행였다가, 일정을 짜봐라 했더니 좋아하네요. 말씀대로 생각보다 빨리 늙고 있는 중이라… 아쉽게 지나치는 시간이 되지 않게 쥐었다 놓았다하며 요란하게 다녀와보렵니다. 장소, 어디가 되었든 계속 고급산책,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