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날만했다 #풀버전 #인터뷰 "월드컵 결승전보다 더 떨린다" 청와대 초청 만찬을 함께 한 U-20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 인터뷰 역시 유쾌했습니다. 조영욱, 최준, 오세훈, 이강인, 황태현, 이광연, 엄원상 선수들의 못다한 이야기와 차범근 전 감독, 유상철 감독 등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참 훌륭한 지도자감이었는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유감독님이 지금 안계시다는게 믿어지지않네요... 이강인 선수 이번 월드컵에서도 크로스 너무 잘한거 보셨으면 기뻐했을듯요~~ 진행도 참 잘하시지만 청와대 격려만찬이 이렇게 분위기도 좋코 웃음꽃 피고 훈훈한지...새삼 다시 느끼네요 행복해란 말씀 정답이시다***
인터뷰 전반적으로 풍겨나오는 느낌은 대표팀내 팀워크가 정말 좋았구나 하는 점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보여 정말 흐믓하네요. 이런 모습만 보아도 이번 결과를 떠나 앞으로도 밝은 전망이 예상됩니다. 힘든 운동하면서도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20세 이하 선수들 스마트하고 말솜씨도 좋고 준수하니 새로운 세대에 대한 기대가 저절로 생기네요. 트로피를 밟고 기념사진 찍은 18세이하 선수들 사건으로 속상했던 일이 상쇄됩니다. 그 선수들도 운동스킬이나 성적 등의 결과보다 자신과 팀을 늘 돌아보고 자리에 맞는 생각과 일치하는 행동을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아나운서님, 어려운 자리인데 센스있고 재미있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문대통령 여사님 유상철감독님까지 모두 그립습니다 강인선수도 풋풋하고 저때 유상철감독님도 함께 자리를 했었나봐요 강인선수와 함께 같은추억이 하나 더 보내셔서 참 다행입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우리나라도 잘 지켜주셨음 해요 축구는 참 잘 하고 우리 선수들 다들 너무 고생했고 감사하지만 그외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요 답답할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