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Far Away 2020Ver.(영화’편지’ OST) - 정여진 

뫼비우스의 띠 ED - "칵테일" 이누야샤 ED - "You&I" 목소리에 옥구슬 굴러다니는 여진언니... 2020 버전으로 다시 듣고 싶어요..T__T 여진님이 부르신건 다 좋지만 특히 칵테일 요즘도 듣고 있는 제 최애곡 ㅠㅠㅠ

이 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97년 11월 22일 개봉일에 광주극장에서 봤는데 최진실씨가 자전거 앞에 앉아있는 모습도 기억나고 이 노래가 너무 기억나는데 역설적으로 동시에 기억나는건 11월 21일에 imf 구제금융 신청했다는 특별기자회견 하던 모습까지 같이 기억나요~ 그 이후 집안이 완전히 몰락해 가난한 삶을 이어가게 됐지만 군에 입대하기전 이 노래 참 자주들었고 그 당시 애인이 좋아하던 노래였네요. 아쉬운건 가요프로그램에서 부르는 모습을 전혀 못보다가 22년이 지나서 처음 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눈을 감을 때에도 내가 걱정됐나요. 또 눈물겨웠나요 나를 지켜주지 못해. 처음부터 끝까지 날 울리는 그대는. 세상과 영원 넘어 내게는 하나인걸. 그래도 못내 떠나기가 그렇게 서러웠다면. 웃어요 그래도 웃어요 눈부신 나를 꿈꾸며. Too far away 하지만 참아야 해 Far away 따듯한 햇살에도 이렇게 쓸쓸하고 시려울 때도. Too far away 조금만 더 기다려 Far away 우리 다시 태어나지 않을 영원속에 만날 때까지

들을 때마다.... 눈물이... 고 최진실양의 진심이 어우러진 연기가 생각나는....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박효신도 좋아하는 곡으로 공연 때도 자주 불렀던 곡입니다. 그 때 여진님을 정여진 선생님이라 부르며 소개한다는 바로 그 곡이네요.

슈가맨에서는 1절만 불러서 애절함을 충분히 느끼기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2절까지 불러주셔서 이제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음원보다 지금 부른게 더 좋네요 정말 음색은 제가 들어본 여자 음색 중에 다섯 손가락에 꼽지 안을까 싶습니다 명곡과 이런 음색이 만나니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Too Far Away 편지 OST 정여진 Too far away -정여진 영화 '편지' 중 눈을 감을 때에도 내가 걱정됐나요. 또 눈물 겨웠나요 나를 지켜주지 못해. 처음부터 끝까지 날 울리는 그대는. 세상과 영원넘어 내게는 하나인걸. 그래도 못내 떠나기가 그렇게 서러웠다면. 웃어요 그래도 웃어요 눈부신 나를 꿈꾸며. Too far away 하지만 참아야해 Far away 따듯한 햇살에도 이렇게 쓸쓸하고 시려울때도. Too far away 조금만 더 기다려 Far away 우리 다시 태어나지 않을 영원속에 만날때 까지

