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살려고 채소과일식 위주로 먹으려고 하는데 하다앳홈님 레시피 자주보며 만들어보고있어요~ 생전 처음으로 '딜'이라는 허브도 사서 차지키 소스도 만들어먹고 지중해식 감자샐러드도 만들어먹었네요,,,전 맵고 짜고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한식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새콤달콤하고 허브의 풍미와 채소의 온전한 맛도 느껴지고 심지어 맛도 좋고 지지고 볶는 한식조리법보다 간단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아무튼 맨날 발사믹 흉내만 낸 크림,글레이즈드만 사먹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주세페주스티 6년산 샀는데 와,,,역시 좋은 재료를 써야 맛도 좋은가봐요,,,,추천해주신 올리브 오일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정말 귀한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비가 많이 오는 밤이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안녕하세요 다비 김 님, 다비 님도 저처럼 상큼함을 좋아하시는군요!! :) 맞아요 발사믹도 종류가 천차만별인데 좀 저렴한 아이들로 만들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사실 8년산, 12년산, 20년산, 30년산 등등 숙성 기간이 긴 제품들도 있지만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있어도 아까워서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6년산에 정착했는데 6년산도 충분히 맛있어요 :) 앞으로도 채식 레시피 종종 소개해드릴게요 비가 와서 꿉꿉하지만 평온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안녕하세요 Gayoung Kim 님 :) 말씀하신 내용, 콘텐츠로 좋을 것 같은데 식재료가 광범위하다 보니까 어떻게 풀어야 할지 살짝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 드레싱을 왜 매번 실패하셨을까요 ㅠㅠ 이 영상 뒷부분에 나오는 완전 기본 드레싱 한 번 만들어보시고, 시큼하면 발사믹을 줄이고, 더 시큼하면 좋겠다 하시면 발사믹 조금 더 넣으셔서 입맛에 맞게 변형하시면 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