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Korean Performance Story Ep.11 박병천류 진도북춤(Jindo-bukchum Bak Byeong-cheon style)] 

의상은 몰라도 춤사위나 attitude는 맞나요

전통적으로도 한복치마를 풍성하게 보이게하는 대슘치마를 입었다고 합니다. 북을 맬때 허리를 같이 조여야 해서 조금더 강조된듯 싶어요~ 꽃봉우리 같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물론 박병천 선생님은 농요에 맞춰 일꾼들의 흥을 돋우는 진도북춤의 특징에 맞게 민복을 입고 추셨지만 춤이 무대화 되는 과정에서 화려하게 변형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상도 함께 변형과 동시에 발전된것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우리춤과 한복을 널리 알리는 일부분이니 이또한 이쁘게 바라봐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