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 제자시절엔 그저 슬기쌤의 데몬 - 쌤 손끝으로 만들어내시는 작은 자연의 모습에 감탄하는게 일상이었다면.. 플라워 일을 하면서부터는 시장에서 쌤을 마주치는게 제 너무 큰 영감이자 반가움이자 곧 행복이에요. 항상 정갈하게 머리 묶으시고 흰셔츠를 입으시고 유심히 꽃을 살피며 사입하시는.. 혼자 시장에서 빛나시는 우아한 슬기쌤🤍 많은 삶의 모습이 있지만, 자연과 사람과 함께하는 쌤의 삶의 빛깔은 제가 찾고 싶은 정답중 하나입니다. 더위가 좀 지나고 쌤 보러 꼭 갈거에요.🤍🫶🏻
아니 .. 이런 사랑스럽고 정성스러운 러브레터가 ...! 🤍🤍🤍 우리 예솔이 꽃 라이프를 나도 항상 응원하고 있는 것 알지? 시장에서 마주칠 때마다 옆에 다른 선생님들 계셔서 수줍어서 제대로 이야기는 못 나누지만 나도 속으로는 너무 너무 너무 반가워하고 있는거 알죠? 1304 수강할 때 내게 주었던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들 너무 다 기억나- 사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넘쳐 흐르는 예솔이, 항상 고마워!! 곧 만나 !
대표님 저도 꽃 일을 하고 있는데 항상 영감 많이 받고 있어요! 아직 초기 단계라 포트 폴리오 만들면서 이유없이 지칠 때도 있지만 인스타 보면서 나도 멋지게 디자인 해야지 하면서 힘받고 있어요! 오늘은 영상으로 보니 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