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상 정주행 하면서 느낀 태태고 님의 매력은 헤벌쭉, 선함, 인문학적 소양, 친절함 그리고 '그녀의 어깨가 젖고 있다' 라는 남들은 잘 안하는 맨트 감성(이거 은근히 뭐랄까,, 재미도 있고 감성적인 느낌도 들게 하거든요) 등 이라고 느끼고 있는 1인 입니다. 건강한 몸에 대한 부러움에 살짝 흐릿함이 스칠 때도 있지만 전혀 기분이 상하지 않는 부러움이랄까요,, 그런게 있으십니다. ㅎㅎ
태태고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느끼는 거지만 영상이 지루하지않고 마치 내가 여행을 하는느낌이 들어서 너무 생동감있고 좋아요. 나는 나이가 있어서 베낭 여행 같은 여행은 이제 하지는 못하겠지만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과 훈훈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몸건강히 남은 여행도 즐겁게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