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서 이런거나 하지"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ㅎㅎ 근데 사실 저는 재수했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해서 재수때는 수리 1등급 찍었었습니다. 재수까지 해서 간 대학을 지금 다니지 않는 이유는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그게 꿈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내가 멋있고 당당한 일을 하고싶어서. 대학을 다니지않는 것이지, 공부를 못해서 그런건 아닙니다ㅎ 대학보다 제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꿈을 찾았으니까요. 니체의 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꿈에 책임지는 용기를'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하면서 어째서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하지않는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꿈이지 않는가? 내 꿈은 이것이라며 드높여야 하지 않는가? 그만큼 유약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애초에 자신의 꿈에 책임을 질 생각이 없다면, 꿈은 영원히 이루어 지지 않을것이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고, 정답이라는 것은 애초에 없는것이 사람의 생각입니다. 제 생각을 얘기는 할 수있지만 그 누구에게나 강요하거나 할 수는 없죠 저는 오직 저에게만 얘기할 수있습니다 그것 처럼 저는 제가 느낀대로, 제 스스로 최대한 노력하고 용기내고,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그것은 정답이니까요^^
Udt 기반 파이터.. 강인한 정신를 통한 포기란 모르는 근성은 정말 인정! udt가 시그니쳐 되신거 같아요 티셔츠 계속 입어주세요!!! Udt 빙의한 스님은 행보케 보이심.. ㅎㅎ 저런 근성있는 있는 선수 있으님 팀내에 기량 끌어올리는데 영향을 준다! 성공하길 바랍니다!
ㄹㅇ 강철부대에서 시작전 저 몸풀기하고 1대1로 뒤지게 싸워봐라 하면 아무도 못이길듯..참호때도 말로는 아 힘들다 하는데 다이기고보니 체력남아도는거같아보였고 그거보니 왜 이겼나 알거같음.. 누군 좀 못한다고 부대 애칭떼라소리 듣는데(뭐 전 그분도 잘했다 생각하고 그런말 한 사람 이해 안감) 상욱좌는 부대이름달았다고 까일 이유도 없고 오히려 짊어질 자격있는듯..
저는 김상욱선수가 게속 긍정적인 말들 하시는게 하나도 안웃기고 존나 가슴에 와닿고 멋있습니다. 선수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진짜로 존나 멋있습니다. You’re so fucking cool bro. I admire and look up to your mentality and positivity. 인생하나 진짜 멋있게 사시네요. 늘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브라더 ❤️
후배님 멀리서 나마 응원합니다. 남들 신경 쓰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자기가 갖고 있던 꿈 펼치세요~ 공부 못해서 운동한다? 아이고, 아직은 덜 여문 청소년들이나 혹은 덜 성숙하신 분들 그저 웃어야지요 상처 받지 마세요. 그분들의 시선은 조금 신선(?)하죠. 온라인에서 쏟아낼 수 밖에 없는 불쌍한 분들이죠. 부대 떠난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그저 하던거 멋있게 하세요. ho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