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FS] 레반도프스키 vs 수아레스, 취향의 영역? 당신의 선택은? 

황덕연 채널 ru-vid.com%ED%99%A9%EB%8D%95%EC%97%B0/featured

VIFS 진짜 오랜만이다 ❤️

나도 이건 레비지 않나 싶긴하지만 수아레스가 개쩌는게 메날두라는 두 거함 사이에서 득점왕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임 ㄷㄷ

콥이라 그런가 아다님 의견에 동의. 부상당하고 복귀 첫경기인가 두번째 경기에 키엘리니 깨물엇는데 이게 수지 선수생활에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바르샤때가 전성기라 생각하지만 선수 개인기량의 최전성기는 13-14가 맞음

13~4년도 정도부터 봐온 저로썬 선수중엔 수아레즈가 임팩트 탑3안에 꼽을 정도로 정말로 대단한 미친놈이었던거같어용

오랜만에 VIFS 좋네요. 솔직히 두 선수 다 응원하는 팀 선수는 아니지만, 레비가 더 꾸준하게 보여준것 같아 레비 손 들어봅니다.😀

수아레즈도 근데 뒤지지 않는게 우루과이 월드컵 4강 이끌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했지 뇌절하는 리버풀 스쿼드 데리고 31골 박고 리그 2위 시켰지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 했지 메날두 제끼고 득점왕 했지 3개리그 득점왕 했지 메날두 전성기 시절에 골든부츠 2개를 뺏어왔지.. 진짜 대단한 선수임

VIFS 진짜 최애 코너였는데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형님들

와 진짜 오랜만에 VIFSㅋㅋㅋㅋㅋ

전성기 임팩트는 수아레즈이긴 한데 지금 30대 초중반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꺽이지 않고 오히려 더 기량이 올라가고 있는 레비가 더 무섭네요;;;

VIFS 전용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

이제는 레비라 봐야겄지 레비는 저 폼이 얼마나 지속될지....

뮐러가 인터뷰에서 레반 발롱못받은거언급하면서 우리가 왜 무서운지 보여주겟다고햇는데 딱 지금 종윤이형이 하고잇는 이야기랑 겹침 ㅋㅋㅋ

레비도 돌문때 레알 상대로 4골인가 5골 넣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리고 팀빨이라기엔 돌문때도 뮌헨때도 스쿼드가 항상 좋다고만 할순 없었던거 같아요. 자주 접하지 못하는 팀에서 뛰기 때문에 수지에 비해 임팩트가 적게 다가오는거 같기도 하네요

제 2의 4대 스트라이커 레비 수지 벤제마 아게로 물론 이중에서 아게로가 커리어가 아쉽지만 동시대에 저 4명의 스트라이커가 나온것도 대단하다... 여기에는 못끼지만 카바니도 대단했고 팔카오, 디코도 단기 임팩트가 강력했지만 부상이ㅜ이쉬웠지

수아레즈는 무는 것 때문에 받을 만할때 스스로 표를 못 받게 했으니까, 기자들 투표가 선수들간의 친분이나 팬심이 강하게 나타난는 판에 꼭 표 받을 숫자를 스스로 줄였죠

아직도 남아공 16강전에 혼자서 두골박고 환하게 웃으면서 뛰어가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수아레즈는 1516 59골 22도움도 지리지만 임펙트는 1314 리버풀때가 진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와 오랜만에 vifs

솔직하게 요즘 드는 생각은 만약 수지가 13/14 전성기 시즌 찍고 리버풀에 남던가 아니면 바르샤가 아닌 다른 팀에 갔더라면 그때 그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더 보여주면서 메시의 플레이에 조금 가려지는 느낌은 덜하지 않았을까?과연 계속해서 그때 그 원팀맨같은 혼자 만능으로 계속했다가 나중에 나이 들면서 강팀에서 지금 레비처럼 뮌헨 같은 데이서 결정력을 과시할 수 있다면 발롱 포디움 안에는 들지 않았을까?

