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미로 뜨개하는데 이게 혼자 취미생활로 내꺼 뜨는거랑 갑자기 친구한테 선물해줘야지?! 할때 뜨는거랑도 느낌이 확확 다르더라고요ㅠㅠ 정말 또 판매하는거면 얼마나 신경이 쓰일지 제가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저는 판매해본적은 없지만 진짜 엄청 힘들것같아요ㅠㅠ 근데 와중에 비니 넘 예뻐서 저도 떠보고싶어졌어요! 잘 봤습니다! ^.^
코바늘, 대바늘 다 하는 머글로서 오타쿠 친구들 인형 소품이나 옷 몇 번 떠주고, 이런 거 도안판매해볼까...? 물어보니까 도안은 됐고 실물로 팔라고 하더라구요^^ 오타쿠들 인형 애지중지 꾸며주는 거 좋아하길래 의미 있게 내가 직접 만드는 DIY 인형옷 이런 거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따! 돈으로 해결하고 싶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