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Korean Restaurants Seoul Restaurants Soul Restaurant #Restaurants #Restaurants in Seoul #Restaurants in Soul korean food Join the channel and enjoy the benefits. / @soulmatzip
문화옥에서 설렁탕 특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문화옥은 지난 영상 별내옥, 문화옥 설렁탕편에서 봐서 가게 된겁니다) 지금 이 영상은 어제 저장해놓고 이제 시간이 나서 찬찬히 보게 되었는데요 6분 50초 쯤에 나오는 저 명품 설렁탕집!! ㅋㅋ 제가 몇해전 충무로역 근처에서 일할때 저집 설렁탕에 꽂혀서 점심때 26일 연속으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일의 특성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출근했기에 오롯이 26일 연속 점심으로.. ㅋㅋ 점심 시간이 자율이라 혼자 먹게되어 혼자가서 26일 연속으로 먹었다니까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이상한 놈으로 보더군요 ㅎ 그땐 8천원이었는데.. 설렁탕이 8천원이면 많이 싼 거였죠~ 제 느낌엔 정말 설렁탕 국물 진하고 맛 있었습니다 좋은 맛집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하하 세상에 26일 연속 드셨다니 실례일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웃음이 계속 나네요~^^ 명품설렁탕본점이 설렁탕도 그렇고 갈비탕도 그렇고 속에 부담도 없고 국물이 참 좋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별내옥 국물맛과 거의 흡사했는데요. 아마도 조미료나 감미료를 넣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연이 되면 같이 설렁탕 한그릇했음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집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동선에 있는 식당들이 많아서 모래 속의 귀한 진주를 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팍팍했던 올해가 위로를 받습니다. 저의 호적동무와 이따금 새벽 출근하면서 식당 찾아가는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보다 더욱 행복한 2024년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soulmatzip 댓글 지금 봤네요. 관심 감사드려요. 저는 그냥 4대문 안 발길 닿는데로 움직이는 편인데요. 가장 좋아하는 걷는 길은 한양도성길 중 북악산 길입니다. 저는 창의문 쪽으로 오르지 않고 안국역에서 2번 버스 타고 성균관대 후문에 내려 걸어가는데 버스 타고 북촌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북악산 오른편에는 북한산 배경으로 보이는 성북동 등 오래된 아름다운 동네들이 왼편으로는 청와대나 경복궁이 보여서 좋고, 특히 내려서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도착하는데 여기 많이 좋아합니다. 부암동이나 서촌 구경하는 맛도 있구요. 다 내려와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다시 경복궁과 북악산, 인왕산 뷰를 보는 것도 좋구요.
종묘를 기준으로 서울(한양)을 가로 세로로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종묘부터 시작해서 가로로 경복궁, 사직단까지 쭉 걸었다가 서울시립박물관 건너서 LG광화문빌딩 샛길로 정동으로 넘어가는 것도 조선~대한제국을 느껴볼 수도 있구요. 충무로 역에 내려서 진양상가부터 세운상가까지 이어진 도보길을 따라서 걸으면 양 옆으로 독특한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길 끝에는 종묘가 나타나는데 종묘따라 우측으로 가면 창덕궁 나오고 좌측으로 가면 종로, 파고다 공원, 인사동 등이 나오죠. 나눠서 이야기했지만 이리저리 가면 다 만나져요. 저도 그 날 날씨따라 아무렇게나 다녀서 ㅋ. 여튼 박물관, 미술관 등도 많고 인문여행에 서울 옛도심은 그만입니다. 동대문부터 성벽타고 낙산에 올랐다가 대학로로 가도 좋구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심하게 과찬이세요...ㅠ 영애님도 올 한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전 아주 머리 싸매고 있습니다 오늘 올릴 영상 만드느라고 어제 보신각 라이브도 못했는데 아직 나레이션 녹음도 못했다는 엄청난 사실 ㅎㅎㅎㅎㅎ 여기저기 촬영은 많이 했는데 과연 이 집이 맛집일까부터 해서 영상 기획까지 계속되는 고민에 한 네번은 만들었다 엎었다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영상에 넣으려고 찾아가는 길도 안 찍은 식당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찾아가는 길 촬영하고 뭐 정신없습니다 과연 오늘 영상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영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나 승우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갓지은 밥을 넘어설수 없네요. 단백질이 계란후라이만 있는게 살짝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고기보다 나물종류가 먹기 힘들고, 몸이 나물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 흰쌀밥에 나물들을 척 올려서 한입 가득 미어지게 먹으면 그게 곧 행복이겠지요. 나물들도 부재료들이 충실히 들어가 조화롭네요. 내년에는 쏠님께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