임형철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위 말하는 위상적인 측면에서는 후대 레반도프스키가 높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고보지만 아약스 시절부터 더 다양한 툴로 컨트롤타워 역할까지 파괴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수아레스이기에 여전히 수지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ㅎㅎ 15시즌 이후로 챔스에서의 침묵은 역시 수지의 운동능력 저하와 맞닿아있다고 생각해요.. 부상 이후 속공 시 요구되는 파이널 써드에서의 기민한 움직임과 운반 능력이 너무나도 떨어지다보니... ㅜ 원정 경기에서 당연하게도 이러한 단점들이 더욱 부각되었고요... 지금은 뭐 완전한 포처로서의 움직임이 전부고... 요새 레반은 보면 크... 쉐바의 수식어, 무결점 스트라이커의 진정한 주인공은 레비가 아닐까싶네여 ㅋㅋ 레비의 국대... 사실 폴란드 전력이 참 애매하다고 봐여 딱 조별과 16강 그 경계에 있는 정도? 앞서 언급한 쉐바가 말년에 8강 캐리했듯이 레비의 내년 월드컵이 기대되네요 사실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선을 넘은 역대급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걍 취향차라고 봅니다 +벤제마 역시 최근 워낙 괄목할 만한 폼을 보이며 국대까지 복귀했기에 삼파전이 될 가능성도 충분해보이네여 아게로가 아쉬울뿐 ㅠ

수지 : 뭔가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을 것 같으면서 미친듯이 정확하고 교과서 적인 볼 컨트롤 + 동물적인 감각 + 이타성 + 두명의 신들 사이에서 득점왕 레비 : 정통 9번 느낌 확실히 들면서 갖출거 다 갖춘 육각형 공격수 + 클롭 아래서 한시즌 통으로 10번 롤을 부여 받으면서 생긴 짬밥으로 플레이 메이킹도 능함 뭐 비교를 할 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

2년전까지만해도 수아레즈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vs였는데 2년사이에 레비가 신계퍼포먼스 보이면서 사실상 발롱수상자에 손색없는 선수가 되버려서 이젠 진짜 취향차이인듯

어떻게든 레비의 커리어는 더더욱이 이어질 것이 확실해보여서 이제는 비교가 무의미하지 않을까 싶음 수지의 전성기 시즌을 직접 눈으로 담았던 팬들은 아직도 수지의 플레이를 잊지 못하겠지만 발롱 포디움에도 못 들었다 하면 제일 인정 받을 수 있는 가치 자체가 너무 낮아져버림 지금까지는 수지냐 레비냐 박빙으로 보였지만 앞으로 시간이 흘러흘러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교가 된다면 압도적으로 레비 꼽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임

레반도프스키 올해 66골 ㄷㄷ 앞으로 4골만 더 넣으면 호날두 커리어 하이 69골 넘어서는데 바르샤전에서 4골 넣고 달성할듯

단순고점으로만 보면 수아레스가 정말 대단하지만 안정적인걸 넘어서 갈수록 잘하는 선수인 레반을 이기기는 이제는 힘들다고봅니다 특히 챔스에서의 성적이 너무 수아레스가 초라해서..

강팀의 입장에선 지공상황이 중요한데 그럴땐 레반도프스키가 피지컬로 등딱도 되고 내려앉은 놈들 패기엔 더 좋지 않을까?

기록이건 현재 폼이건 상관없고 레비처럼 6각형 취향이냐 수지처럼 침투형 스타일이냐 하면 닥 침투 ㅇㅇ 호돈 토레스처럼 한번에 뚫어서 골넣는선수 좋아함

한 3년전에 이주제로 가지고 나왔으면 닥 수아레즈였는데 그 3년사이에 레반도프스키가 모든걸 뒤집어버렸음 ㄷㄷ

난 바르샤팬이라 레수더비는 항상 수지 손을 들었었는데 최근 2시즌간 생각이 바뀜 1920시즌 뮌헨 트레블했을때도 뭐 수지도 트레블했으니하고 넘겼는데 올해도 계속 꾸준하면서 호날두 한 해 최다골넘을꺼 같아서 이젠 레비를 고름 사실상 20년 발롱도 레비꺼였고 21년 발롱도 메시, 레비 둘다 탈 자격이 있었다보는 입장이고 실제로 득표수도 30몇점밖에 차이안날만큼 팽팽했어서

확실하게, 기계처럼 득점을 기록하면서 방점을 찍어주길 원하면 레비 스트라이커에게 크랙의 움직임을 기대하거나 아크로바틱한 득점을 원하면 수지

라리가 pl에서 그정도 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수지 승을 주고 싶음 레비 역시 다른 리그 가도 잘할 거 같지만 결론적으로 분데스에만 있어서 아쉬움

수지의 골을 보면 간혹 경이롭다고 느낄때가 있음 대표적으로 푸스카스 후보에 올랐던 골 같은.

