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컨텐츠라니 너무 좋아요 문특에 아이돌들 나오는게 좋았던게 겉핥기식 번복되는 질문들은 제외하고 재밌는 이야기만 쏙쏙해주니까 아티스트들이 신나서 비하인드 이야기해주는게 좋았거든요 본인들의 음악이야기나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는 장이 적은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판깔아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아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아티스트로서 해주는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케이팝을 둘러싼 문화 경제 패션 음악 언어 안무 역사 등등 얘기할 거리는 무궁무진 많을 것 같아요 깊이 있는 정보와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문특이 전반적인 인터뷰, 진행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것처럼 명챔도 케이팝 분야에 긍정적인 흔적을 남길 수 있으리라 믿고 기대해요🫶
진정한 케이팝에는 피땀이 있다. 노래 안무 표정연기 모든 것을 소화하기 위해 피땀 흘려가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했을 케이팝가수들에게 피땀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는 장르는 케이팝이다. 대중들은 또 보이는 모습을 중시해 이쁘고 잘생긴 모습을 요구해 마르고 근육있는 모습을 보고싶어하고 그런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조절은 식단조절대로 하고 이런 과정까지 더해져 진정한 케이팝에는 피땀이 있다
요즘 케이팝이 점점 서양팝이랑 차별점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케이팝의 대형 기획사의 대표들이 케이팝은 큰 특징이 없다고 얘기하고 K를 버려야 된다는 헛소리를 하니까 케이팝 걸그룹,보이그룹이 가장 대중적으로 부흥하던 시기를 몸소 느낀 90년대생 입장에선 지금 상황이 참...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시기지만 오히려 반대로 점점 더 케이팝의 색깔을 잃어가는거 같은 지금 같은 시기에 이런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정말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던건 그래도 서양의 팝이랑은 차별점이 있어서 좋아한 걸텐데... 또 무슨 해외에서 현지 걸그룹, 보이그룹 만들면 회사 실적에나 좋은거지 K랑은 아무 관련이 없음 우리나라 문화에 아무 이득도 없음.. 케이팝이 게임만큼 벌어드리는 돈이 크지 않은데도 한국 문화를 전파한다는 그런 문화적인 힘이 있기때문에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좋게 얘기해주는 걸텐데.. 애초에 대형기획사들이 그룹 만들때 돈만 보고 시작한거라 케이팝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을거란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참 지금 상황이 안타까움.. 그리고 기획사들아 글로벌로 인기 많다고 가사에 영어 반 이상 섞지 말고 제발 영어 버전을 따로 내줘....
아 재밌겠다 그리고 요즘 케이팝 자꾸 다른 걸 추구하는 것 같은데 세련도 좋지만 2세대의 그 심장뛰는 그런 걸 해줬으면.. 후반부에 한 번씩 터트려주는 그런 거 세련된 퍼포 좋지만 퍼포만 죽이게 하고 영어가사 다 넣으면 그게 팝이지 케이팝은 아니라고 생각.. 케이팝은 케이팝일때 케이팝 느낌이 나는거라고요~~~
케이팝은 한국 민족성이 반영 되어 있는 듯해요 한국전쟁 끝나고 단기간에 많은 걸 수용하고 열심히 사는 개개인의 노력까지 포함되어 국가가 발전했듯이 한국 음악도 각 장르의 장점을 빨리 취득하고 가수 프로듀서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케이팝 스토리를 만들어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m super excited about this!! Even though I’m American, I'm a big fan of K-pop. A show about K-Fan B? That's awesome.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too!! I thought I was going to have to wait 24 hours, but hey, it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