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a-ef5bm 물론 앵콜이 나빴었던건 인정. 그래도 안부르진 않고 이젠 부르고 있고... 글쎄... 그동안 안부른건 비판받아야 마땅한건 맞긴한데.... 그렇다고 윤리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일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하이에나들처럼 달려들어서 반년동안, 그것도 20대의 아직 젊은 사람들에게 비판뿐이 아닌 온갖 욕을 다하면... 글쎄... 일부멤버들이 안부른건 비판받는건 맞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것이 맞는건지... 한두명이 죽어야지 끝나는건지...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악플로 인한 연예인의 죽음에서 배운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낙낙이랑 라이키랑 하트쉐이커때가 진짜 트와이스 리즈라고 생각함.. 특히 낙낙은 눈 오는 날에 들으면 누군가 내 방문을 막 두들겨서 나가보면 초등학생 때 좋아했던 오빠가 그때모습 그대로 확 웃어주고 내 손잡고 밖으로 이끄는데 방문을 통과하자마자 나는 초딩때 나로 돌아가고 어쩌구 할거같음 아아악 조와융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카메라찾고 끼부리고 밝은 표정으로 웃는게 여간 쉬운게 아님... 걍 동요부르면서 밝은 표정으로 춤추는 것도 개힘든데.... 앵콜로 욕먹었어도 절대 실력 자체로는 욕먹을 그룹이 아님 걍 쎈 컨셉은 무표정으로 끼부리며 춤추고 노래하면 되지만 밝은 노래에 맞게 계속웃으며 공연하는건 진짜 절대로 쉬운게 아니다....
다들 시그널이나 핱솈이 추억 돋는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도 추억 많지만 이게 레전드인 듯.. 난 초딩이라 이 때 초딩 저학년이었는데 방송댄스부에서 이 노래 연습했던 기억이 남.. 추가로 핱솈 신곡 나왔다고 뉴스에 나왔던 것도 기억나고 그 뭐였지 라이키? 그거랑 뭐 있었는데 그 당시 방방이 유행했어거 방방에서 많이 틀어줬었음 애들이랑 초코우유 사먹으면서 신청곡 했었는데 ㄹㅇ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