전성기 수지는 미쳤는데 진짜

13/14 리버풀 vs 토트넘 직관 했던 사람으로서 (비아스보아스 경질된 경기 5:0) 수아레스는 상대팀에게 공포 그 자체였음. 수아레스가 공만 잡으면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움찔하게 만듦

레반도프스키 꾸준함이 넘사인데다, 작년에 사실상 발롱인데다가 객관적인 지표로는 이번에 발롱 2위에 오르기도하고

결국 공격수는 기록이 중요한게 호돈의 전성기 짧아도 득점왕 월드컵 우승 득점왕 도움왕 발롱2두개 이걸로 아직도 올타임 공격수에 들어감 영원한 넘버9 롱런이고 뭐고 단기라도 공격수가 할수있는거 다보여주는게 장땡

누적스텟으로 보면 이제는 레비가 확실히 우위인듯. 근데 개인적으로 수아레즈의 한참 잘했을때는 어느 선수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함이 넘치던 선수였다고 생각

골닷컴, 90m, 글로브싸커, iffhs, espn 전부 레비 우위라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 수지맘들이 많네 ㅋㅋㅋ 참고로 전성기 기준으로 평가한 espn도 레비 만장일치였다

수지 고점은 15-16 이겠지만 13-14 임팩트는 너무 사기적이었음 한 마리 들짐승 풀어논 느낌? 스텟도 스텟인데 영향력이 걍 미친 수준이라 노리치전 드라이브슛 아직도 생생하네

수지가 여러리그에서 자신을 기량을 증명하고 레비는 분데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챔스기록만 봐도 레비가 리그차이라는 말로 낮게 평가될수 없음 그렇게 따지면 호날두가 메시보다 높게 평가되는게 맞음

난 경기영향력이 더 중요하다생각해서 수지임 박스안에서 공간만들어주는 움직임도 천재적이고 스트라이커지만 찬스메이킹은 말할것도없고

와 진짜 빕스 너무 좋아ㅠㅠ

포텐은 수지인데 어빌은 레비라는 임형철군의 정리

개인적으로 이 둘을 비교할때 최근 레비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은건 시기의 차이라고 생각함 수아레스는 전성기가 메시 호날두와 같은 시기여서 수지가 아무리 잘해도 신계 두명에게 묻힐수밖에 없었는데 레비는 메날두가 전성기가 끝난 시점에서 전성기가 와서 1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함 레비를 깎아내리자는게 아니라 수지가 안타깝다는말

지금은 레비가 더 잘하지만 수지가 더 잘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선수클래스는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축구나 역사에 if가 없다는걸 알지만 둘의 입장을 완전히 바꿔놓고 생각해봤을때 수지쪽이 조금 더 기대 되긴 합니다.

레비가 다른리그로 가면 지금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을까? 메시보고 다른리그가서 증명하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못한다고 하는것처럼 증명이 필요하다고 보임, 챔스 스탯이 수아레즈 보다 좋은건 맞는데 리그로 비교해서 누가 우위다 라고 단정짓긴 애매하지 않을까

수지 한창때는 진짜 잊을 수 없다...

메날두 강점기에 수지가 도움 득점 1위 한 기록 대단한 기록이지만 그 옆에 네이마르 메시가 있었다는거도 생각해야함 특히 도움은 아무리 좋게 줘도 못넣으면 날라가는거임 메시랑 다른 팀에서 이룬 기록이면 더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수 있지만 같은 팀에서 이룬거라서 뭔사 애매한 느낌도 있다고 봄 .. 그리고 이젠 수지평가는 과거형으로 다 이야기하고 있음 … 그게 엄청 중요 한거 같음 지금도 그런데 시간이 도 지난다 ? 기록에서 레비에서 밀릴 가능성 높은 수지라서 평가는 레비가 높아 질꺼 같음

