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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람부부입니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 우리 지우가
첫 생일을 맞이했네요.
처음엔 어떻게 이렇게 작을수가 있을까..
안아보는것도 너무 조심스러웠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그때는 예쁘다는 감정보다는 정신이 없고,
힘듦이 더 컸었다면 지금은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고... 모든 행동,표정
하나하나가 저희의 심장을 아프게해요💓
그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구요🫶🏻
그렇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올 것 같지 않았던 첫 생일을 맞이했어요.
10시간 넘게 진통을 하고,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토리를 품에 안았던
그 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 지우가
올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게
옆에서 본이 되는 좋은부모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저 내일모레 부터 워킹맘 됩니다🔥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지만
일어나더라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우네 일상 많이 기대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우야 철부지 엄마아빠의
보살핌 속에서 아무탈없이 잘 자라주고,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사랑을 알고,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엄마아빠의 예쁜 아가로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해.
지금처럼 귀엽고, 밝고, 예쁘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렴.
우리 아들 정말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4 окт 2024