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영케이 아버지...선견지명 "JYP같은 회사 아니면 허락못한다" 진짜 Destiny 운명이네. 영케이와 JYP 어른들이 보기에도 제일 잘하는 회사 이긴함 박진영 자체가 독보적인 브랜드이고 조상god부터 또 저시절엔 비 2pm2am 원더걸스 시대였으니, 음악 노래춤 실력 제대로 아티스트로 키우니까 JYP는 다 실력좋아서 롱런함. JYP가수들 다 애사심 강하던데 영케이도 JYP회사 엄청 좋아하는게 보이더니 아버지말씀이 있으셨군ㅋㅋ자부심 가질만하지 2pm처럼 이사되고 오래 대표아티스트로 롱런하길바람 데이식스.
와... 청소년기 때 그런 상황에 처해 있으면 진짜 힘들었겠다 압박 컸겠단 생각밖에 안드는데 잘컸네 대견하다 9:02 진짜 허탈했을 것 같은데 이 경험을 부정적으로 담아두지 않는 것도 멋지고(물론 밴드 원하지 않았다는 말은 자주 하더라 그건 인간미지ㅋㅋ). 노력한 결과가 원하던 방향으로 안되더라도 받아들이고 자원으로 삼아서 삶에서 긍정적으로 잘 풀어내는 것 같다. 어떻게 저렇게 자랐을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