저 나이 어린 사람이지만 정여진 가수님 노래 듣고 반했습니다. 장난글아닙니다. 믿어주십시요. 저는 나이가 88년생이고 정말 정여진님 얼굴 하고 노래 보고 반했습니다. 진심입니다. 굿입니다. 댓글 좀 달아주시거나 하트 찍어주십시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저는 이 곡을 이라는 게임에서 들었습니다. 중학생 때로 기억 하는데요. 아직 인터넷이라는게 보급되기 전에 아버지가 사주신 매직 스테이션2 라는 컴퓨터. 그 컴퓨터를 사면서 공짜로 받은 게임CD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근데 게임은 둘째 치고 이 곡이 얼마나 좋았던지 첫 소절부터 눈물이 와락 쏟아졌었어요. 중학생의 감성이었을까요? 암튼 이후로 이 노래를 소리바다로 다운 받아서 윈앰프에 담아서 정말 많이 들었네요. 오랜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듣는 이 순간 옛 생각에 잠기면서 뭉클해 지네요. 또 머리속으로만 기억하던 정여진 이라는 분을 실제로 보고 또 전혀 변하지 않은 그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시니 너무 감격 스럽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좋아요를 5만개쯤 눌러 드리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여신님 이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어쩔 때는 기분 좋이 ~ 어쩔 때는 가슴 아픈 ~ 어떨 때는 아이들도 좋아 하는 ~ 어쩐 때는 노량진 학원 강사 님 목소리 같고 ~ 어쩔 때는 겨울에 먹는 카푸치노 맛 같은 ~ 어쩔 때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같고 ~ 어쩔 때는 조던 신발 신고 뛰는 것 같은 ~ 여러 가지 의 감성ㆍ음색ㆍ 정여진님 ~♥" 우리들의 달팽이관을 구름 위를 케이티엑스 타게 해주는 목소리 문화재 같은 분 ~♥"

고 최진실 언니가 생각납니다. ㅜㅜ 정여진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소중합니다. 오래도록 듣고싶습니다^^

슈가맨에서 미방영분으로 나왔던 Too Far Away를 여기서 다시 듣네요..ㅎ 어째서 이렇게 목소리가 아름다우신지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감탄만 나오는거 같습니다..

영조가 나쁜 말을 들었을 때 귀를 씻었다면, 나는 기분 나쁜 소리 들으면 정여진님 노래로 귀 씻는다.😉

레전드 명곡... 아직도 계속 듣는... ♡

가끔씩은 너무 아름답고 이쁜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아름다움, 어떤 말로 표현을 해야 할 지요. 그리 아름다운 목소리...말이지요.

정여진님,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기억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어렸을 때 듣던 목소리로 기억하고 소식이 궁금했던 여진님은 여전히 소녀 같으시고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여진님 동요 테잎을 늘어지도록 들으여 컸던 제가 어느덧 50대가 되었네요. 가끔, 아주 가끔, 동요도 한 곡씩 들려 주세요.

저는 71년생 입니다 지금이야 미디어가 워낙에 발전 했지만 제가 어릴때는 길을 지날때나 흙백tv를볼때 듣던 만화 주제곡을 들을때면 누가 불렀을까? 보다는 그냥 귀에서 아른거렸던 기억이남니다 어느날 81년도인가 국민4학년때에 불암형님과 정여진님이 아빠의 말씀을 부르던때가 생각이 남니다 . 97년년인가에 영화 편지 를 비디오 빌려서 여러번 봤던 기억도나네요 그때느낌은 와 목소리 정말 예쁘다 생각했던 기억도 남니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슈가맨에 나왔을땐 눈물이놨어요 왜냐면 어린시절의 감성과 일찍 가신 아버지의 생각이 동시에 가슴을 울렸었지요 아무리 불러본다해도 지나가버린 세월은 잡을수가 없지요 하지만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 소년시절의 그 감성을 생각하곤 함니다 정여진님 감사드림니다 어린시절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가지고계신 그 축복받은 예쁘심에 응원을 드릴뿐 임니다 가족분들도 늘 건강 하시길 바람니다 감사의 보답으로 제가 드릴건 없지만 구독. 알림. 좋아요. 꾹꾹꾹 눌렀어요 시간나면 나머지 64개 영상도 전부 좋아요를 누를게요 그런데 글을 적으며 위의 노래를 열몇번을 들었지만 97년도 노래때보다 지금의 목소리가 더 좋은데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모든분들도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6학년 7학년 8학년이 되어도 지금같기를 바람니다. 감사 함니다^^

이런걸 레전드라 하는거지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 ㅜ

어떻게 목소리가 노래 따라 확 바뀌죠.... 진짜 천상 가수...

