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무릎이 망가진게 아닙니다. 인테르 시절의 부상이 제대로 낫기 전에 출전하다 무릎의 염증이 재발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허벅지 근육을 더 강화하는 운동을 했는데 오히려 이것이 무릎관절을 더 조이게 만들면서 무릎의 유연성이 떨어졌고 그것 때문에 십자인대 파열까지 간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미국 스포츠의학 논문에서 여러번 다뤄졌던 내용입니다. 여러 유튜브에서 호나우드의 드리블스타일때문에 무릎이 일찍 망가진거라는 과거의 잘못된 소문을 계속 인용하고 있는데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히스레저-x6b 축구스타일 때문이죠.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드리블 + 피지컬 돌파를 많이했죠. 사실상 브라질 리그에서도 약간의 부상을 달고 왔어요. 20살때 처음 수술하고, 23살때 완전히 무릎이 완전히 작살나버리는데, 하필이면, 이때 갑상선이상까지 생겨서 체중이 증가합니다.
아직도 기억 나는게 호돈이 드리블 돌파 시도 중 반칙으로 끊으려고 옷 잡고 늘어지는 수비수를 엄청난 힘으로 늘어난 유니폼 째로 질질 끌고 돌파하던 거 생각남. 진짜 충격적이었음 수비수가 견인차에 끌려가는 차 같았음 ㅋㅋㅋㅋ 더 웃긴건 반칙도 안 불어 심판이 ㅋㅋㅋㅋㅋ 고질적인 부상이 많아 전성기가 엄청 길거나 하지 않아서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나 드리블러는 아니겠지만 수많은 역대 포워드 중에서 엄청난 피지컬을 가졌음에도 가장 파워풀하고 빨랐다고 생각함. 지금도 저 덩치에 스피드와 파워, 드리블를 동시에 가진 선수는 흔하지 않음.
@@Mole0120 예 맞습니다 거칠게 하는 선수들 많죠.. 근데 저때랑 다른게 심판이 저지하냐 않하냐 카드 꺼내냐 안꺼내냐 이 기준으로 봤을때 지금이 훨씬더 타이트하게 체크하는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거의 담구는 수준이어도 휘슬 안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더 거칠게 느껴졌던거 같네요
메시가 호나우두보다 위대한 선수인걸 누가 모르나. 그럼에도 사람들이 호나우두를 그만큼 좋아했던 이유는 그 선수의 충격적인 플레이와 항상 헤실거리는 그의 스타성 때문이지. 가장 위대한 선수는 아니지만,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는 호나우두임. (스피드, 몸싸움, 개인기, 골결정력, 성격 등). 다만 자기관리 부재와 지병으로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말디니에게 기자들이 물었다. 당신은 이십여년간 수많은 공격수들을 상대해 왔고 최고의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지금까지 상대한 선수중 가장 막기 어려운 공격수가 누구인가요? 처음에는 마라도나였고, 그가 은퇴한 뒤에 호나우두가 나타났다. 둘다 괴물같은 존재들이다. 호나우두에게도 기자들이 물었다. 제일 뚫기 어려운 수비수는 누구였습니까? 네, 그건 말디니였습니다. 기자들이 말디니에게 물었다. 당신은 유독 마라도나에게 왜 파울과 더티한 플레이를 많이 했나요? 말디니가 대답했다. 마라도나는 정상적인 수비기술로는 막을 수 없는 선수다. 내가 더티 플레이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를 막기 위해선 어쩔수 없었다.
