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번아웃은 22년 내일 찍고나서 와서 잠시 쉬고 다음 작품 들어가기 전에 바달집 한거예요. 23년 하반기 팀탈퇴하고 해외팬미며 쉴틈없는 스케줄에 좀 힘든 시기 있었고 24년은 또 팬미며 차기작 촬영 앰버서더 활동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번아웃왔다는 얘기는 전혀 없고요.
선재업고튀어 보다가 이걸 다시 보는데 너무 아련해서 울컥 하다가 광광 울어 버렸다. 그때의 시간과 내가 그리웠고 혜윤 석우 커플의 기억들이 그리워서 서글펐다. 석우와 혜윤의 사랑은 우석과 혜윤의 사랑으로 대체 되는 것인가? I was sad because I felt as if she were slipping away from Rowoon. I TRUELY believe that Rowoon genuinely liked Haeyoon or they liked each other but because of the circumstance of the industry, they just couldn't date or like publicly as growing actors. 석우씨 햇살같은 혜윤씨 놓치고 나면 정말 다시 전 같이 웃으실수 있을까요? 내가 다 눈물이 난다. 마음이 아파서... 앞으로는 두분다 (아니 우리 모두다)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벅차는 가슴을 외면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기를 빌께요. 행복하세요 모두들 (단하루 팬분들, 수범님들 모두 모두)... 모두 다 노래 가사처럼 햇살 눈부시고 바람좋은 어느날에 모든날 모든 순간을 같이 할 사랑과 함께 할수 있기를...
새벽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혜윤배우님 찾아 다니다가 힘들어서 이 영상에 잠시 머물려고요~~ 딸처럼~~~왜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쁘고 시릴까요~~ 혜윤한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 팬입장에서 선재업고튀어작품이 내적으로 어떤 아픔이 없기를 정말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안쓰려고 합니다 힘든 연예계 생활을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영상을 보니까 또 울음이 나네요 혜윤배우님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네세요
선재업고 튀어 찍으면서 팬 입장에서 이렇게 마음아프고 속상한데 혜윤배우님은 얼마나 속상해 했을까요 ~~ 어하루작품에서 처럼 체구 작기 액션이 무서웠을까요 ? 정말 좋은 감독 밑에 좋은배우가 나오는 것 같아요 혜윤배우님 이작품을 통하여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혜윤배우님을 사랑한 팬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노래와 영상 왤케 아련한가요 !ㅋㅋ 로운이가 외모와 다르게 사람이 참 진중하고 생각도 깊은듯 하고 인성도 좋은거 같고 사람이 굉장히 반듯한거 같네요. 극 중 캐릭터에 임하는 모습이기도 하겠지만 혜유니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따뜻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눈빛이라 보기만 해도 설레네요. 사람이 가볍지 않고 단단해보여서 좋습니다. 로운 혜윤배우 다른 작품으로 한번 더 같이 연기해보면 넘 좋을거같아요...혜유니는 넘사레벨 연기력 소유자이고 로운이도 연기 점점 좋아지더라구요....연기력 폭발하는 캐릭터로 같이 한번 만나면 좋을거같아요..찐으로 서로 상승관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