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200412 964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줄만 알았는데 또 한 번의 출산 후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떠났다는 막내. 아픈 손가락이었던 강무가 훌쩍 자라 엄마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는데... 뜻밖의 인연으로 시작했지만 서로 온기를 나누며 어느새 진정한 가족이 된 아주머니와 일곱 고양이들, 조금은 시끄럽고 넘치게 따뜻한 동거 스토리! 풀버전으로 확인하세요😊
막내네 이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막내네 이야기 1탄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_Tvz4co-oU.html 막내네 이야기 2탄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1Hg_VEl_L0.html
강무 엄마 막내가 고양이 별에 갔군요..ㅠㅠㅠ 막내가 좋아져서 집에 온 것 까지 봤는데 그 뒤의 내용이 궁금하던차에.. 너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픈 소식이네요.... ㅠㅠ😭 그래도 강무가 엄마 막내 대신 동생들 돌보고 천사처럼 착한 집사님 부부와 함께 육묘 하는것 보니 대견해요.. 막내에 대한 책임감 잊지 않고 엄마 없이 남은 막내 새끼 고양이들 키워주셔서 집사님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이구 진짜 보통일이 아닌데...떠나간 막내때문에 그 아기들을 못 보내시고 다 끌어 안으셨구나..저도 원룸사는 형편에 임신 삼색이 구조해서 어미는 몸푼지 한 달만에 복막염으로 떠나고 졸지에 고아된 새끼들을 떠안았지요.원래는다 입양 보내려 했는데 ㅠ..어언14년전 얘기네요..
막내의 운명은 딱 무지개다리 건넜어야 할 운명이였나보다... 근데 운명이 너무 했다... 뒷다리 못쓰게 된거 겨우 고쳐놨더니 또 장염(복막염이였나..)으로 앓다가 무지개별 되고.... 그나저나 저많은 고양이 케어하려면 아주머니 허리 나갈텐데요... 예방접종은 당연히 하셨을테고,, 중성화까지... 돈많이 들어갔겠다.. 집안도 매일 치우고 닦고 애들 물그릇 밥그릇 모래통 씻고 간식 해먹일려면 하루 24시간 모자랄듯.... 고맙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괜히 내가 아주머니한테 미안해 지는건 머일까.... 아주머니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