골만 잘 넣는 선수와 골도 잘 넣는 선수를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라이벌(비슷한 재능)구도를 만들어 왔지.그 덕에 흥행은 제대로 했지만 메시팬들은 정말 열받는 기간이었음.다행히 그 마지막을 월드컵으로 종지부를 찍어서 속이 다 시원함.만약 못 했어봐라 아직도 둘을 라이벌이라고 엮는 사람들 천지였을듯
@@etan1624 전문가들이라 봤자 이름도 모르는 축구 잡지 기자들일뿐 ㅋㅋㅋ 레전드 축구선수, 축구 감독, 현역 축구선수 등등은 호돈을 역대 최고로 뽑음 ㅋㅋ 호돈을 역대 최고로 뽑는 사람 = 펠레, 마라도나, 지단, 메시, 호날두, 아리고 사키, 무리뉴, 카를로스, 반 바스텐, 히바우두, 바비 롭슨, 실베스트르, 호나우지뉴, 부폰, 비에리, 즐라탄, 벤제마, 음바페 등등 그리고 아스날 현역선수들 한테도 호돈 vs 호날두 물어봤는데 대부분 호돈 뽑음 ㅋㅋ
호나우두는 전성기(성장기?)인 1998년 월드컵 준결승 후 결승 전날밤 갑자기 쓰러진후 모든 브라질 선수들이 경기 전까지 밤새워 기다리게 한 선수입니다. 막 병원에서 퇴원한 그몸으로도 경기에 뛸수 밖에 없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절망의 결승전을 치루고 그후 이어지는 부상으로 재활하고 기량 떨어진 상태로 3년의 실전 경기 공백을 안고 2002년 월드컵 우승한 것으로 설명 다되는 선수입니다. 기량이 떨어진 완전치 못한 몸으로 월드컵 최다골 경신 득점왕에 우승 그리고 MVP 수상까지...... 보통은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축구 선수들은 성장기라 하지 전성기라 하지않습니다. 그런데, 호나우두는 부상을 당했기에 부상전의 22살까지를 전성기로 강제로 부를 수밖에 없게 된 선수입니다.. 1976년 9월 18일생 으로 안정환 선수(1976년 1월 27일 )보다 어린 선수라는게 실감이 안가는 선수입니다. 안정환 선수 최전성기인 2002년 처음 월드컵 뛸때 성장기때 부상으로 재활 막 끝내고 그 몸으로 마지막 월드컵 뛰어 우승하는 클라스가 호나우두입니다. 두번은 더 월드컵을 뛸 수 있었던 선수가 꽃도 못피고 꽃몽우리 상태로 선수 생활을 저븐 선수가 호나우두입니다. 그 꽃몽우리 상태의 호나우두를 다른 선수들의 최전성기와 비교하는 것이니 호나우두 경기를 지켜 봤던 그 시대 사람들이 꼰대소리 들어 가면서도 최고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호나우두를 꼰대소리 들어도 좋으니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겠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반달머리 헤어스타일의 부상후 월드컵 우승 후 눈물을 봤기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그 후로 어떤 월드컵의 출전 선수도 호나우두만큼 역경을 딛고 정상에 오른 선수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한테는 마라도나가 1등임 1990년 월드컵때 중 1나이로 그의 플레이는 새벽잠을 설치게 만들었었다 현대 축구기술은 마라도나에게서 다 있다 메시의 드리블도 못할게 없다, 그러나 마라도나는 돌파 성향이 메시보다 일직선인 듯 하며 맞배틀에 그라운드서 나뒹구는 모습을 너무 자주 보았다 그것도 순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정면태클 백태클, 내 기억에만 거짓말 안하고 100번은 당한 것 같다, 볼때마다 공만 잡으면 매번 나뒹굴었슴 전반에 10번, 후반에 10번..
펩이 말하길 처음 호나우두에게 계속해서 패스해 라고 말하고 그러나 호나우두는 계속해서 수비수들의 집단린치를 뚫고 이렇게 반복하다 호나우두는 골을 넣었고 바비롭슨과 무리뉴는 기립하여 머리를 감싸쥐었고 펩은 호나우두에게 가서 패스 안하길 잘했어 라고 했다고 본인이 인터뷰하길 ㅋㅋㅋㅋㅋㅋㅋ
@@jwk398 전세계 수십 수백 매체에서 가장 많이 1위로 꼽는 선수를 영상에서 반전없이 평범하게 1위로 꼽았을 뿐인데 '빠돌이인듯.. 웃음만ㅎㅎ' 거리는거 ㅈㄴ 같잖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억빠인지,누가 억까인지ㅋㅋㅋㅋ풉.. 어떻게든 까볼라는 한심종자조차 그 긴 커리어 내에서 리버풀전이니 뮌헨전이니 거리며 손에 꼽는거부터 역시 메시는 메시네요..^^ㅋ 심지어 리버풀전은 2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wk398 얼마나 쥐뿔도 아는거 없이, 그저 어떻게든 까볼라고밖에 몬하는 새기면 호나우두빠가 메시에게 챔스드립을 먼저 칩니까ㅋㅋ 호나우두는 챔스 우승컵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챔스 통산 14골ㅋㅋㅋㅋㅋㅋ메시가 한시즌에도 넣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이세요?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