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엄마 껌딱지가 되어가는 재접근기의 유준이 모습을 함께 봐주세요 ! 요즘 업로드가 빨라서 좋지요? (좋다고 해줘요🤣) 저희 부부도 빠른 업로드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또 주말에 만나요..😍 (업로드일 스포) 감사합니다 instagram : @r_yuhyeju RU-vid & Instagram 문의 lijulike@crbhoney.kr
6:03 원래 항상 유준이 영상볼땐 입이 귀에 걸릴정도로 함박웃음이었는데,,, 혜주님이 사랑가득하게 유준이 달래는 따땃한 장면 보니 아 우리 엄마도 저렇게 날 사랑으로 키워주셨겠지 하면서 괜시리 이입되구,,,감동😂😂FFFF 주책바가지는 방금 눈물 한 방울 훔쳤습니닼ㅋㅋㅋ
혜주님 마지막에 이야기 해주시는거 듣고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안가졌는데 감정이입이 되면서 한편으로는 혜주님이 정말 유준이와 조땡님을 위하고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당연히 조땡님도 혜주님을 위하시고 저 태어나서 일 끝내고 와서 여보 힘들었겠다 미안해 하는 남편분 처음봤어요 ㅋㅋㅋ 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혜주님 조땡님 멘탈관리 잘 하시고 늘 구독자분들께 좋은 영상보여주시는 편집자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구 ㅠㅠ 복직하면서 유준이 보는 시간이 줄어서 아쉬운 조땡님두, 재접근기에 몸이 많이 지칠 혜주님두,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유준이두, 모든 걸 보고 들으며 기다려 주는 먹태두 정말 고생이 많네요 ㅠㅠ 모두 자신의 자리에 적응해서 평화로움과 따뜻함이 깃들길 바랍니당!!!!
현직 어린이집 교사에요! 혜주언니~ 유준이도 첫 기관에 가정과는 환경이 많이 다르다보니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어하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물론 힘들어하는 유준이를 보며 속상해하시는 언니마음 이해하지만, 적응하면서 거쳐나가는 과정이니 언니와 조땡님께서 마음을 잡으시고 유준이를 잘 보듬어주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도 잘 하시는 것 같지만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육아에서 실존적 고뇌와 문제 푸는 과정을 이렇게 진솔하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투는모습을 본 아이의 반응, 아이의 우는 모습을 보는 강아지의 반응 그것을 놓치지않고 주목 하시는 두분의 시선도, 그 과정에서 느낀 언니오빠의 진솔한 생각들도... 보았던 영상 중 가장 아름다운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이런일 겪어본 적 없어서 제 생각이 맞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이 과정 함께 지켜보는 구독자로서 저의 눈에는 정말 너무 너무 대단해보여요. 두분을 정당화 하는게 아니라 아이와 강아지의 반응까지도 겸손히 살피며 스스로를 상대화하시며 나은 보살핌을 주시려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유준이가 갑자기 울어서 혜주님이 달래주는 모습이 왜케 몽글몽글하고 울컥하죠ㅠㅠㅠㅠ 그냥그냥 이가족 너무 좋네요~ 우리 유주니는 갈수록 더더더 너무 귀엽고,,, 힘들게 육아로 고생하시는 혜주님 너무 대단하시구 퇴근하고와서 피곤할텐데 혜주님 마음알아주고 미안해하고 도와주시는 조땡님도 그렇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이 어딨어요ㅠㅠㅠ❤❤
오늘 브이로그 짠하면서도 눈물이 왈칵 나네요…🥹 진짜 엄마아빠는 위대해요! 아기한테 부모가 세상의 전부라는 말에서 뿌앵 터져버렸어요… 우리 모두 엄마,아빠는 처음이잖아요! 서툴수 밖에 없지요 유준이는!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올바르게 건강하게 잘 클거같아요❤
마지막에 햬주님이 혼자 얘기하시는 부분이 현재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참 많이 공감이 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많은 생각과 또 일깨움을 얻은 것 같아요 저도 7살 남자아이 키우면서 화냈다가 반성하고 또 그러면서 가끔은 우는것 같아요 엄마도 처음이고 아이도 세상이 처음이니 다함께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인것 같아요 많은 공감이 되는 영상 감사해요 육아 화이티잉❤
혜주님이나 조땡님보면 사랑많은 가정에서 많은 애정을 받고 성장한게 느껴집니다. 그사랑으로 유준이도 잘 클거에요. 이번편 마지막 혜주님 독백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눙물 광광 (참고로 애기없는 미혼임 근데도 눈물 광광 ㅠㅠㅠ) 진짜 혜주님 가정, 친정, 시댁식구 모두 애정합니다.
