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가 진지하게 축하송 장르에 대해서 "아무래도 덥스텝이다 보니까" 하는거 7:02 듣자마자 옆에 있떤 내 동생이 " 아 지X~" 이러는데 그거 듣고 나도 모르게 같이 풉 함.. (아마 당연히 컨셉질이라 생각하고 그런듯 함 ㅋ) 근데 이 영상 보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o-pcsBs9Bo.htmlsi=dTftVyWe8b9l1MZB 유브이녹음실 유노윤호편 다시 보니까. 링크의 영상에서의 윤호란 사람은 이 축하송에 대해서도 페이크다큐가 아니라 적어도 녹음실에 있었던 때만큼은 레알로 진심이었을 수 있었겠단 생각이 들었음.. 웃음을 잘 참아서 웃지 않은게 아니라 진짜로 진지해서 웃지 않았던거 아닐까.. 암튼 나는 동생이랑 같이 웃어서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려워요. 계속 귀에서 추카추카추카 윤호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거 앞으로 계속 들릴 것 같아서요. 왠지 이거 음원 차트에서 발견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처음 들어온 채널인데 윤호의 불편한 마음처럼 보다가 빵 터졌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