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씨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각종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자신이 한국어를 실수하면 주변사람에게 항상 물어보는것이 습관되어있더라고요 저는 미국에서 부끄러워서 잘 그러지 못했는데 지금 후회가 많이 됩니다 사나씨는 참 용감한 사람같아요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방법은 많이 말을 하고 실수하고 교정하는것인데 그걸 가장 잘하는 사람이 사나씨입니다
내가 본 모든 여자들을 통털어서 가장 천사에 가까운 사람이 사나임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고 그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불어넣어줌 몇년간 활동하며 어려운 일도 있었을테고 특히나 한국여자의 악마성을 설명할때 가장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사례중 하나인 사건의 중심에 있었음에도 팬들의 응원을 받고 버텨낸 정신력을 보면 가히 신이 내려준 아이돌이라 할수 있음 그래서 항상 사나한테는 미안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