암튼 레반돕은 예전 마스체라노 녹일때라던가 움직임이 뭔가 절도있는 무술가나 사관학교 나온 장교 같은 느낌이고 수아레스는 운동능력 전성기땐 온몸 비틀어 가며 골 우겨넣는게 무슨 콜로세움에 풀어놓은 야수 같은 느낌이었음

에레디비지에랑 폴란드 리그는 기록에서 제외해야죠 4대리그 안에서 비교해야지

말년고점이 워낙 높아서 커리어 전체는 레비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떠나서 플레이스타일로 보면 그냥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듯 좋은 팀에 최적의 st 조각을 원하면 레비 원맨캐리가 필요한 팀이면 수지

왜 레반돕이 임팩트로도 밀린다고 생각할까 올 한해에만 몇골을 박고있는데ㅋㅋ..

그냥 비비지도 못 함 개인 임팩트도 그냥 축알못이니까 수지 지린다 쩐다 하는거지ㅋㅋㅋ 6관왕에 리그 포칼 챔스 득점왕 3개 먹고 발롱 진행만 했어도 발롱인데 수지 포디움 ㅇㄷ? 진지하게 댓글에 수지 퍼포 지렸다는 댓글들 그 시즌 풀로 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ㅋㅋㅋㅋ 6관왕 득점왕트레블보다 쩌는 임팩트가 어딨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해외는 레수대전 하지도 않음 레비가 이미 우위고 레비랑 셰바랑 비비고 있는 중인데 한국만 유독 레수대전 펼침

결국 남는건 기록이단 말에 동감함 그렇다고 레비 수상이 수지랑 비교했을 때 이번 조르지뉴 포디움 처럼 말도 안되는 수상도 아니고

레비는 항상 시험에 90점 이상을 맡는 사람이라면 수아레즈는 그보다 평균은 안나오지만 100점 맞았던 때가 있던것 같은..?

3년 전 만 해도 국가대표까지 고려해서 수지라고 했었는데, 득점왕 트레블 이후로는 레비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리버풀과 MSN 시절 수지의 그 임팩트는 잊을 수가 없긴하네요.

수아레스도 at마드리드 리그우승시키면서 클라스 보여줫지만 마지막불꽃 감동드라마 느낌이고 레반돕은 현재 그냥 ㄹㅇ 화염같음

골 넣는 기계와 날뛰는 야수 기계는 꾸준히 발전되다 정점을 찍고 있고 야수는 사람 같지 않은 미친 활약을 보이다 이젠 내려오고 있는 듯 보이네요

지금은 레비이지만 리버풀을 캐리했던 13-14와 메날두를 제치고 피치치를 탔던 15-16의 수지도 최고였음

ㄷㄷ 기계같은 공격수vs짐승같은 공격수 ㄷㄷ

지금까진 비슷하거나 수아레즈 근소우위지만 레비는 이 폼으로 몇년 더 할지 모르겠어서 커리어 끝날때쯤엔 레비가 위일거같다

난 원래 수지였는데 점점 꾸준한 사람이 대단하다는걸 느낌... 그래서 레반돕 한표! 뭐 둘 다 개쩔긴함ㅋㅋ

성적말고도 팀에서의 위상도 조금은 영향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레비는 지금 뮌헨의 왕이자 상징 그 자체임 수아레즈는 리버풀 바르샤에서 잘했다지만 그 두팀에는 제라드 메시라는 상징이 존재함 그 이유로 수아레즈의 성적은 그들의 도움이 있었다 아니면 팀의 에이스의 업적에 가려져 덜 알려지는 경우가 생김 결국 후대에 가선 그팀의 에이스였던 선수만이 알려지게됨 그 예로 옛날 뮌헨의 게르트 뮐러와 베켄바워로 들 수 있음 축덕들은 둘다 알겠지만 이 두 전설중 널리 알려진건 베켄바워임 게르트뮐러는 역대최고의 골잡이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가진 칭호에 비해선 사람들이 잘 알지는 못함 또 리버풀의 마네또한 살라 오바메양과 같은 팀의 에이스에 가려 리그에서 pk없이 22골 공동득점왕 먹었지만 결국 사람들은 살라의 득점왕으로 기억하듯 팀에서의 상징성 같은것도 무시못함

