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만 아는 보물같은 채널... 올해 수능 보는 고3이라 일본 여행 가고싶어도 참고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힐링하네요...진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에 새로운 자막 나오기 전까지, 앞서 달았던 자막이 계속 남아있는데 이런 부분들 편집해주시면 영상이 더 예뻐질 것 같아요!
나만 아는 보물같은 채널이라.... 이야... 최고의 칭찬 아닙니까?! 최고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아, 그 조언해주신 자막문제인데요. 제가 그걸 어떻게 조정하는지를 몰라서 끙끙대다가 결국 해결을 못하고 일단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요. 조금 더 해결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거 엄청 신경 쓰이던데..... 꼭 해결해 보겠습니다! 최고의 칭찬과 더불어, 애정 듬뿍어린 조언까지.....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 진짜! 😍
아, 저 빨간색 버튼은요. 버튼식 신호등이라고 해서요. 보행자가 저 빨간 버튼을 누르면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보행자가 건너갈 수 있는 신호를 만들어준답니다. 평상시 차도에는 노란점멸등이 깜빡이고 있다가 누군가 건너가려고 저 빨간 버튼을 누르면 차도에 있는 신호등은 곧이어 점멸에서 빨간신호등으로 바뀌고 동시에 횡단보도에는 초록불이 점등이 되지요! 인적이 별로 없는 시골에 주로 있는듯 해요! ☺
저도 우와 라는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네요😳 소도시님의 행복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 지는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ㅎㅎ 어쩜 이렇게 예쁘게 잘 찍으시는지 기술 전수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나저나 정말 한번 아니 두세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톳토리! 이러시다가 톳토리 홍보대사 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마지막에 낚시하는 영상도 넣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ㅋㅋ
노을감상하다보니 청소년때의 방학때 할아버지댁에 가서 낮에는 정신없이 놀다가 저녁노을 바라보며 엄마보고싶어서 하늘을 바라보면서엄마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할아버할머니가 달래가면서 저녁밥을 먹었던생각이나네요 부모님을그리워하며 오늘도 하루를마무리 하며 내일 을 맞이하려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소도시티비님 도 화이띵입니다
일본에 계신 유튜버님들 영상을보면 마을마다 개천이 많이 보이네요? 농촌에는 수로도 보이고, 그런데 그곳에 동물들이 살고있는 모습을보면 일본 사람들은 자연을 참 소중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잡아먹지도않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생활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여긴 씨가 말랐는데... 항상 님 덕분에 가보고싶은 곳 실컷 보고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본 시골마을 여행 너무 가고싶은데 일본어 너무못해서... 고민됩니다 ㅠㅠ 보통 도쿄나 오사카는 한국어 적힌 가게도 많고 영어랑 일본어 섞어서 짧게 묻기도 편한데 시골마을은 아예 일본어만 촤르륵 할줄알아야 할것같아서,, ㅠㅠㅠ 혹시 손짓발짓하면서 중요한문장 암기해가기+ 번역기 사용 정도로도 시골마을 여행 가능할까요?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노을도 너무 아름답고 보기만해도 정겹고 만화풍경같네요 ㅎㅎ
복잡한 관광지 보다 요런 소도시의 골목골목을 좋아하는데 정말 제 취향 저격이네요. 일본은 그 특유의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어릴적 향수같기도 하고 왜 남의 나라에서 그런게 느껴질까요 ㅋㅋ 베테랑 일본 가이드분이 나중에 꼭 돗토리현 가보라고 정말 좋았다고 추천해줬었는데 영상으로만 봐도 이유를 알겠네요. 코로나 끝나고 입국금지 풀리면 꼭 가고 싶어요.
Jung님 혹시 전생에 일본분이셨나 ^^;; 근데 그 가이드분 진짜 능력있는 가이드분이시네요. 돗토리현 정말 사람 발길 닿지않는... 즉, 현지인밖에 모르는 곳 같은데 찾아가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끝내주는 자연환경에 Jung님이 느끼시는 어릴적 향수가 자동적으로 느껴집니다 온몸에서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