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났네요~^^ 축하합니다. 인공이 아닌 자연부화로 태어난 병아리가 복덩어리인듯 합니다. 자연속에서 생활하며 자라는 닭들이 친환경은 물론이고 면역력도 높은것이죠! 가축도 잡을때 잡더라도 마음껏 자연에서 활동하게 하는것이 동물사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육은.. 갇힌틀속에서 날개짓도 못하고 주는 사료만 먹으며 영리 목적으로 하는 업이고.. 숲속청계농장은.. 영리도 생각이야 하시겠지만 적어도 자연속에서 누릴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만껏 활동하며 보호받는 키우는 농법으로 실천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생산되는 닭이며 계란도 더할나위없이 좋은것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보이는 모습과 활동이 보기에도 정감이 갑니다. 수고하시고 좋은 방송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산속 바위틈이나 나무밑에 놓여있는 알을 버려 버리는걸 봤습니다. 제 생각엔 차후 부터는 위치만 확인 했다가 암닭이 품게 두었다가 품기 시작하면 알과 품는닭을 함께 부화장을 만들어 옮겨놓으면 자연부화로 발생되는 병아리가 생각외로 많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엄마가 키우는 병아리가 더 건강한 이유는 엄다 닭이 입에 물어서 주는 작은 사료에 엄마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이 함께 전달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온도와 면역이 같이 관리가 되어서 건강합니다. 아울러 새로나온 병아리와 엄마닭은 다른 암닭과 빨리 분리.하셔야 합니다. 숫닭은 공격을 잘 안하는데 암닭은 기회만 되면 병아리를 쪼아서 잡아 먹기도 합니다.
예전에 도올김용옥 선생님이 닭을 키워서 병아리를 부화시킨 얘기를 하셨는데 그거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당시 어미닭이 품은 병아리가 또 알을 낳아 품고 해서 3대가 있었는데 어미닭들이 알을 품는 단계에서 보이는 모성애도 엄청나지만 어미의 기가 강하고 세면 그 어미닭이 품은 병아리들도 같이 기가 세고 어미가 약하면 병아리도 같이 약한 것이 인간세계와 다르지 않은듯. 오랜만에 보는 풍경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웁니다. 전 크리스쳔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하듯 하신다는 성경말씀 표현이 있어요 그 구절이 생각나고 병아리는 어미닭의 깃털이라도 부비며 바둥 거리는 모습이 나의 모습 보는 듯... 우리네 인생사 어려울때 찿는 유일한 안식처 어미닭에 기대서라도... 글구 여러 환경 속에서도 살아 가라고 그냥 냅두는 모습 그래서 더 건강하고 잘 자라서 자기 몫을 잘 해내는 과정 중의 하나로 보입니다 냅 두시는 것이 자연의 이치를 깨달은 자의 태도 일듯... 새끼 낳을때도, 품을때도 그리고 알을 깨고 나올때도 그냥 냅 뒀듯이... 여지껏 본 영상중 최고! 자연을 품은 알, 자연을 품은 닭이 유지 되기를 바라며.... 영남씨 화이팅!
예전에도 13마리였나요? 어미가 부화 시켜서 데리고 왔잖아요~~😄😄😄 와😳14남매의 어머니시네요👍👍 그럼 아기 병아리들 3,014마리😳 센스쟁이 영남님~~👍👍👍 엄마 닭 먹으라고 밥통도 바로 앞에 놔 주시고~~👍👍👍👏👏👏👏 다른 닭 접근하니까 털 세우며 경계까지 하네요~~😳😳😳👍 엄마 닭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거 안보이세요?🤣🤣🤣 다행히 다른 청계들은 아기 병아리를 쪼지 않네요~~👍👍👍 노랭이가 병아리 공격해요😳😡😡 야~~😡 이노무 노랭이시키들~😡 너희 그런 행동 영남님이 디게 민감하게 반응하실텐데😰😰 아가 병아리들이 좀 더 커서 노랭이들이 해코지 못 할때까지 어미 닭이랑 아가 병아리들만 따로 키우셔야 할거 같아요🤔🤔 어미 닭이 부화시킨 병아리들이 무사히 자라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