반주부터 슬픈곡.. 카드캡터체리 부르신분 맞냐구요..ㅠ 온도차 무엇 ㅜㅠ

와~ 이 노래를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듣게 되다니 꿈만 같네요! 정말 천상의 목소리 같아요!! 예전에 영화 체인지 엔딩 곡도 너무 좋아서 어느 분이 부르셨는지 찾아봤는데 정여진 님이시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영화 체인지 엔딩 곡 라이브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정여진님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예요 목소리를 들으면 근심이 다 날아가요

아...이거 거의 매일 들어와서 듣는데 새로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97년에 발표하신 때보다 훨씬 더 뭉클하게 와닿네요 감정 표현에 있어서 그때보다 뭔가 훨씬 풍부하고 아련한거 같고 너무 좋아서 새로운 지금버전 매일 들어와서 듣고 있어요... 이거 꼭 음원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반복재생 해서 듣고싶어요 감동... 97년도 오리지날 버전은 들어보면 하늘로 먼저 떠난 인연에게 보고 싶다고 슬픔에 잠겨서 슬픔을 이겨내지 못한 채 계속 그리워 하며 언젠가 하늘로 만나러 올라 갈테니 곧 기다려 달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버전은 우리 언젠가 만날거야 그때까지 나 씩씩하게 잘 살다가 언젠가 만나러 올테니까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날 지켜봐줘 이제 걱정하지 말아 라고 포근하게 다독이면서 감싸안는 느낌 같아요 이 느낌이 뭔가 너무 아련하고 뭉클해서 매일 들을때마다 감동하고 있어요

약속이라는 영화를 보고 박신양 배우가 멋있어서 찾아봤던 편지라는 눈물 쏙 빼놨던 그 영화에 ost. 너무 오래 되어서 몇몇 장면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기차타고 가던 정인이를 따라가던 환유가 생각나는 그 영화. 영화는 기억도 안나는데 정인이와 환유라는 이름 최진실과 박신양의 얼굴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그 시절 불과 10곡 남짓 들어가던 mp3플레이어에 꼭 넣어서 들었던 그 노래 Too far away. 너무 좋아해서 다른 노래는 다 지워도 꼭 남겨두고 들었던 그 노래. 노래방에서 여자키가 너무 높아 포지션의 동명의 노래로 가사는 다르지만 하지만 참아야해 파어웨이 하며 불렀던 그 추억. 그때는 몰랐네요 이 노래를 정여진님이 불렀다는것을. 내가 좋아하던 그때 그 노래 들의 주인공이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수 많은 가수들을 좋아했었고, 엄청 많은 노래들을 좋아하고 잊어갔지만, 술 한잔 먹으면 기억나는 노래 기억나는 목소리는 여기 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 제 어린 시절 기억에 남아있는 추억의 목소리셔서, 그 추억 때문에 다시 한번 그때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노래 는 더말할거없는 명곡이다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여전히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네요~

아직도 집에 편지 ost 테이프가 있습니다 ㅜㅜ 편지ost 산 이유는 Too far away 음원을 구할 곳이 없었기에 정품사서 야자하며 들었죠ㅜㅜ 그런 최애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 고등학교때 제 추억속의 명곡이었어요. 수없이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정여진이란 가수가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슈가맨에 나오신 분이라니~^^ 여진님의 특유의 감성과 맑은 목소리가 귀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거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는 이 노래는 모르고 있었어요... 멜론에 정여진님 검색하니 전곡을 리스트에 추가하고 듣는중에 이 노래 들으면서 곡명이 뭐지 하고 보니 이 노래였습니다 혹시나하고 유튜브에 검색을 했어요 감사하게도 2020과 슈가맨 미공개 영상이 있어서 바로 영상 봤어요~ 저는 한곡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 노래만 듣는 성향인데 지금 (많이 듣는 순)으로 정렬을 해놓으니 1~8위까지 정여진님 곡입니다 책임지셔야되요!!😡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

편지영화에서 처음 듣고, 토요미스테리 극장에서 BGM으로 나오는 노래를 듣고 정여진님을 엄청 찾아봤었는데. 그때는 누군지 몰랐는데 꽤 긴시간이 지나고 나서 슈가맨을 보고 제대로 누군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나올수 있지