수아레즈보고 리버풀팬된 사람인데 형철이형 말 너무 공감됨. 선수가 가진 재능은 수아레즈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함. 바르셀로나 수아레즈는 이미 신체능력이 많이 떨어진뒤임. 수아레즈 신체적인 전성기때 보면 진짜진짜 빠르고 다이나믹한 맛도 있었음. 실제로 형철이형 말처럼 윙어로 뛰던 때도 있었음. 진짜 부상이 아쉬움. 운동능력 유지만 했어도 나는 수아레즈 어떻게든 발롱도르 한번 들었을거라고 봄. 그리고 수아레즈가 pk전담키커를 한적이 없음. 물론 지가 pk 잘 못차서 그런거지만 아쉽긴 아쉬움. 물론 위에꺼 다 가정이고 한 2년전만해도 무조건 수아레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레비임. 레비가 압도적임.

분명 레비가 수지보다 더 훌륭하다 할 수 있지만 리버풀 팬으로써 리버풀 시절 그 플레이는 오직 수아레스만 보여줄 수 있었던 것들이었음,.,,,

영주형 사진ㅋㅋㅋ 지옥 고지 주는 천사 느낌나네요ㅋㅋㅋㅋ "사비~ 사비~ 너는 4일 뒤 16강을 진출해줘라~"

수아레즈요

그냥 우리나라엔 바르샤팬이 뮌헨팬에 비해 많고 수지는 피엘에서도 뛰어서 우리나라에선 레비가 수지를 여론으로 이길 수가 없음

둘이 비슷한 연령대로 생각하면, 수지는 전성기를 보다 앞당겨 쓴 느낌이고 레비는 대기 만성으로 가는 느낌? 임형철님 말대로 재능은 수지지만 레비는 노력이라는 재능으로 평가를 역전한듯

둘 다 최고의 선수들이고 제 취향은 레반도프스키 입니다. 딱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레비는 참 국대가 너무 아쉬움 월드컵 득점이나 토너먼트진출이 하나도 없는건 확실히 그렇긴 함...

은퇴하고 나면 레비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것은 거의 기정사실화임. 에이징커브 올 나이 지났는데도 계속 성장하는거 보면 레비>수지가 맞음. 일단 챔스 골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지금 평가해도 레비는 수지보다 객관적으로 위라고 생각..

현재 폼은 레비지만 수지는 대단한게 도장깨기 식으로 3리그 돌고 코파 우승까지.

근데 제가 축알못이라 그러긴한데 단순히 기록만 보고 위라고하기엔 리그의 차이도 있지않을까요? 수아레즈는 전성기시절의 epl, 라리가에서 뛴 선수라 그 리그엔 더 강한팀, 더 강한 선수(라이벌)등이 있으니까 비교하기가...좀 그렇지않나싶은데.. ㅠㅠ예를 들어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k리그에서 한시즌에 100골 넣는다고 저들보다 높게 볼수는 없는거니까...저는 골수, 수상등만 놓고보는 절대평가라하면 레반이 위지만 상대평가면 수지가 위라고 생각해서요. 리그 계속 바꾸면서 말안통하는데 리그적응하면서 플레이스타일 달라져도 계속 잘한것도 더 대단한것같기도하구요.

수지의 플레이엔 감동이 있다. 남미 특유의 그 쫄깃함

수지가 퍼포먼스나 고점은 진짜 높았는데 최근 3시즌 기준으로 레비가 넘어섰음 수지는 발롱 포디움도 못들었고 20발롱은 닥레비에다가 21발롱에서 30표차이로 2위인데다가 골든슈도 받았고(분데스는 34경기인거 감안해야함) 챔스에서의 활약 차이가 줫나 심함 원래는 수지 손 들어줬는데 이제는 레비인거 인정해야함. 그리고 선수 개인퍼포먼스 고점인 시즌만 비교할게 아니라 커리어 통틀어서를 비교해야지 자꾸 msn 시즌이나 리버풀 멱살캐리(이 시즌도 BIG 6 상대 1골인가 그랬음) 시즌만 들먹이는 것도 그만해야함..

이런거 많이해줭

빕스엔 추멘이 나와야 하는데 어디로 도망가신건가요?

진짜 바르샤에있을때까지는 닥 수아레즈였는데 최근 모습들이 완전 역전한 분위기라 앞으로 점점 레비쪽으로 기울듯 자기관리면에서 레비가 훨씬 좋아서

최근들어 닥레반이라고 확신하게됐음. 누적치도 그렇고 요즘 폼보면 그냥 끝판왕 만능 육각형 공격수 느낌.

