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502회 110306 지난 태풍으로 문고리가 고장 난 영하 30도의 캄캄한 냉동 창고 안에 무방비 상태로 갇혀버린 아저씨! 시간이 흐를수록 살을 에는 듯한 고통에 온몸은 차갑게 굳어가고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순간! 희미하게 들려온 건, 바로 개 짖는 소리! 그것은 바로 민이었다! 반려견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나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 같이 보실래요?👀
드라마보다 더 감동이에요. 위험에 빠진 아저씨를 구한 시골마을의 강아지들.. 지나치지 않으신 할머니도 감사하지만, 말못하는 동물들이 위험 감지하고 같이 짖은거 귀엽고 감동이에요. 보통 위험에 빠진 주인 구한 개들은 늠름해고 덩치도 큰데 반해, 작고 순둥해 보이는 귀염귀염한 민이 모습 더 반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를 아무렇게 그냥 동물 로 취급하지말고 이 지구라는 별에서 같이 살아가는 생명체 로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다같이 살아가게 만들어 준 신의조화입니다 문론 인간이 편하게 살수있게 노력을 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것은아닙니다 모든 생명체가 다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있습니다 동물학대 절대하지 마세요 힘이약하다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서로 양보하며 삽시다.
진짜 민이 똑똑하다 위기에처한주인분 목소리듣고 달려가서짖음으로 동네 댕댕이들이 함께 짖어줘서 마을 아주머니 불러준거 대박이다 안그랬으면 질식이나 동사로 위험하셨을듯 민이 덕분에 살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너무 기특하다 귀엽고 예쁘네😊칭찬해~👍😮😢😂😅 오래오래 평생 행복하게 민이와함께 사셨으면 좋겠네요
2013년도에 20살된 우리 리오떠나보내고 일년정도를 우울증에 빠져서 정말 하루 하루를 우울하게 보냈는대 그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하다가 몇년 지나 사진첩을 보는대 진짜 그때 소름돋았던게 남아 있던 우리 똘똘이 눈이 똥그란애 인대 그당시 사진속 에 눈이 눈꼬리가 축쳐져서 진짜 우울해 보이는 모습 이였어요 ㅠ 나하고 똑같이 그우울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낀거 같더라구요 ㅠ 아직도 그사진을 보면 맘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