토요미스테리극장 보다가 급생각나서 또 들으러왔네요 ㅎ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영화 편지 보고 울고 이노래 듣고 또한번 울고

헉...저 고딩때 극장에서 편지 보고 울고 극장로비에서 카세트 사다가 이 곡만 줄창 반복했던거 생각나네요 ㅠㅠ 으아...아련해진다 ㅠㅠ 다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뜬금없이 이 노래가 듣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목소리닷~~^^

오늘부터 별명을 지어드릴께요 ^^^^^^^ *구슬여진*

비올려 하는데 이노래 들으니 내눈에서 비가내리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여진님은 ‘따뜻’을 ‘따듯’이라고 발음하시는거. 저는 항상 이 단어가 나올 때마다 여진님의 목소리와 음악에 포근하게 감싸이는 느낌이라 넘나 황홀해요오

노래 너무 좋아요.^^ 나중에 포지션도 이 노래를 했는데, 편지 영화에서 부른 정여진님 노래가 가장 애절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 노래 부르신 분 되게 궁금했었는데...22년만에 찾았네!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곡.ㅠㅠ

어린시절 이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감성에 젖어 있었는지... 오랜만에 들으니 또 마음이 울컥하네,.

지금도 좋아합니다....

이 노래 영화 편지의 주제가 였죠? 너무 좋아요..정여진 짱

UN의 '눈물아 제발'로 알았던 노래 원곡이 이노래 였군요 아름답고 좋은 노래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위에서 저혼자 좋아하는줄 알아서 슬펐는데 이렇게 많은분이 함께 좋아하고 있는게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다들 함께 좋아해요 ㅠㅠ!

역시명곡 최진실 누님 생각나는 노래 슬픈노래

목소리가 진짜 전혀 안 변하셨네요. 그 느낌 그대로

영화 ost중에서 내 맘속 1등!!

아.. 진짜 귀가호강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최고다 진짜

여진님 여전하시네요. 개구리왕눈이, 빨간머리 앤 주제곡이 나올때면 너무 이쁜목소리에 저 소녀는 누군데 저렇게 노래를 잘할까 너무 궁금했는데.... 여진님을 알았을땐 이미 나이가 지긋

이 노래를 토요미스테리극장 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어우씨ㅐ 내가 왜 이걸 이제야 봤지;;;; 영화를 안봐서 놓쳤지만 그 예전 스브스 토요 미스테리 극장에서 이라는 에피소드 재연극에서 나온 노래로 처음 들었어요;;; 지금 들어도 여전히 깨끗한 목소리입니다

다시 들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목소리가 곱습니다~~~

노래, 목소리 진짜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미국에서. 보고. 가입했네요.. 천상의. 목소리세요... 어릴적. 바라보던. 그. 시선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동시대에 갈수. 있는 감성을. 깨워주셔서.. Thank u so much.

원곡 하고 다른 느낌 입니다 .. 정말 좋아 하는 곡입니다 ..

제 사춘기때 그 영화 그OST...펑펑 울게 한 명곡이죠 고 최진실님과 박신양 연기 진짜 좋았고

당시에 영화보다 더 좋아서 한참을 흥얼거리던 새벽에 자다깨서 라디오에세 우연히 흘러나오면 이 노래를 듣고 울었던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

이노래 정말 좋아요 가끔 노래방 가면 불렀어요 시간이 길어서 1절만 ㅎ 진실 언니 그립다 ㅠ

가사랑 멜로디가 가슴을 후벼팜... '쓸쓸하고', '영원속에' 이 부분 가사와 멜로디가 이 노래의 핵심감정선인듯 ㅜㅜ

너무 좋습니다...

정말 여진 누님의 목소리만으로도 그냥 힐링이 되는군요....

내가 젤 좋아 하는 노래 폰 바꿀때 마다 넣는 노래

슈가맨 나오셨을때 이름듣고 too far away 생각났는데.. ❤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에요.

