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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치훈(CHI HOON)이 가위바위보에서 보자기를 낼 수 없던 이유는? [TD습격영상]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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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오(TOO)의 치훈이 초콜릿 욕심 탓 섹시 댄스를 췄다.
티오오(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티오오는 특별한 도구로 초콜릿을 옮기는 ‘새알 초콜릿 옮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도구 선택지를 골라 각자의 아이템을 장착, 초콜릿을 옆 사람에게 전달해 더 많이 옮기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었다. 초콜릿을 정확히 집어 이동해야 점수가 인정된다는 규칙을 세웠다.
지난 게임에서 승리해 ‘베네핏’을 얻은 매그놀리아 팀(웅기 경호 지수 민수 재윤)은 먼저 티오오(제이유 찬 치훈 제롬 동건)의 게임을 지켜본 후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티오오 팀은 나무젓가락 제이유, 뜨개질 바늘 찬, 쇠젓가락 제롬, 유아용 젓가락 동건, 빨대 치훈 순으로 앉아 초콜릿을 전달했다. 제한 시간은 2분이었다.
빨대와 유아용 젓가락까지는 무난히 통과했지만, 쇠젓가락으로 원형의 초콜릿을 들어 올리는 게 쉽지 않았다. 어렵게 통과해도 뜨개질 바늘이라는 복병이 기다렸다. 결국 티오오 팀은 1개의 초콜릿을 옮기는데 그쳤다.
매그놀리아 팀은 티오오 팀의 조언대로 도구 자리를 조정했다. 경호가 나무젓가락으로 초콜릿을 집어 유아용 젓가락을 가진 재윤에게 전달하고, 쇠젓가락을 쥔 웅기가 이를 받아 민수의 빨대까지 전달하면, 이를 지수의 뜨개질바늘에 그대로 흘려준다는 작전을 세웠다.
최종 2개를 옮기며 승리하는 듯했지만, 게임 중 떨어진 초콜릿으로 연습을 하거나 젓가락을 이어 초콜릿을 전달하는 등 반칙을 해서 1개만 인정받았다.
벌칙팀은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지수와 치훈이 각자의 팀 대표로 나섰고, 지수가 이겼다. 내막에는 ‘웃픈’(웃기지만 슬픈) 사연이 있었다. 게임 후 초콜릿 먹방을 펼친 치훈은 초콜릿을 손에 쥔 채로 가위바위보를 시작했고, 초콜릿을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주먹과 가위만 낼 수 있었다. 결국 보자기를 내지 못해 패하게 된 셈이다.
치훈이 뽑은 벌칙은 무반주 15초 막춤이었다. 팀에서 섹시를 담당한 치훈은 큰 거리낌 없이 춤을 췄다. 멤버들은 큐티 댄스에 가깝다면서도 박수를 보냈다. 특히 멤버들은 치훈이 초콜릿을 손에 넣고 보자기를 못 내서 가위바위보에서 졌고, 벌칙까지 받게 됐다고 강조하며 웃었다.
티오오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엠넷의 아이돌 탄생 리얼리티 ‘월드클래스’(World Klass)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지난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리즌 포 빙 : 인’(REASON FOR BEING : 仁)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로 활동 중이다.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댄스곡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매그놀리아,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상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티오오 #TOO #TD습격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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