오늘 영상보는데 뭔가 맘이 찡하고 뭉클하네요 ㅠㅠ 갑작스런 혜주님의 독박육아로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하루쟁일 나만 바라봐서 화장실도 가기 힘든 버거움과 지치는 기색을 알아차리는 아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영상 초반부터 느껴졌어요 ㅠㅠ 괜스레 저희 엄마도 이랬겠지란 마음에 뭉클해집니다...! 그 와중에도 할일을 척척 해내시고 너무 잘하고 계셔용!!!! 독박육아의 초반이라 힘드시겠지만 사랑스런 유쭈이 모습까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모든 부모님이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테니 화이팅입니당 ㅠㅠㅠ 혜주님이 좋아하는 라떼를 여유롭게 즐길수있는날을 기다리며!!! 이 가좍 모두 살앙해요🫶🫶🫶🫶
혜주님이 힘든의 말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울컥 하면서 지금도 키보드로 글을 쓰고 있는데 혼자 막 울게 되더라구요... 저도 조카들도 있고 언니도 있어서 그런지 그맘을 막 알게 되니까 애들에게 안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끔 해주셨어요 ㅠㅠ 혜주님 언제든지 힘드시면 쥬디바 여러분들께 하소연 하셔도 되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좀 울게 놔둬도 괜찮아요. 엄마가 눈앞에 보이고 소리도 들리고 하니깐. 밥준비나 화장실가는 시간들은 울어도 할수없어 조금 기다려 하고 얘기해주면서요. 아이들도 배우고 적응하고 그러더라구요. 이미 세식구 다 적응해서 잘하고 계실테지만. 울음이 길지않고 잘 달래지는 유준이지만 육아는 정말 제일 힘든일이에요. 생각대로 안되고 예상할수 없고.
육아를 하면 힘든 상황들 때문에 내 밑바닥을 보이는 것 같아서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참 힘들다고 하던데 혜주님이 현실적으로 영상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책임감이 필요하고 노력해야하는 일인지 조금이나마 알겠네요 저리 이쁜 유준이지만 육아는 정말 힘든것 ㅠㅠ 두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처음 댓글다는데 마지막부분.. 남편하고 심하게 싸운날 엄청 울더니 두번세번 횟수가 느니까 그냥 정색하고 가만히 있더라고요ㅜ 진짜 너무 너무 미안해서 다시는 애기앞에서 안싸우려고 다짐하고 노력하고있어요. 저희애기랑 개월수도 얼마차이안나서 너무 공감되는 얘기도 많고 시간되면 천천히 영상 다 봐야겠어요ㅎ
5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91년생 엄마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나오는 부부싸움 이야기가 나올때.... 한참을 울었네요.. 저도 아이를 처음 낳고... 피곤한 몸때문에 없던 부부싸움이 늘어났었눈데.. 그걸 제 아이도 그 속에서 느꼈을 생각을 하니....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이네요... 그당시에는 애를 낳고 호르몬때문에.. 그게 전혀 보이지 않았거든요..... 너무나 공감이 되어.. 또 제 아들에게도 미안한 생각에 목놓아 펑펑 울었습니다.... 한번도 댓글 단적이 없는데... 너무 잘 보고있어요... 덕분에 저희 아이 어릴때도 생각나고, 고군분투했던 어린 육아시절도 떠올려보곤합니다.. 어린 유준이 키우느라 몸도 마음도 힘드시죠... 그런데 만24개월만 지나가도 정말 편해요....!! 정말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전 누군가의 펜인적이 없는데... 정말 사람대 사람으로서... 동생으로써... 정말 펜이에요..❤ 오늘 육아도 힘내세요🥹💗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혜주언니 조땡형부의 정말 온전한 사랑과 애정으로 유준이가 사랑으로 단단하게 성장하는 거같아요 !! 언니오빠도 엄마아빠가 처음이니까, 그리고 우리 유준이도 이 세상이 처음이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같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동입니다🥹🥹 유준 패밀리 행복길만 걷자ㅠㅠㅠ❤️
애기들 앞에서 아예 안싸울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안싸우는게 진짜 맞긴한거같아요. 그냥 아이들 귀에는 최대한 안들어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워낙 부모님 사이가 안좋아서 항상 싸우는걸 들으면서 20년을 살았는데 어떤말을 해도 모든게 불안으로 다가오고 싸움에 무덤덤하다가도 딱 사춘기로 접어들 중학교 시절에 우울증까지 와서 항상 울고 그랬어요. 물론 조땡님이랑 혜주님 사이 좋은건 알지만 그냥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시점도 알아주셨으면하는... 제가 태어나고 20년이 지나도 아직까지도 부모님 사이는 안좋고 항상 어릴적 얘기를 하면 전 눈물밖에 안나와요. 그만큼 충격이였고 안좋은 추억들은 너무나 오래가고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보통 18개월 무렵에 재접근기 온다고 하던데 유준이는 조금 일찍 왔나 봐요🥺 어린이집 적응하는 유준이나 조땡님 복직하고 혼자 유준이 보기 시작한 혜주님이나 둘 다 지나가야 하는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재접근기 잘 지나면 엄마 아빠랑 애착이 더 잘 되서 아이도 안정감을 더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유준이도 혜주님 조땡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하시길 바라요💪🏻 - 6살 엉아 키우는 엄마 구독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