와 마법기사 레이어스에 이어서 이 노래로 알고리즘으로 이어졌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여진목소리로 감동입니다

이거 울아빠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아빠가 여진언니 팬이세여!!!! 올해 54세이신데 여진언니 노래 되게 많이 들으세여!

최곱니다

전 요즘 정여진님과 툴라님 영상 올라올 때가 제일 설레요ㅠ

어렸을 때 케이블티비 음악채널을 틀면 뮤직비디오만 줄창 틀어주는 시간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too far away는 그 화려한 음악이며 영상들 사이에서도 유독 아련하게 남았어요. 선생님이 많은 애니음악과도 함께 하셨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슈가맨에서 선생님 나오신 걸 보자마자 바로 생각난 노래가 이 곡이었을 정도로... 여운이 정말 깊게 남아있고 다시 들어도 뭉클한 노래네요 ㅠ

눈물을 흘리면서 잘 들었습니다

97~98년 겨울에 길거리에서 울려퍼지던 명곡이었죠

헐...이걸 이제 보네요.ㅠㅠ 맨날 슈가맨만 가서 들었는데

정여진 가수님께서 많이 부르시던 애니메이션 노래를 듣다가 이런 노래를 들으니 신선하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트윈 스피카의 오프닝 약속의 별도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기대됩니다.

군바리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 가수분 처음뵈요^^

정여진 분의 목소리가 저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 같습니다 애틋하고 고달픈 삶을 하소연하는 것 같습니다

아~고운목소리! 넘좋네요

예전에 영화보다 감정선이 살아 숨쉬는 듯한 이 노래에 더 빠졌었는데... 라이브를 듣게되어 너무너무 좋네요.

언제들어도 눈물나는 노래.. 편지영화가 자꾸 생각나서요.. 이노래와 기차역과 수목원 둘이살던 집에서 고최진실님이 편지를 기다리던 장면이 너무 생각나네요

노래듣는데 눈물이나네요

항상 차안에서 일할때도 20년을 넘게 들어왔어요 군대에서도.....감사합니다...♡정여진♡

이분의 레전드작은 에버랜드 노래인데ㅠ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즐거워~~ 매일 매일 또 가고싶어~~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 에버랜드~~ 이부분 한 여자 보컬파트가 정여진님인데ㅠㅠㅠㅠㅠ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이 노래듣고 이후 이것만 들었던기억이 나요.. 이후 다른가수가 부른 노래도 있지만 전 이것만 찾습니다..

🥰我来啦～

정여진하면 too far away 가 먼저 생걱나요. 지금도 목소리 예뻐요.

아...이 노래 너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몰랐어요~~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 정말 앨범내셔도 될거 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진짜 목소리 자체가...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목소리이신것 같아요..ㅜㅜ 그리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제가 알고 있던 그 예쁜 목소리가 변함이 없네요!!!~~

어렸을때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았는데 재미있게 보던 애니 주제곡 부른 분이신걸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폭품검색하다가 올해초 슈가맨 나오신걸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본방을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멋지십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이 노래 가사말처럼 저를 항상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셨거든요 글구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언젠가 하늘 나라에 다시 뵐 할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손자가 되자고 다짐하게 되네요

1997년 발매된 OST도 들어봤어요... 벌써 20 여 년이 지난 영화네요....."편지" 영화 보면서 박신양 배우의 모습에 맘 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실은 최진실 배우가 먼저 가버렸네요...ㅠ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듣는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아 진심 목소리 신비로워요 최애곡ㅠㅠ 진심 좋아요ㅠㅠ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따듯하고 청아하고..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네요!! 이 노래는 유독 좋은 목소리가 돋보이네요. 가사도 서정적인 그 때 그 감성ㅜㅜ 넘 좋습니다.

97년 한국영화 흥행 1위였죠. 편지.. 고2때인데 그때부터 좋아하던 곡. 얼마전 편지보고 생각나서 들러봐요ㅠ 좋네요

노래너무잘하시네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