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거 일본에서 타봤어요!! 아니...근데...ㅋ 비오는 날이었거는요? 대기할때 영상 보는데, 마지막에 물 엄청 튀는거 보고 우비 덮어쓰고 안보고 있었는데, 옆에서 엄마가 막판에 빨리 봐보라고 해서 봤는데, 아니!!! 저것은!!! 엄청 거대한 티라노 사우루스?!?!?! 그 자리에서, 티라노 발 밑으로 10미터가량을 떨어졌다고한다...ㅋㅎㅋㅎ 근데 더 놀라운건, 사람들 다 젖었는데 우비로 가린 저랑 동생만 머리카락 한가닥도 안 젖었다는...ㅋㅎㅋㅎ 죠스도 타보고 해리포터 전시관도 가보고 그랬는데....무섭긴했지만 재미있는 추억입니다!!^^ 기회가 생기면 다시 가보고 싶네여ㅠㅜ
아 저도 해리포터 탔는데 그때가 여름이어서 제가 슬리퍼를 신고있었는데 그 헤리포터가 약간 위에서 움직이는 놀이기구 잖아요…그래가주고 슬리퍼가 헐렁헐렁해지더니 곧 떨어지고 있었던 거에요ㅋㅋ 하지만 다행히 저희 누나가 그걸 건져가주고 전 놀이공원을 맨발로 다시는 신세를 막았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