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희귀암 4기 치료 중인 25살이에요! 이 답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 어머니 저는 만약 제가 떠나도 부모님이 제게 미안해 하거나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부모님 잘못이 아니고 그냥 우린 운이 안좋았던거 뿐인걸요. 지금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저는 부모님 안계셨으면 못견뎠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정주님도 그러셨을거에요 투병기간동안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또 사랑했을거에요. 또, 부모님이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 없이 그저 내가 멀리 여행갔다고 생각하고 잘 살아가주길 바랄거에요. 어머니, 절대 어머니 잘못 아닙니다. 부디 행복해주세요
왜때문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하늘나라로 갔을까...... 위에선 아픔없이 이승에서도 그랬듯이 그곳사람들에게도 박수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할게 외롭지않게 조심히가.... 그동안 덕분에 웃음이 없던 내가 잠시라도 활짝웃을수있었어ㅎ 안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 새벽님은 별이 되어 이제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수 없다는 걸 모두가 아는데도 불구하고 새벽님을 좋아하는 구독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요!! 그만큼 새벽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기리는 사람이 많은가봐요〰️🤍새로운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남아있는 영상들 보러 매일매일 올게요 짧고도 길었던 30년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예쁜 추억들만 안고 떠나셨길 바라요🤍🤍
새벽님 정말 옛날부터 영상 보면서 좋아하고 즐거워한 샛별이에요! 고등학생 때 늦게까지 야자하고 피곤해하면서도 언니 영상이 너무 보고 싶어서 졸면서 영상보다 잠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벌써 대학교 졸업할 나이가 되었네요ㅜㅜ 이렇게 오랜시간 힘이 되어준 사람이었는데 유튜브 댓글 다는게 넘 부끄러워서 한번도 댓글 못달아본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사실 언니랑 생일 똑같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게 너무 기뻤답니다! 그래서 꼭 생일 축하한다는 말과 얼마나 애정하는지 댓글로 남기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해 생일에는 용기내서 댓글달아보려구요. 언니 생일 넘 축하하고 저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끼친 사람 중 한명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잊지않고 매년 생일 같이 축하할께요❕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 너무 사랑스러워보여요 그리고 퀵메이크업하고 입술제품 소개해주실때 눈이 너무 이뻐서 놀랐어요 ! 그래서 처음 댓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눈동자가 새벽에 별처럼반짝반짝하네요 어떤 별보다 빛납니다!! 앞으로의 새벽님의 앞날도 빛나시길바라요! 같은 서른인데 ㅎㅎ 생일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