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날 최수빈 진짜 사람 아니었던 게 분명해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귀엽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잘생겼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목소리가 좋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각이 깊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분홍 니트가 잘 어울리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완벽하지,,,,,, 하 평모하라는건가
이날 라이브 보고 진짜 최수빈한테 또 한번 반한 날... 1. 초동 공약 안함 부담줄까봐 너무나도 최수빈 그 자체 크흑 2. 의상 관련 회사에 할말은 하는 줏대남 그리고 납득하고 타협함 존멋 3. 과거사 고백ㅋㅋ 귀척했던거 아직도 수영 못하는거 굳이 안말해도 되는거 다 말하는게 진짜 솔직함이 최수빈 그 자체라서 수빈이를 더 사랑하게되고 더 신뢰할 수 있게됨. 얼굴보다 피지컬보다 마인드가 더 잘생긴 사람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