재작년까지는 수지였는데 요즘 레비가 너무 잘해서 너무 황밸인데

Vs 빼고 IF만 해서 제라드 넘어진거 vs 존테리 실축 중 더 큰 실수인지 해보는것도...

레비가 수지같이 타리그에서 뛰었다면 어땠을까요? 메시는 프랑스가서 적응에 애먹구 있는데 과연 레비가 타리그갔다면 이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수지는 당시 중위권 리버풀을 하드캐리 했는데 레비는 돌문 뭔헨 2강 팀에서 뛰어서 한편으로는 리그와 동료 덕 본것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습니다..(수지 바셀시절 제외) 그러나 후대에는 기록이 남으니 아무래도 레비가 더 고평가 받을거 같아요.

커리어 전체로 평가하자면 레반도프스키 굵직한 임팩트는 수아레즈 개인적으로는 임팩트보단 꾸준하게 오래 잘하는 레반에 한표

전성기 기준으로 하면 수아레즈 커리어 전체면 레반돞일듯

레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수아레즈 빨거면 좀 일관성있게 빨던가 ㅋㅋㅋ 커리어하이는 바르샤 시절에서 가져오면서 정작 하이에서 밀리니깐 리버풀얘기하고 있노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그시절 리버풀이 중하위권 팀인줄 알겠노 ㅋㅋㅋ 그리고 누가들으면 소년가장으로 우승한줄 알겠는데 현실은 만년7,8위였잖냐 ㅋㅋㅋ

수지가 뛴 리그가 피엘(리버풀)과 라리가(바르샤) 사실상 해축 팬덤 80%이상 차지하는 곳인데 여론이 반반인거보면 레비가 확실히 넘었음 이미 해외평가에서 수지가 레비위인건 찾기도 힘들고 국내에서도 전문가들은 모두 레비>수지

1~2년 전까지만 해도 수지라 생각했는디 레비는 점점 폼이 오르는게 진짜 또라이임 사실상 작년발롱 1위에 이번발롱 2위 지금은 수지랑 레비 갈릴 수 있겠으나 수지랑 레비 폼 이대로 가면 레비가 더 위대한 선수로 인정받을거 같음

근데 사실 수지 경기 본 사람들이 레비 경기 본사람들보다 훨씬 많을듯 우리나라에서 분데스 인기 없어서 레비는 챔스, 데어클라시커 정도만 봤을듯 그래도

둘을 비교할 때 수아레스는 13-14,15-16으로 가정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활약 부분도 우루과이는 포를란,카바니,고딘,카세레스 등등 우루과이 멤버 자체가 좋은 것도 있었고요

일단 레비는 오늘도 보루센에게 멀티골을 넣었는데 챔스에서의 화력을 볼때 과연?

물론 수지가 일찍 꺾인만큼 일찍 두각을 들어내긴 했는데 레비도 그만큼 롱런하고 있고 1516 1314같은 하이시즌이 있긴 하지만 레비도 1920 2021같은 시즌도 있고 챔스는 레비가 압살 전체적인 것도 레비 승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둘 모두 잘하는데 한쪽은 어시, 한쪽은 골, 리그도 다르고, 동료들도 달라서 뭘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아레즈 포디움도 못 들었는데 레비는 20 사실상 발롱 21도 2위 그렇다고 꾸준하지 않은 것도 아님 무엇보다 챔스 득점력에서 레비가 훨씬 앞선다는 것은 중요 경기에서 더 잘한다는 것을 방증

수지팬이라서 무조건 수지였는데 레반한테 조용히 양보하고 물러나겠습니다...

진짜 고르기힘들듯… 작년엔 진짜 발롱도르 였다고 대부분사람들이 인정했을거고 메날두 전성기 시절 득점왕도 대단하고 개취는 수아레즈지만 현재폼은 레반이 위

과거에는, 혹은 몇년전? 1~2년 전만해도 수아레스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레반돞이라고 봅니다.

뭐 컨텐츠니까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 주제가 많은 분쟁을 일으키는거 다 아시잖아요 왜 굳이 또 불러옵니까? 이 채널의 발언에 의해 많은 축구팬들의 생각이 영향을 받는다는것도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