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쿄(東京) 출신입니다.도쿄 사람은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서투릅니다만, 후쿠오카나 오사카 등 지방 도시의 사람은 더 친근하고 모르는 사람과 small talk을 하는 것 같습니다.'Sumimasen'은 많은 의미가 있는 매우 일본적인 표현입니다.가게에들어갈때는안녕하세요의의미,선물을받았을때는감사합습니다의의미가됩니다.그리고 일본은 계속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외국 여행을 할 여유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디디님 항상 재미있게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일본인인데 개방적이지 않고 숨기고 있는 일본 가게 스타일이 웃기고 많이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 개인 이자카야에 그런 분위기가 많고 인테리어로써는 근사하긴 하는데 못 들어가요…!ㅋㅋㅋㅋㅋ 주인이랑 단골 관계가 깊은 경우가 많고 세로운 가게에 들어갈 때 용기가 필요해요. 저는 내성적이고 무서워서 어려워요ㅠㅠ 주2 영상투고 기쁩니다! 기대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일은 힘드시겠지만 무리하지 말고 건강에 챙기시고 즐기면서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 Script download: drive.google.com/file/d/1C8z-V2IQnqh1sVHCsdh1dbxkcWE4uKBs/view?usp=sharing 📮사연을 신청해주세요📮: forms.gle/WL5w8D3RxMRUkjnv7 0:00 Didi의 일본 여행 후기 4:32 첫번째 특징 9:59 두번째 특징 13:54 세번째 특징 18:56 네번째 특징 27:47 그 외 특징 32:00 사연코너 - Didi의 고민 상담소 40:47 아웃트로
Oh you're getting so many new subscribers!!! I think it's because your videos are so well put together and easy to follow. Keep going, you're appreciated 🙏🏼
Well just a suggestion if you can then make a video about korean mythology i never heard about it . i know about greek , Egyptian , roman and indian mythology but no idea about korean . I maybe wrong but i guess there's not much of religion and mythology in korea.
If I ever visit Japan I would surley go to Hokkaido because it's a perfect spot to see wild orcas. I'm preparing for a trip to Norway to swim with them because it's closer to my home, but I have to wait until the end of the year and also practice how to hold my breath for more than 3 minutes and endure cold water temperature. But in Hokkaido I can get a chance to see the rarest white orca, which is also on my bucket list.
Orca!!! It sounds pretty random and I love it! 🐳🐋🏊♂️🌊 I've never visted Hokkaido either so I want to visit as well 🥹 maybe I might not swim with orcas but still! It looks like a really beautiful city right!!
Next time must give Taiwan a chance to visit it, enjoy the view and Taiwan delicious food, most of Taiwan people are very kind!! It's only take 2.5hr from Seoul to Taipei. Really wanna to hear your comment about Taiwan😊
이번에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저는 일본 식당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가게마다 컨셉트가 달라요. 예를들어 프렌차이즈 같은 큰 이자카야는 많은 사람한테 알리고 싶고 많은 사람이 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 이자카야는 오히려 널리 알리는 것보다 그 가게를 아는 사람이나 우연히 그 가게를 발견 해 주는 사람이 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가게 주인님에 따라 다르지만 술이나 식사 그리고 회화를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거나 가게 점원인이나 자리가 많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와도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손님도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의 가게(일본어로 隠れ家(かくれが)) 같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가게 안이 밖에서 잘 안 보이는게 오히려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자기에 맞는 隠れ家를 찾기 위해 도전하가도 해요. 외국인한테 이런 가게에 가는 게 좀 어렵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가게 주인님은 따뜻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번역기를 쓰면서 주인님이랑 이야기 나누는 외국인손님도 있어요. 디디님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길어져서 죄송해요;;)
작은 가게는 우연히 손님과 주인이 운명처럼 만나는게 포인트군요! 🤩 저도 한 번 그런 가게에 들어가본적 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지금도 잊지 못해요 🏮 근데 저는 내향적이고, 단골들끼리 너무 친해서 끼어든거 아닌가?!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 하지만 또 일본어 실력이 늘 때마다 가장 먼저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기도 해요!! ㅋㅋ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김사합니다! 이제 더 확실히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좀 더 용기를 내서 문을 열어봐야겠어요 😊
디디님 안녕하세요 ^^ 처음 댓글하는데요. 항상 재밌게 듣고 있어요. 저도 한국 갔을때 충격을 받았던 게 하나 있습니다. 일본은 밖을 걸어다녀보면 음료수를 중심으로 많은 자판기가 설치되는데 한국은 가의 없더라고요 ㅎㅎ 커피 하나 사고 싶어도 편의점에 가야돼서 처음 한국 갔을때 좀 불편한 느낌이 들었던 게 기억이 났어요 ㅎㅎ 그래도 디디님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나라지만 그런 차이점을 찾아다녀보면 한국에 가는 것도 더 재밌는거 같네요 ^^! 6월에 한국으로 다시 갈건데 그때도 신나게 보내다 올려고요! 담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오~! 맞아! 저도 이걸 느꼈어요! 사실 한국에도 자판기가 많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없어졌어요! 지하철에만 가끔 있네요! 아마 편의점과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이용객이 없어진 것 같아요 ☺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와! 일본에는 아직도 자판기를 자주 볼 수 있어서 예쁘고 편하다!" 6월의 한국 여행 꼭 안전히 신나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